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4. 라 메르 소프트 크림 론칭 행사
I be / 2012. 8. 25. 16:56
한참전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친구님의 "마법의 어플" 사진을 사용하기위해서 ㅋㅋㅋ
친구님의 초상권은 소중하니까 가려보아요
계란형인가?
미술관에서 이루어진 론칭행사인지라 뭔가 추상적인 공간구성을 통해서 이미지를 전달하는 스타일이었어요
막 나눠주면서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 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소프트 크림의 부드러운 텍스쳐를 느끼고 왔어요
포토타임이 있었는데
아마도 36도를 육박하는 더위여서 지친 우리 둘의 ㅆㄺ같은 사진보다는 "마법의 어플"의 도움을 받는 것이 모두에게 이로울것같네요
이거 내가봐도 나 아닌데;;;
쫌 그래;;;
미안;;;;;
테스트해볼수있는 공간도 새하얗게 꾸며져 있어서 크림속에 들어온것같은 기분이었어요
기존의 크림보다 소프트한것 말고는
향도 발랐을때의 느낌도 그렇고 라 메르제품을 써보았을때 느꼈던
나에게 선물을 주는듯한 느낌은 그대로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건성피부라서 가벼운 타입의 제품보다는
연고같다고 느낄수 있을 정도로 리치한 제품들이 익숙해서인지 원래의 크림타입이 조금 더 좋습니다만
바를때의 부드러움은 역시 새로운 텍스쳐가 한 수 위인것같네요
사진에서 오른쪽 위의 노란색으로 보이는 홍대에서 많이 보았던 수혈팩<?>음료수도 맛있었구요
왜 나와 친구는 저걸 보고 수혈팩을 연상하는것인가;;;
카드도 작성했어요
관계자분이 우리가 서로
"너 이런거 잘 돼? 난 잘 안돼던데.." 하던걸 듣고는
이번엔 잘 될지도 모르잖아요? 하셨었는데
이 포스팅도 잘 되려나??
은근히 잘되거라
'I 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10.03. 경복궁 야간개장 - 경회루 (0) | 2012.10.04 |
---|---|
학회다녀옵니다 (0) | 2012.09.22 |
매우 센티합니다 (0) | 2012.08.20 |
기숙사 입사합니다. (0) | 2012.08.17 |
나의 쩌는 생일내공 (0) | 2012.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