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4. m.o.t - cold blood
I sing / 2011. 12. 4. 23:25
널 처음 봤던 그날 밤과 설렌 맘과
손톱 모양 작은 달 셀수 없던 많은 별 아래
너와 말없이 걷던 어느 길과 그 길에 닿은
모든 사소한 우연과 기억
널 기다렸던 나의 맘과 많은 밤과
서툴었던 고백과 놀란 너의 눈빛과
내게 왜 이제야 그 말을 하냐고 웃던
그 입술과 그 마음과
잡아주던 손길과
모든 추억은 투명한
유리처럼 깨지겠지
유리는 날카롭게
너와 나를 베겠지
나의 차가운 피를 용서해
나의 차가운 피를 용서해
널 기다렸던 나의 맘과 많은 밤과
서툴었던 고백과 놀란 너의 눈빛과
내게 왜 이제야 그 말을 하냐고 웃던
그 입술과 그 마음과
잡아주던 손길과
추억은 투명한
유리처럼 깨지겠지
유리는 날카롭게
너와 나를 베겠지
나의 차가운 피를 용서해
나의 차가운 피를 용서해
나의 차가운 피를 용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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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너무 우울하고 답답해
사라져버릴수만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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