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04. S.E.S. 감싸안으며(show Me Your Love)
비 개인 거리를 나 홀로 우산을 쓰고 걸어갔어
수면위로 비치는 내 모습 마치 작은 어린아이처럼
언제부턴가 어른인 척 하려던 매일 매일에 익숙해져 버린 나
그저 순수하게 서로를 느낄 수 있게 멀리하며 방황하며 그렇게 거듭돼 가는걸
연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영원한 시간 속에
우리 둘만의 특별한 얘길 함께 나누어 봐요
꿈에게는 꽃 꽃잎엔 바람 당신에겐 사랑을 그리고 고독마저
모두 감싸 안듯이...
지난 날 손 걸고 맹세한 잊지 못할 약속까지
난 지금도 가슴 깊은 곳에 따뜻한 마음 간직하고 싶어
어느 샌가 어른들의 사랑에 나를 감추고 지쳐있는 내 모습
만난 순간마다 이별은 찾아오는 것 생각하면 두려움에 끊임없이 도망가는 걸
연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세대와 시간 속에
특별한 운명 우리에게는 몇 번이나 올까
시간에 날개 하늘을 향해 나에게는 용기를 그리고 이 생명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내일이 다 보이지 않아 두려워져 혼자 견딜 수 없어
목이 메도록 내 마음은 애타지만 소리도 없이 아침이 오고 오늘이 다시 시작 되요
그대를 지키고 싶어
연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영원한 시간 속에
우리 둘만의 특별한 얘길 함께 나누어봐요
꿈에게는 꽃 꽃잎엔 바람 당신에게 사랑을 그리고 또 내일을 모두 감싸 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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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포스팅에서 스토리가 필요해..라고 말했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의 앞부분에서 잘나가던 조정선수가 교통사고 이후 집에 처박혀서가장 고통스러운 뉴스만 골라서 보는게 나온다
그 이유는 나보다 더 절망적인 사람을 보면서 불쌍해 하면 자기의 현실을 잊을수 있어서
그거랑 약간 비슷한지도 모르겠다
어쩜 전혀 반대인가?
남의 러브스토리를 보면서 들으면서 좋아하고 슬퍼하고 화내고 하고있는건
현실이 아니니까 맘편히 감정만 공유할수 있으니까
쉽게 발뺄수 있으니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버렸다
외롭네 어쩌네 해도 그냥 도망다니는건지도
그나저나 옛날노래들은 참 많은 생각을 끄집어낸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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