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05 지킬앤 하이드 OST 중 someone like you
I sing / 2009. 1. 5. 13:42
창문 넘어로 어느 틈에
힘들던 기억 떠밀려와
두눈을 감아도 떠나지 않는
내안에 아픈 기억들
설마 누가 날 위로해
허나 당신처럼 당신과 같은 그런 사랑
나에게 다가온다면 내 그늘진 맘
나의 상처들을 어루만져 줄텐데
수많은 비밀 누가 알까
숨기고 살지 나만 몰래
하지만 누군가 어디선가
마음씨 좋은 남자가 내 손잡고 위로 하면
그런 사람이 당신이라면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 지겠지
모든걸 바꿀꺼야
마치 꿈결처럼 만약에 당신이면
나를 원한다면 받아 준다면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 지겠지
난 가슴 벅찬 그런 사랑을 해
꿈꾸던 사랑 내게 오면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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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를 받아준다면보다 난 이쪽이 더 좋다
루시.. 김선영의 루시는 못봤는데 지난번 맨 오브 라만차를 보면서 루시하면 딱이겠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루시와 엠마가 같이 부르는 in his eyes는 노래만 듣는것보다 공연장에서 두 여배우가 한사람을 생각하며
사랑에 푹 빠진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고있을때가 가장 가슴에 와닿는곡이라고 생각
지킬앤하이드는 지금이순간처럼 강한노래보다 요런 러브테마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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