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아리는 레스토랑에서 예과모임한다 후훗
I be / 2006. 12. 26. 19:06
누군가 분명 사진을 찍었는데 누군지 몰라 헤매다가 겨우 찾은 사진
싸이 플래쉬는 진정 퍼오는 방법이 없는가=ㅁ=
프린트스크린+그림판 협조해주셨음
우리학교사람들이라면 다 알만한 구봉산의 야경이 아름다운 레스토랑의 메뉴판과 세팅
메뉴판은 항상 비스듬히 놓아주어야 간지가 난단다=ㅁ=
실은 우리는 칵테일을 마셨지만 택시비가 만만치않기때문에 예약할때 언니가 밥을 먹을지도 모른다고하야 이리 세팅해두었다고한다
밥 안먹으면 차 안보내줄까봐 ㅡㅜ 흐아 안습이다
여튼 우리는 1차로 모인것은 사실이니 식사로 오해하여도 좋다
이때까지만해도 말이 하두 없어서 조용한 캐릭터인줄 오해했다<얼마안가 풀렸지만;;;;;>
왼쪽에 앉으신 분은 삼태기라는 우리학교만있는지도 모르는 삼수생모임에서 회장을 맡게되셨다<막강권력>
오른쪽에 앉으신분은 맞아가며 프로바둑을 배우신분 정녕 프로다
바로 눈앞의 화투=ㅁ=
예과모임이 있을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집에서 챙겨왔단다<왜?????>
여튼 2차에서 나는 06들만 앉은 테이블에 껴서 왕고놀이하며 고스톱의 세계에 입문하게되었다<만;;; 역시 룰이 너무 어렵더라>
예과모임을 중간고사 전에 <아마도 11월 30일?>한듯한데 이제는 예과생이 아니라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앞을 가린다 흐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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