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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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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이와 1박2일;;;

I be / 2008. 7. 14. 20:04


원래내가 연성이네 집에 가는거였는데

예기치못한 사건으로 인해 집에서 못 만나게 되어서 급변경 명동으로갔다

내가 지하철에 탔을때 연락이 와서 명동을 또 구경;;;

나는 두정거장 남았는데 이시키는 이제 지하철도 안타고!!!

신나라에서 기다릴까 했더니 거기도 안열고 제길슨!! 막 여기저기 돌아다니니까 완전 덥고 아는 안오고

하두 돌아다녔더니 이제 명동은 내손안에;;;;;;;요러고

차라리 걍 지하철에서 가만 있으면 덜 더울걸 돌아다니다가 다시 지하철로 갔더니 이미 난 피곤;;;

피곤하기도 하고 덥기도 해서 뭐먹을까 고민도 별로 안하고 피자몰 고고씽

연생 완전 샐러드바매니아;;

돌아다니다가 샐러드바라고 써있으면 눈이 빤짝! <근데 미스터피자이고 ㅋㅋ>

피자몰 처음 가봤는데 여기 뭔가 시끄럽고 셀프스러워서 이상했다

블로그는 불특정 다수가 본다고 절대 사진을 올리지 못하게 하려던 연생

니가 내 사진을 올린고로 절대 봐줄수없다는거~

저날 어머님이 사주셨다는 나풀나풀+리본까지 달린 옷 입고 와서는 언제나처럼 거친 욕설이 난무했었지!!!<복수맞다!>

연생이가 시키고 왔는데 너무 당연히 라지 시키고;;; 근데 둘이 다먹었다는거

한조각의 칼로리는 182;;;; 182곱하기4는;;;; 플러스 알파 콜라는;;;;;;;;;;;;;;;;

그럼에 불구 그 다음은 연생이가 좋아하는 오설록

연생이의 편집

요래하니까 완전 있어보인다는;;;

나도 오설록은 안가본지 쫌 돼서 몰랐는데 가니까 지네 가게는 워낙 여러가지 차가 있어서 잘나가는 애들 몇개 시향해보라고 내오더라

그중에 무슨 파파야블랙티의 향이 진짜 좋던데 날도 덥고 해서 음 ;; 이름이 뭐더라 유자슬러시 어쩌고 그런거 시켰고

연생이는 자기가 좋아한다는 라떼를 시켰다

조~기 이쁜 사진은 장미가 들어간 차;; 역시 이름은 기억안남;;

난 꽃향기보단 과일향을 좋아라해서인지 별 감흥이 없었지만 연생 완전 흥분하며 자연스러운 장미향이라고 좋아함

그렇지만 안시킨다는;;;

요건 내가 찍은 사진

연생 핸드폰의 구름이 너무 잘 안나왔다;; 낙심;;;

연생이~





여기서만 대략 5시간 앉아서 수다떠는 기염을;;;

완전 진상이라고 욕했을꺼다

비가 너무 많이와서 우산이 없는 나를 위해 연생이가 우리집에 왔다

엄마아빠는 할아버지 제사로 광주에 갔고 연생도 의외로 쉽게 허락받더라;;;

아나~ 동생한테 안녕하세요~ 하는 연생이 보고 완전 웃겨 죽는줄 알았다는

안녕하세요래~~~~

그러고 보니 내 핸드폰에 비밀번호가지고 secret number~ 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ClNa가지고 울궈먹는데에 대한 방어로 사용해주마!!!

둘이 수다떠느라 3시쯤 잠들었는데 왠일인지 8시에 전화와서 연성이가 받고;;;

거진에서 외삼촌이 오징어 보내준데서 완전 후달리면서 오징어 입수

아우 오징어;;;; 오~징~어~

진짜 힘들어 죽는줄알았다

함께해준 연성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나의 평온한 주말이 이래 될 줄이야;;;;

오징어사진을 찍었어야했는데!!!!

그 미친듯한 양의 오징어!!!!!!!

우어우어~~~~~~~~~~~~~~

거기다가 들고 오는데 옷에 아이스박스로부터 나온 이상한 색의 물이 엄청 묻어서 오징어녀가 되버렸다는

나보보 친구와 오징어를 먹으라는데

내가 걔를 다듬지도 못하거니와 회는 더더욱 못친다는걸 엄마와 동생은 몰랐나보다;;;

그 애증의 오징어를 정리하고 나서는 연성이 줄 생각을 못했다

걔네는 걍 내가 다 처리했다고 생각했는데 ;;; 그게 아니었던;;

여튼 여러모로 조만간 연생이네를 오징어와 함께 방문해서 연생이 준비했다는 퀘사디아와 스파게티를 평가해주어야겠다

그 후 오징어는 회가되어 저녁식사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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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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