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4. 마스터 - 크리스마스 이브를 강동원과 함께 ㅎㅎㅎ
2시간 반이라는 긴 러닝타임을 견딜 수 있는 영화
백점만점은 못주겠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썩 좋은?
요즘 하 수상한 세상이랑 크게 연결이 안되서 그닥 통쾌하지 않았을지도...
근데 2시간 반이나 되는데도 왜 궁금한게 더 많으니?
브레인, it 천재 뭐 그런거같은데 양봉왕 친구랑 있을때의 모습이 진짜 모습같았다
소녀1
극장을 나서면서 친구가 한마디 했었다
그렇게 욕을 먹어도 계속 이병헌을 쓰는 이유를 알겠다...
깔수없는 연기력
필리핀 스타일 어색한 영어가 압권
이 영화를 보려고 한 목표
2시간 반 동안 이렇게 많이 나와주시는데 어찌 안보겠나요
동생의 마스터 보고 난 후 1줄평 : 강동원 많이나와 재밌어
이하동문
구지구지 그 바쁜 총격전에서 건홀더를 어깨에 매야했냐고 물어본다면
네. 비쥬얼이 다르거등요.
*해피 강동원 크리스마스*
천만요정 오달수
과연 천만이 될 수 있을것인가?!
영화에서 볼 때 마다 너무 매력적인 엄지원
이 영화에서 안그런 캐릭터가 없지만 사실 좀 "여형사"라는 스테레오타입을 벗어나지 못한것은 아쉽다
싸인이 생각나는...
싸인에서 겁나 좋았었는데 ㅠㅠㅠㅠ
감시자들 ㅎㅎㅎ
감시자들에서만큼 카리스마있고 여기서 더 많이 나온다
감독이 사랑하는 배우인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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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후속작을 암시하는 듯 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무엇보다 장부에 적힌 사람들을 정말 터트려서 잡을 수 있을것인가?
암울한 현실때문인지 안될거야 아마 싶으면서 은퇴하는 경찰청장?님도 수상하고...
3조나 빌려주는 신회장? 신사장? 할머니랑 강동원의 대화를 보면 서로 아는사이같은데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능력있고 착한편인 강동원도 뭔가 과거가 있을것같은데 뭘까...
강동원 과거를 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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