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17. 2AM - 친구의 고백
I sing / 2009. 6. 17. 21:12
꽤 오래 됐어
내 맘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지 혼자서 괴로워 한지
언제부턴가 니가 울 때 마다
너를 울리는 남자가 너무나 미웠어.
차라리 내가 널 지키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이제는 내가 널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
Baby 이제는 내게 와
And be my lady 너무나 오랫동안 지켜봤어
말없이 서서 안타까운 가슴을 숨기며
친구로 친구로 지내야 한단 이유로
목까지 차 올랐던 그 고백을 참아야 했어.
하지만 이제는 고백할게 너를 사랑해
내손을 잡고 나밖에 없다며
나 같은 친구를 둔게 정말 큰 축복 이라며
변치말자고 말을 할 때 마다
조금씩 자라나는 내사랑을 눌렀어.
차라리 내가 널 지키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지만 참았어
너를 잃어버릴까 두려워하지만
Baby 이제는 내게 와
And be my lady 너무나 오랫 동안 지켜봤어
말없이 서서 안타까운 가슴을 숨기며
친구로 친구로 지내야 한단 이유로
목까지 차 올랐던 그 고백을 참아야 했어.
하지만 이제는 고백할게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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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좋은데 제목이 너무 구린거같아;;;
너무 90년대 스탈의 제목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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