난 정말 생각이 없나보다;;
I be / 2007. 2. 28. 01:33
언젠가 이러다가 사고한번 치겠지 싶었다;;;
미쳤지 야편을 하겠다고했다
하겠다고 연락한 후부터 물르고싶어~~~라고 오열중;;;
그랬다간 매장이겠지
아니 나 한몸 무사진급하기도 벅찬 주제에 무슨 학번에 봉사냔 말이다;;;;;;;;;;;;;;
방학도 없고 내시간이 없어서 싫어요~ 같은 배부른 소리가 아니다
왜 내가 그런 중대한 자리를 꿰어차고 정말 해야할만한 사람들이 안하는거냐고
학번을 위해 이러면 안돼는거 아냐???
함께 가자며!!!!!!!
나때문에 학번을 말아먹을수는 없다고
거기다가 당장 내일도 밤새워 전대 야편하고 인사를 한다는데;;;;;;;
나에게 마구 야편을 강추하시던 동아리 오빠는 오늘 밥까지 사주고 빼도박도못하게하고
울어버리겠다
그냥 본1도 아니고 야편 본1이라니;;;;
왜 하겠다고 한거야 왜!!!! 이런삐꾸야!버럭!!!
공부도 하나도 안하는게 미쳤어 미쳤어!!!
'I 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험시간표 (1) | 2007.03.04 |
---|---|
새학기 다짐 (2) | 2007.03.01 |
오티후기 (5) | 2007.02.25 |
나이를 먹는다는 것 (3) | 2007.02.22 |
정든 핸드폰아 안녕~ㅡㅜ (2) | 2007.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