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는 미드 - person of interest

 

 

빅 브라더와 관련된 기계가 실제한다는 가정 하에 범죄가 일어날 것을 미리 알고 예방한다는 소재의 드라마인데요

 

셜록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보게되었습니다.

 

비슷하다더니 브로맨스는 비슷하네요;;;;

 

재미있는것이 범죄를 예방한다고는 하는데

 

방식이 워낙 폭력적인지라

 

예방은 단지 타겟이 살해당하는 것을 막는 정도인듯

 

그래도 시즌 1 거의 다 봐가는건

 

순전히 핀치의 과거가 너무 궁금해서;;;

 

이거슨 마치 유치찬란한 그림시리즈를 단지 서장님의 과거가 궁금해서 본 것과 같아;;;

 

저 아저씨는 나이가 60이라신다

 

울 아부지가 53년생인데 저 아저씨 54년생;;;;

 

울 아부지 뻘인데 "갱장히" 귀여우심 ㅋㅋㅋ

 

 

 

 

요런 식으로 CCTV 모티브의 화면구성도 흥미로와요

 

범죄 수사물을 좋아하고 귀여운 아저씨 좋아하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