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별 08.08.13

요거 화장실문;;; 문제를 풀어야 들어가는건가염;;

신사동은

1. 지하철에 잘생긴 사람이 많았다

2. 물가가 ㄷㄷㄷ

3. 이쁘고 비싼 멀티숍천지

그러나 더워서 요기에 정착

사진은 내 주 특기인 무개념 - 초점도 없고 목적도 없고 심지어 피사체도 없는;;

에스프레소가 7000원이라는 허걱스러운 가격에 커피를 시키는건 왠지 아깝고 티를 시켰다

나는 쟈스민 블루베리 연성이는 스타리나잇 - 마셔보니 내 바닐라가향홍차와 완전 똑같은;;;근데 얘는 바닐라와 다른가향이 있는듯?

쟈스민 블루베리는 쟈스민향이 블루베리의 새콤함에 묻히는듯;; 어느 타이밍엔 딱 좋았는데 계속 우릴수밖에 없는 시스템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