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안오는데 센티하다
I watch / 2009. 7. 20. 15:37
오늘은 나가서 카페에 자리잡고 평소와는 다르게 달디 단 무언가를 마시면서
엄청나게 수다를 떨고싶다
그러면 내가 알고있는 모든것을 술술 말할것만같은 기분인데
정작 듣는사람은 고달프겠지만
가고싶은 카페도 머릿속엔 몇개나 있고
연락해볼 사람도 머릿속엔 떠오르지만
아무도 가두지 않았는데 그냥 나혼자 갇혀버렸나보다
이봐요 보고있어요? 당신 보라고 하는 말이잖아!
여기서 꺼내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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