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지고 느끼한 무언가가 먹고프다~~~

빕스나 아웃백같이 비싼!!! 패밀리 레스토랑의 음식들이 보통 기름지고 느끼하다지...

그렇다고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고싶다는게 아니고

집에서 돈가스를 먹어도 좋으니까 밥과 국이 함께하는 식단을 벗어나고픈거다

난 가끔 이럴때가 있는데 내가 이세상에서 최고로 느끼하다고 생각하는 음식이 베니건스의 몬테이기때문에 몬테사줘~~를 입에 달고 다닌다 후훗...

어제 후배들에게 밥을 사주기위해<그렇지만 그중 세명은 나보다 한살 많았다-ㅁ-> 피자를 먹었으나

왠지 그것으론 부족해=ㅁ=

갈릭소스더주세요까지 외쳐가며 갈릭소스를 바닥냈는데도말야...

그래서 치즈요리를 마구마구 찾아본 결과<찾아보니까 더 먹고싶어서 후회중=ㅁ=>

브로콜리치즈스프가 인스턴트로 나왔더란말씀!!!

내가 무지무지 좋아하는건뎁!!!

내일 서울가는길에 사가야겠다 ㅁㅎㅎㅎㅎ

‘구운 감자 스프’ ‘브로콜리 치즈 스프’ ‘단호박 크림 스프’ 등 3종

식품음료신문 2003-12-29 18:22

장류 전문 기업 샘표식품(대표 박진선)이 서구식 조리ㆍ조미식품 브랜드 ‘폰타나(Fontana)’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폰타나 브랜드로 처음 나온 제품은 ‘구운 감자 스프’ ‘브로콜리 치즈 스프’ ‘단호박 크림 스프’ 등 세프 특선 스프 3종 제품. 정통 레시피를 충실히 재현,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유럽식 레스토랑의 스프를 맛볼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MSG나 합성 보존료를 넣지 않아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샘표식품은 폰타나 탄생을 기념해 특별 시식 행사 및 전용 웹사이트 구축 등 판촉 행사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90g(3인분) 제품 3종의 소비자 가격은 2750원.

난 퐁듀를 이기회에 한번 먹어보고파서 찾아본건데=ㅁ= 퐁듀 하는데도 별로 없고 레 퐁듀도 문 닫았다고하고

허헛... 맨날 스위스행을 고집하던 텐이랑 본토로 가지 않는이상 맛볼수 없는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