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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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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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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use Me Miss
미치겠어
내 머리를 가득 채운
새하얀 미소
두 눈이 부셔 Angel
비틀비틀 앞을 볼 수 없어 이렇게
오, 나다운 나를 잃어가
아무래도 안되겠어
달콤한 쇼콜라떼
나의 Woman
내 전부를 걸고 한 번
I wonder

애타는 내 맘을 너는 모르는지
흔히 다들 말하는
아닌 척 하는지
왜 넌 자꾸 웃는지
나를 흔들어 어지러워져
가끔은 두려워
혹시나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
먼저 너에게 고백이라도 할까
다가가서 기회를 잡아

Excuse Me Miss
바닐라 아이스 너와의 키스
꿈꿔 온 Peace
어때
우리 같이 둘이
걸어볼래 함께 할래
부끄러워 붉어진 네 두 뺨이
나를 취하게 해
부드러운 머릿결 사이
스며든 너의 그 향기

마치 유리알같이
투명한 너의 눈동자
그 속에 비친 내 모습은
Oh 사랑에 빠진 걸
안 된다고 하지마
넌 이미 알잖아 You know
나 장난이 아냐
그러니까 내 말은 말이야 No

괜스레 왜이리 나는 떨리는지
왠지 자꾸 흘리듯
말끝은 흐리지
왜 난 자꾸 멍하게
발끝만 보네 쑥스러워져
달콤한 입술로 귓가에
너는 나지막이 속삭여
“이미 처음부터
오늘을 기다린걸
다가와서 내 손을 꼭 잡아”

Excuse Me Miss 말해줘 Yes
난 너의 Prince 로맨틱 Dance
이제 우리 여기 둘이 영원 할래
같이 할래
두근거려 숨막히는
행복이 나를 아찔하게
눈부신 너
So sweet, sweet love
내 맘 깊이 내린 그 향기

운명 따위 믿지 않던 내게
(거짓말같이 영화처럼)
우연히 스쳐 지나던
(이 가슴 속 깊이 들어와)
지울 수 없게
네가 없인 살 수도 없게
붉게 물든 심장의
고동이 사랑을 또 토해내

Excuse Me Miss
바닐라 아이스
너와의 키스 꿈꿔 온 Peace
어때
우리 같이 둘이
걸어볼래 함께 할래
부끄러워 붉어진 네 두 뺨이
나를 취하게 해
부드러운 머릿결 사이
스며든 너의 그 향기

널 보면 가슴이
심장이 이상해
붉어진 내 볼에
입술을 밀착해
이런 상상만해
괜히 혼잣말해
너에게 빠진
후 공기마저도
캔디처럼 달달해
난 몰래 줄래
너의 집 앞에
네가 놀래게 Surprise present
가녀린 네 목에 걸어줄 Necklace
Key’s gonna open
네 맘의 창을 열어줄래

Excuse Me Miss 말해줘 Yes
난 너의 Prince 로맨틱 Dance
이제 우리 여기 둘이 영원 할래
같이 할래
두근거려 숨막히는
행복이 나를 아찔하게
눈부신 너
So sweet, sweet love
내 맘 깊이 내린 그 향기

지금 너에게 가는 길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옆에 있고 싶어서가 아니라
헤일 수 없는 우리들의
아득한 거리 때문에
앞으로 우리 사이의 길들이
너무나도 많네
함께하고 싶은지
아직 너를 모르지
누구도 혼자 갈 수 없는
끝없는 길들을
그대라고 부르며
같이 손을 잡으며
입맞추며
쓰러지고 싶은 Verbal Rendezvous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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