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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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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가장 좋았던 장면 ♡

 

아니 누가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재미없데???

 

이게 왜 흥행을 못함????

 

완전 이해가 안되네

 

6개의 이야기가 순서대로가 아니고 서로 교차편집되어있다는 말을 듣고 예습을 좀 해가긴했지만

 

윤회와 연에 대한 것을 정확히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혜성모양 점을 가진 사람이 주인공이고

 

그 사람이 세상을 바꾸는 사람

 

+ 사랑하는 사람

 

+조력자

 

+ 방해꾼

 

이라고 생각하고

 

관계가 계속 반복된다고 생각하면서 보니까

 

이건 완전 볼거리가 넘치는 환상적인 화면의 영원한 러브스토리임

 

몇번 밝힌것과 같이 멜로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추천하는 두 작품이 있으니

 

번지점프를 하다 와 이터널 선샤인임

 

두 작품의 공통점이라면 기억을 잃어도 계속 운명은 이어진다는

 

사랑은 기억보다 강하게 이어져있다는 뭐 그런 (쓰고보니 오글오글)

 

클라우드 아틀라스도 몇번이나 다시 태어나도 운명적으로 그 사람을 만나 사랑하게 된다고 생각하면 완전 재밌게 볼 수 있었음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어윙/틸다/흑인 노예/의사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프로비셔/식스미스/작고가 할아버지 부인????/작곡가 할아버지

 

세번째 이야기에서는 루이자/아이작/경호원 아저씨/킬러

 

네번째 이야기에서는 티모시/수잔 서랜든/양로원 동료/양로원 간호사

 

다섯번째 이야기에서는 손미/장혜주/정부군중에 죽기전에 이야기 듣는 사람/정부군

 

여섯번째 이야기에서는 자크리/메로님/주술사/올드조지

 

대충 요정도???

 

뭐.. 끼워 맞추다보니 안맞는 것도 있지만...

 

여튼 가벼운 마음으로 보면 여섯가지 다 한 편의 영화로 만들어도 좋을 정도임

 

본지 좀 됬는데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음

 

그러나 2차 찍기엔 너무 버거움...

 

아 그리고 난 정말 천재캐릭터에 잘 꽂히나바...

 

짐 스터게스의 장혜주보다 벤 위쇼의 프로비셔가 더 좋아...

 

영화를 볼 때는 장혜주와 손미의 러브스토리에 반했었는데

 

왠지 프로비셔에 영업당했다능;;;;

 

하아... 어쩌면 차라리 잘생긴거 좋아하는게 나을지도...

 

천재를 어디서 찾ㅇ ㅏ................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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