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하트 보는중

워낙에 의학 드라마/만화/영화에 열광하는 주변 학우들 덕분에 오히려 반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왜냐면 분명히 현실하고 다르니까

선배들한테 듣는것만해도;;;

근데 얘는 꾸준히 볼생각

왜냐구? 지성이 귀엽거덩 =ㅁ=;;;;;;;;;;;

나의 작품을 고르는 기준은...

첫번째 누가 나오는가! 여기서는 내가 좋아하는 분명히 나오면 괜찮은 연기를 보여줄 그리고 작품도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확신이 되는 사람이다 예를 들자면 백윤식, 조승우, 양동근, 박신양 등이 있다

그 후의 두번째가 이건데

마음에 드는 남자캐릭터가 나오는가 !!!!!!!!!

이 작품은 첫번째에서 김민정이 나오므로 ok

두번째로 지성이 그 늘상의 멋지구리구리한 모습이 아니라 약~~~간 맛이간;; 캐릭터 이므로 ok

지성이 드라마를 꽤나 많이 찍었지만 지금처럼 어! 하고 나의 관심을 끌었던 적은없다는것!

하얀거탑도 1편도 제대로 본 적이 없고 봉달희는 한;; 30분봤나? 그렇지만

분위기가 영~ 무거운것도 아니고 가벼운것도 아닌;;;

정말 누구 말대로 하얀거탑이랑 봉달희랑 섞어놓은듯

물론 엄청 가볍지만 나름 권력싸움도 나온다

하지만 중심은 애정물이라는것이 확실!

한편이면 모든걸 간파할수있달까;;

결말도 눈에 보이는데

의외로 결말에서 뒤통수칠지도;;;

오늘 점심먹으면서 나온 얘긴데

어째서 잠을 그래 못잔 김민정은 피부가 도자기이며

이지훈은 쌩얼이라카는데 저게 누가 쌩얼이래!!!

내가 밤은 잘 안새도 밤새면 사람이 어찌 돼는지는 너~~~무 많이봐서 아우진짜;;;

이쁜애들은 멀해도 이쁘다니까 췌췌

치프씨도 이쁜애니까 아무리 실수해도 화도 못내고<근데 병원 실습 갔다온 선배가 진짜 심하다카더라>

이쁜애들은 다들 우르르 도와주고 못생긴애들은 버럭버럭 혼내고

레지던트들의 폴리클 꼬시기가 장난 아니라고도 하고

역시 무조건 이쁘고 봐야하는거지;;; 아 이놈의 머같은 세상;;;(근데 끝이 왜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