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07. My Aunt Mary - with
I sing / 2009. 1. 7. 19:15
확신할 순 없던 그런 나의 얘기
아무 것도 없는 내게 와준 너
아직 말 못한 얘긴 남았지만
지금 아무 의미도 없는 걸
내가 모르는 그런 너의 생각들
아무 것도 없는 내게 와준 너
아직 말 못한 얘긴 남았지만
지금 아무 의미도 없는 걸
내가 모르는 그런 너의 생각들
지금 이대로 너와 함께 한다면
내겐 아무도 필요 없어
지금 이순간 너와 함께라면
어느 새 지나온 날들에 난
지금까지 뭘 찾았는지
나 이대로 멈추진 않을꺼란 말하진 않아
너와 함께라면
우리가 서로 나눌 수 없었던
무언가도 있을테지만
너와 함께면 난 멋진 사람이 된 것만 같아
난 너와 함께라면
아름다웠던 지난 여름 밤
하늘 속 멀리 보이던 별들과
그때 그 순간 너와 함께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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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뜨고 말았습니다
흑흑;;;
최악의 학점;;;
냉정하게 평가하면 뭐 이것도 사실 감사하지만
뭐라고해도 슬프긴하답니다
이래저래 '난 쓰레기모드'가 될랑말랑
나도 멋진사람이 되고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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