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feel - P-type
개인적으로 처음에 나온 부클릿이 더 이쁨
돈키호테 -휘성피쳐링-
피타입을 알게된건 사실 음반이 나온 후였지만 뭐랄까... 딱 내가 전부터 듣고싶던 음악이랄까
난 한글랩을 선호하는 타입인데다가 랩의 가사를 중시하는편이기도하다
버벌진트쯤의 느낌이면 영어 허용이지만ㅋㅋ 한국에서 한국인이 음악을 한다면한국말로 한국의 느낌을 전달해야 그것이 한국의 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치졸한 생각인지라 <사실은 알아듣는 가사를 선호한다고나할까>팝도 잘 안듣는편인 나에게 알아들을수없는 힙합은 최저다 물론 아무리 플로어를 살릴라고했다고해도 가사전달이 심하게 미달되면 탈락! <그래서 한때 스나이퍼를 좋아하긴했지만 금방 질리더군 시조도아니고... 몇집째 비슷..개인적인 생각입니다>그.러.나 피타입은 비트도 적당히 쿵쾅거리면서 하고싶은말을 한국말로 한국의 시로 풀어낸 것이다!! 앨범제목대로 무게감이 느껴지는 딱 내가 듣고싶던 음악 그렇다고 해비하기만은 하지않은
2004년 내가 들어본 최고의 앨범중 하나라고 추천할만하다
가사로 치면 소울컴퍼니가 최고인듯 그러나 뭔가 부족한 느낌 내 생각엔 <난 잘 모르지만> 해비함이 부족한게 아닐까...
비트는 와이지쪽이 <돈이 많아서인지> 현란하고.. 지누션 피쳐링진을 보라..
엠피는 이번년도에 뭐가 있었지? 주석삼집? 그거 사고 초실망했는데... 바스코도 별로.. 콘이삼춘은 아직 못사서 잘...
무브먼트야 항상 대박이고 .. 근데 왜 드렁큰타이거오집이 호랑정권앨범이 된거지?
문외한은 이쯤에서 물러난다 <한량사 절충 구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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