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시티홀 차승원 명대사 모음 꺄~

요즘 빠져들고 있는 드라마 "시티홀"

차승원과 김선아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를 보노라면

나도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ㅋㅋㅋㅋ

막방을 향애 달려가고 있는 시티홀중에

차승원이 김선아에게 했던 사랑의

명대사를 보아봤다..ㅋㅋㅋ

조국: 저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습고 만만한 당신 따위 알 바 없이 내 행복을 위해 당신을 포기할 것이냐?
당신의 행복을 위해 내가 불행해 질 것이냐? 누군들 이런 선택이 쉽겠습니까.
저의 이런 선택으로 제가 가진 많은 것들을 잃겠지만 저는 당신을 잃을까 더 겁이 납니다"

흑...이런 고백....나는 언제쯤 받아보나...

드라마지만....너무 로맨틱하다 ㅋㅋㅋ

조국: (먹여주면서) 아~~
이런건 남자가 하게 해야죠
차문 열어줄때까지 타지도 말고, 손수건 안깔아주면 어디 앉지도 말고
숟가락 젓가락 안놔주면 밥도 먹지말라고,
한번도 안그래봤죠?
앞으론 그래봐요.
여잔 스스로 귀하게 여길줄도 알아야해요.

아... 이런 남자를 만나야 한는거구나...

이런 말을 들으면

정말 사랑받는 느낌 들어서 기분 좋을 것 같다는 ㅋㅋㅋ

조국: 안쪽으로 걸어요 대체 어떤놈들이랑 연애를 한거야?

큭... 내 남친은 왜그래? ㅋㅋㅋㅋ

조국: 왜 안와요? 전화는 왜 안받고...
트레이닝 시켜달래높고 왜 땡땡이 치는데! 전화해요.
기다리는거 아니고 걱정하는거 더더욱 아닌데 아무튼 연락 하라고..
왜 없어? 자전거가 있어야할 자리에 왜 자전거가 없어!!

아..완전 세심해..

완전 품절남이다...ㅠ.ㅠ

조국: 우리 다음 진도 뭘까 궁금하지 않았어요?
왜 놀라는 표정이에요?
신체포기각서 싸인할때 이만한 각오 안했어요?
발가락도 내꺼, 똥배도 내꺼, 심장도 내꺼
눈썹도 내꺼, 입숩도 내꺼 , 다 내껀데

나도 차승원꺼 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선아가 부러울 뿐이고 ㅋㅋㅋ

그들의 알콩달콩 애정행각 ㅋㅋㅋ

무엇보다..

차승원의 저 애절한 눈빛이 가장 마음에 든다....ㅠ.ㅠ

이제 시티홀 끝나면 무슨 재미로 티비보나?..ㅠ.ㅠ

어디 차승원 아니지

조국 같은 남자 없을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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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씨티홀 마지막회 보고 검색해보니까 역시 있었어

내가 가장 열광하는 대사는 아무래도 '차문 안열어주면 타지도 말고 ...중략' 요거!!!

아주 외운다 달달달

시니컬한 친구들은 이런남자는 없다! 딱 잘라 말하지만

그래도 ~

뭐 파리의 연인 볼때 한기주가 실존할꺼라고 생각하고 본건 아니잖아?

나도 안쪽으로 걷게 해주셈;;;

이건 뭐 너무 독립적인 여성이야=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