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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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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와 달리 의외로 보고 난 사람들마다 엄청 재밌다는 평을 하여서

'과속스캔들' 때 느꼈던 반전의 묘미를 생각하며

강동원 팬인 동생과 본 영화(동생방엔 아직도 '늑대의 유혹' 포스터가 붙어있다)

'한국판 히어로' 라더니 역시 내용은 히어로만화 st.

주인공이 천방지축이었으나 스승의 죽음으로 정신바~짝 차리고 복수를 하면서 성장하는 내용

무슨 문학시간에 배운 느낌이다

모 만화에서 동생의 성장을 이끌기 위해 스스로 자극제가 되기 위해 죽음을 택한 형이 생각나는구나;;;

그래픽도 괜찮았고 내용의 짜임도 나쁘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배우가 마음에 들었다

역시 백윤식은 '스승님 캐릭'의 1인자!

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유해진이 맡은 초랭이 역할도 갈등면에서 적절하였다고 생각된다

코믹한 요소가 많은편이 진지하게만 가는 것 보다는 이득이 많았다

근데 김윤식의 카리스마에 강동원이 너무 밀리는 듯 보였고

임수정의 비중이 배역에 비해 너무 부족했다

극을 풀어가는데에 가장 커다란 열쇠인데 비해서 나오는 시간은 한.... 10분?이나 되나?싶은...

색깔도 강하게 연출했다면 매혹적인 여성캐릭터가 될 수 있었을텐데

밍숭맹숭했고...

아 근데 다 필요 없고 강동원은 뭘 입어도 모델임

걍 누더기옷을 입어도 간지 작살

저 사진보면 머플러 색감이 또 예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배우만으로 80점은 먹고 들어갈 영화가 티저영상때문에 평가절하되고있다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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