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ley

처음 나왔을때부터 보고싶었는데 어찌어찌 이제서야 보게된 리플리

끝으로가서 막 밝혀질거같은부분;;에서 꺼버릴까 갈등하다가

맨뒤에 어찌돼나 보니 잡혀간다거나 죽는다거나 하지 않길래 안심하고 다시보기;;;

분명히 완전 구라쟁이에 잘한거 하나 없는데

절대 안들키고 아무도 모르는곳에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나름의 동경인듯

나라면 저런 기회에 저정도 까지 할 수 있다면 충분히 상류생활을 누릴 자격이 된다고 본다

그래서 사람 죽인게 잘한건 아니지만

영화라서그런건지

아님 나도 이 지긋지긋한 생활 벗어나고싶어서인지

그저 원하는데로 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

내가 이상한건가;;;

맷데이먼이라 그런건 아니에효;; 믿어주삼-ㅁ-;;

아거 참;; 연기도 연기지만 얼굴과 몸매가 우어우어~~일세~

꾸질꾸질한 인생이라도 외모가 귀족이네그려~

딕은 쫌 맞아야 했어;;;

마지는 짜증나고

솔직히 돈많은 남자 울궈먹는걸로밖에 안보였다

예쁘긴 하더라 완전 허리가;;;

아니 후기가 왜이래;;; 내용에 관한건 없고 온리 톰 편애모드;;

남자도 신데렐라가 돼고싶은거였어

남자판 신데렐라랄까;;

라기엔 너무 무시무시한가;;

캐치미 이프 유 캔은 좀 발랄한 분위기던데 비슷하려나 싶네

일주일전에 몸개그를 쫌 과하게 했더니

발목이시큰해;;

갈수록 심해지네 ㅡㅜ

===-

그나저나 왜 사진올리기가 안돼는건데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