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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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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1월 1일은 (격년으로) 셜록절이 되어버렸네요


영드가 너무 잘되서 이 작품을 좋아한다고 하면 당연히 영드의 팬이라고 생각해서


나름 유서깊은 셜로키언 or 홈지언 (자칭)인데 조금 서럽네요;;;


보다가 포기했지만 주석달린 셜록홈즈가 아직 6권으로 나오기 전의 1권과 2권도 보(려고 시도한 )사람인데 말이지요...


아무튼 셜록 영드가 내년에는 1월1일에 안나온다는 소식은 익히 들었었고


크리스마스 스페셜이 준비중이며 빅토리안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장장 2시간에 가까운 러닝타임을 가지고 영화관에서 상영할줄은 몰랐..네요.


친구가 알려줘서 이제 알게됨....


여튼 올해도 1월 1일은 셜록과 함께...하도록 열심히 예매를 해보아야 겠습니다.


각설하고 제목이 유령신부라길래 사라진 신랑 또는 신랑의 정체가 아닐까 생각했다가


그건 이미 지나가듯이 해결했으니 신부로 바뀐건가? 하다가...








트레일러 확장판을 보니 진짜 왠 여자가 허옇게 화장하고 총을 막 쏜다;;;;;;

사라진것과는 거리가..좀... 있구나....

"abominable" 이라는 단어를 몰라서 검색해보니 "가증스러운" 이라는 번역이 나와서 유령 신부라고 했을때와 느낌과 많이 달라....

흠 흠 어쨌건 트레일러에서 나오는 영상과 촬영 기법은 역시나 독특하네요!

최근에 다시 발견한 텐아시아의 홈즈학개론<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3134>을 다시 해봤는데 뿌듯하게도 13문제중 11문제를 맞추어! 모리어티 교수로~

(13개를 다 맞춰야 왓슨 박사... )

왓슨이 되고싶지만 도저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와 주드로의 쓰리피스 수트핏!) 의 영화 셜록홈즈는...

지금부터 검은 사제들, 007, 스타워즈에 내년에는 셜록 극장판까지!!

연말연시에는 덕질할게 많아 행복합니다~

<아 맞다 데드풀도 내년 1월! >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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