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생과 눈맞으며 빨빨거리고 돌아다녔다

오늘하루는 버스에서 서있는 시간이 제~~~~~~일 길었던거같다

우선 압구정 겐조키를 가서 상품을 받고 동대문을 돌아서 집에 오는길에 천호동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집으로...

엄청 힘든 여정이었다

그럴수밖에.. 토요일에 그런데를 그시간에 나갔으니..

압구정은 역시나 희한한 사람들이 있었다

마치 연예인인듯한 화장.. 절대 압구정에 화장 안하고 가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비싸다는 화장품 가방 옷등의매장들이 있었다

키엘이랑 록시땅 테스트 해보고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나의 초라함으로인해 패쓰했다 ㅠㅠ

나도 언젠가 용기를 조금더 가지고 지갑도 조금 든든해지면 바비나 맥 행사를 오가고 인케이스도 돌고 메이크업쇼도 참가할테다 ㅁㅁㅁㅁㅁㅁㅁ

그나저나 나의 러브리 택배는 왜 흔적조차 없는거샤!!! 어서 오세요 택배상♥

아까 누군지도 모를 이름을 누군가가 부르던게 마음에 걸린다

동생말로는 내이름이 아니었다지만 나의 이 간절한 마음에는 다 그렇게 들린다고 쳇

나의러브리윈츄 립크림은 왜 안오는거샤 ㅡㅜ

와라와라와라~~내일은 문열고 대문밖에서 부르는소리까지 들어주마 움화화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