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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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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반부터 5시까지라는 엄청 우울한 스케쥴이었지만

 

호텔 조식 겁나 맛있음 ♥

 

사진을 안찍은게 후회되네 ㅠㅠ

 

오믈렛 비슷한 스페인 요리 (계란 + 감자 -> 케이크처럼 두껍게 익힌거) 에 하몽이라고 하는 스페인 베이컨 (?)도 여러가지 이고

 

치즈도 짱짱 많고 빵이 10가지도 넘는데 다 맛있고, 과일이랑 우유가 짱짱 신선하고 여튼 다 맛있어서

 

아침을 두접시먹고 카페 콘라체라고 하는 스페인의 찐한 커피에 우유 넣은것도 엄청 많이 먹었다

 

그래서 점심을 안먹어도 되는데 점심 겁나 부담스럽게 워크샵 사람들과 다 함께 원탁에 둘러 앉아 코스요리;;;

 

우리 테이블에 맷츠 칼슨씨랑 라나씨랑 율리카씨, 그니까 앤드류씨 빼고 강사진이 다 앉아서 부담 쩔;;;

 

그와중에 우리 아랫년차는 닉 홀포드 얘기 꺼내고;;;;

 

유명인사 자랑은 진짜 싫다고!!!

 

이거 끝나고도 집에 안가고 핑거푸드와 맥주 가져다놓고 토론;;;;;;;;;;;;;;;;;;

 

외쿡애들은 토론을 너무 좋아해

 

우리는 대충 빠져나와서 호텔 앞 바닥가에 나왔다

 

벌써 7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엄청 밝은데 왜죠?

 

 

 

 

 

 

 

 

 

시내와 상점쪽으로 가는 길

 

 

 이거시 뭐시여??? 중세시대 축제???

 

 

 

 

 

 

 

 

 

 

 

 

 

 

여기저기 거리의 악사들이 코스튬까지 제대로 갖춰입고 돌아다니면서

 

어딘가에는 줄로 공중묘기를 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아까 돌아다니다가 본 팀이 음악을 도와주고있더라;;;

 

 

여기서 뭐라도 사는건데 그랬어

 

하루만 하는지 몰랐어 ㅠㅠㅠ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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