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7시에 일어나다=ㅁ=

아주아주 힘들었답니다

왜냐면 요즘 평균 취침시간이 3시<뮤직하이때문이야 ㅠㅠ>

평균기상시간이 11시<엄마가 깨워서;;;>

오늘은 국시가 있는 첫날이었다는거죠

정말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입구에서 추워서 오돌오돌떨다가

선배들은 이미 입실하셨다는 소릴듣고 다시 돌아왔답니다

부지런도 하시지;;;;;;;;;;;;;;;;

아침은 김밥천국에서 먹고 지금은 피씨방입니다

써든어택을 하신다는군요

저도 껴보려했는데 아니 이넘의 넷마블이 인증을 안해주네요

넷마블자식이 사람을 가립니다 ㅡㅜ

오늘 선배들을 못봐서 내일도 가야한다고 강한 압박을 주시는데<그것도 더일찍>

강하게 저항해보고있습니다

내일은 명동을 <춘천명동이 아닌진짜 서울 명동을@!@>가야하기때문에 절대 안됩니다

이래저래 골학 텀은 1/3도 완성돼지 않은채로 책한번 안열어보고있습니다

아주 걱정이 이만저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