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온다던 택배를 오늘 아침에 찾아왔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학교까정 들고가서 학교에서 두근두근 개봉식!!!
틴은 역시나 예쁩니다
<그래도 너무 비싸ㅡㅜ>
카렐의 허니티인데
음;; 맛이 너무 약한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짜이마냥-ㅁ-;;
찻잎을 같이 넣고 끓였더니
역시나 풀의 쓴내가 나더군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 우유를 조금 넣었더니
색은 그럭저럭 성공
맛은?=ㅁ=;;;
역시 너무 연해요;;;
홍차하면 역시 쓴맛인데~
꿀차마냥 느껴지네요
그렇다고 꿀맛이 심한건 아닌데;; 미묘;;
저같은 초보자에게 부담없이 입문가능한 홍차라고 생각돼는군요
아~ 비싸;; 너무 적어요 ㅡㅜ
완전 후달리는 가운데 할짓은 다하는;;;
시험은 어쩌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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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전 반가운 전화가 와서 기분 쪼끔 좋아짐
학교생활이 너무 짜증나서 돌아버릴뻔했는 가운데 그나마의 안식처입니다
내가 원래 이렇게 외로움 잘타고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왜이러는지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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