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3. 평촌까지 놀러갔다 왔어요.

격하게 다이어트중이신 친구님의 인심 쓴 뽈로 (닭가슴살;;;) 샐러드와

심지어 빵을 추가해서 제조한 나의 버섯 크림 빠네파스타

반성..해야하낭??

이런거 입고 나오지 말라규;;;;

영상의학과의 상징 방사능 피폭 측정하는거 (TLD라고 한다...) 그거는 빼고 나오심;;;

저녁 먹고 여기저기 돌아서 드디어 집!!

이거 원래 집구경이었는데 집을 늦게 간건 뭘까?

세상에 코타츠!!!

집이 넓고 좋더니 안도 실하게 채웠다!!

부러워라... 나도 이렇게 예쁘게 살고 싶은데...

너님 남자만 들어오면 신혼집 ㅇㅋㅋ

요 통나무 집을 열면!

무민이 무밍무밍...

귀척 죄송;;;

이렇게 덕질하고 평생 혼자사는것도 나쁘지 않은 듯...

친구님이 지하철까지 데려다주시는 길에 에끌레르와 녹차 쉬폰까지 베풀어주셨당!!

에끌레르 신세계@@

이거 한시간 넘게 걸려서 평촌 다녀올 만 한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