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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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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그쳤다.


또 호텔 조식을 같은 패턴으로 먹고, 7시 반 테르미니역 나이키 매장 앞에서 집합, 지하철을 타고 바티칸으로 ㄱㄱ



트레인스포팅 2 일명 T2!! 의 광고판!


하악 간지!


바티칸 입구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라고 한다.




바티칸 입성 공항처럼 금속탐지기 통과~


아, 참고로 바티칸 입장료 + 예약 비용이 16 + 4 유로, 투어를 위한 이어셋이 3 유로였다.


처음엔 바티칸 박물관의 회화관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회화(주로 성화)의 양상을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보니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깨달음 ㅠㅠㅠ


나 넘나 무식 ㅠㅠㅠ



조토의 작품으로, 암흑기라는 중세에는 금박이 반짝거리고 원근법이 없어서 평면적이라고 한다


성인들이 엄청 많아서 특징을 하나씩 쥐어줬는데, 위에는 열쇠를 들고있어서 천국의 열쇠를 부여받은 베드로라고 한다



파스텔톤의 프레스코화 음악의 천사



라파엘로의 그리스도의 변용



테피스트리 최후의 만찬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렸다는 성 제롬 사자와 같이 있고 돌들었으면 성 제롬이라고 한다


재밌는 것이 전완부는 대충 그린 블러링 효과 ㅋㅋㅋ



카라바조를 좋아하는데, 하필이면 카라바조가 전시 나가서 ㅠㅠㅠ 입관을 볼 수 없었다


대신 만난 귀도 레니의 성 베드로의 십자가형과



베르니니의 천사상



조금 쉬고

성 베드로 성당의 돔을 배경으로 셀카 한장 찍고


솔방울 정원 (공사중..)



포모도로 (토마토)씨가 만들었다는 지구모형


벨베데레 정원에 사람이 제일 많았다


유명한 조각들이 많이 있는 곳



남신! 아폴로



라오콘



뮤즈의 방의 토르소



미켈란젤로가 판테온을 따라한 원형의 방과


네로황제가 사용했다는 욕조


아라찌의 복도


태피스트리보다 마치 조각인 듯 하지만 그림이라는 천장이 더 인상적이었다


잘 보면 조명이 비추는 것과 반대로 그림자가 진다


이게 다 조각이 아니고 그림!!이라고!!!!





어마어마하게 화려한 지도의 방



성모마리아의 방


엄청 오래된 성서들이 전시되어 있다




라파엘로의 방


서명의 방의 그 유명한 아테네 학당!!!


시스티나 성당에는 그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천장화와 최후의 심판이 있는데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고 한다.


정말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노 픽쳐! 소리치고 소란스러운 편인데, 이게 비수기라 적은거라고...


한편에 앉아 천장을 바라볼수록 정말 감탄만 나온다.


아, 콘클라베가 여기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천사와 악마에 나오던 그곳! (이완 맥그리거의 사제복...궁무처장님...)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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