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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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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이재경의 103문 103답

I like / 2005. 11. 30. 19:07

001 당신은 누구입니까. 생년월일 이름 체중 성격 등 객관적·주관적인 것
을 말해주세요.
이름은 이재경
생년월일은800513
성격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왔다갔다 거린다.

002 모든게 귀찮아질 때에 혹시 어디로 갈 만한 곳이 있나요?
내방 침대

003 집보다 더 편한 곳이 있나요? 아뇨. 답을 듣긴 싫어요.
004 어제 가장 슬펐던 일은 무언가요?
슬픈일 없었는데

005 가장 손해봤다고 생각되는 거래 하날 말해줘요.
이 나라에 태어난거

006 자주 우는 편인가요? 어떤 때 우나요?
아뇨.하품할때 가끔.

007 그저께는 한숨을 몇번 쉬었나요?
4번
008 당신은 좋은 사람인가요?
네 아마도
009 본인, 가족, 연인 다음으로 당신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
입니까?
친구들

010 틀림없이 있었겠죠, 당신에게도. 눈부신 시간이, 특별하던 순간이. 전
부 다 말해달라고는 하지 않겠어요. 곤란할테니까. 그렇지만 하나만 말
해주지 않겠어요?
태어날 때.
정말 눈부셨어요.

011 살다 보면 자신이 처량하게 느껴졌을 때도 있었겠죠. 물론 당신이 어
떤 사람인지 저는 몰라요. 그러니까. no라고 말해도 하는 수 없긴 해요.
거짓말 하지 말고, 대답해줘요. 언제였나요?
겜방에서 밤새고 첫차타고 집에 갈때.

012 당신의 어린 시절의 한토막을 이야기해줘요. 7살에서 10살 사이가 좋
겠어요. 기억나지 않는다면 어른들에게 들은 이야기라도 좋아요.
피아노 학원에서 나보고 신동이라고 그랬음.
그것에 영향받아 살아 온 탓에 거만하단 소릴 종종 들음.

013 가장 좋아하는 곡과 그 멜로디에 얽힌 기억 혹은 연관된 무엇에 대해
말해주세요.
건즈앤로지즈의 NOVEMBER RAIN
중학교 1학년때
친구가 빌려준 씨디에서 음악을 듣고
지구촌 영상음악이란 프로에서 처음으로 그들의 뮤직비디오를 봤다.
죽는 줄 알았다.
SLASH 보다 AXL에게 뻑갔음.

014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아티스트. 누구에요? 그러니까. 아티스트 중
에서요. 네? 아무도 없다구요? 에에. 그건 너무해요. 모든 아티스트들
이 /훌쩍 할 일이라구요.

모든 뽕짝아티스트들(문희준도포함)

015 근 몇년중에 가장 충격적이였던 일에 대해 말해달라고는 않겠어요. 그
때 기분을 표현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자세하게, 능력껏.
중학교 동창을 만났을 때
서태지씨가 하드코어 했을 때
스퍼닝 풀 가격이 미네랄200으로 올랐을 때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다.

016 울고 싶어질때, 울 수 있었나요? 울지 못했다면, 어떻게 했나요. 울어
버렸다면, 어떻게 했나요?
아뇨. 없었어요.
잤어여.

017 눈을 감고, 머리를 비운 후에 아무 말이나 한마디 해보세요.


018 싫을땐 싫다고 확실히 말할수 있나요? 말하지 못해 후회한적은 없나요
아뇨. 있어요.

019 바나나우유를 좋아하나요 오렌지쥬스를 좋아하나요?
둘다 좋아해요.

020 웃는것을 좋아합니까, 웃는것을 보는걸 좋아합니까?
흠..
같이 웃는거

021 정말 화가나면 당신은 빨리걷나요, 천천히 걷나요?
몰라요

022 축구공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는지?
축구생각

023 마이더스의 이야기를 아시죠? (황금..) 마이더스가 바보라고 생각하세
요?
마이더스가 뭐에여?

024 당신이 어떤 게임을 만든다면 어떤것을 만들겠어요? 이유는?
스타크래프트1.5
저그에게도 테란처럼 사기유닛을 추가시키기 위해서

025 작년 이맘때에,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공부

026 일(공부)하기 싫을 때엔 어떻게 하나요?
온게임넷 홈페이지 가서 스타 VOD 감상한다.

027 새벽에 갑자기 잠이 깨어, 몹시 쓸쓸할 때에 어떻게 하나요?
그럴 때도 있어여?

028 자신이 늙어간다고 느껴진 적이 있었나요? 그때 기분은 어땠나요?
더러웠어여

029 두시간 전에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공부

030 어제는 잘 잠들었나요?
네 바로

031 들으면 슬퍼지는 노래가 있나요?
그럼요

032 들으면 행복해지는 노래가 있어요?
그럼요

033 자신이 어리석다고 느끼면서도, 그대로 해야만 했을 때가 있나요? 어
땠나요? 그 기분은.
네.
참 어리석었죠.

034 이제 뭐할껀가요?
다음 문제 풀어야죠

035 KFC 좋아하세요? 싫어한다면 그 이유는?
조금 싫어해요
음식이 다 미지근하고 특히 감자가 너무 눅눅해서..

036 야, 심심한데 뽀뽀나 한번 할까? 하고 접근하는 남자(여자)가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싸대기 한대 때리고 조금 더 때리겠습니다.

037 한달에 책은 몇권 읽으시나요.
3~4권

038 한달에 사비로 구입하는 책은 몇권이나 되나요.
3~4권

039 피아노를 잘 칠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그걸로 무얼하고 싶나요.
작곡, 공연

040 지금, 자신의 생활환경에 만족합니까000.객관적으로 볼 때.
2%정도 만족함
본인의 꿈이 너무나 커서..

041 과대망상을 하루에 몇번이나 합니까.
8번

042 전철에서 서서 졸다가 넘어진적 있나요000.기분이 어땠어요?
넘어진적 없어요

043 휘둘러지는 야구방망이에 지나가다 맞았을 때, 어떻게 대처하겠어요?
상세하게.
아!
하면서 우선 맞은 곳에 손을 갖다 대고 난데없이 왜 맞았는지 판단하겠습니다.

044 하루 일과중에 자연을 느끼는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없다면, 느끼는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까?
몇 분안되고요, 여유가 있을 때 마다 그러고 싶어요

045 항상 해야겠다고 벼르기만 하다가 아직 못해보고 있는 일이 있나요.

꽤 많아요
근데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

046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수학여행(또는 야영) 갔을 때 밤에 친구들과 무
엇을 했나요?^^ 그리고 무슨 이야기를 했나요?
술먹고 떠들고
우리는 모두 '멋진 새끼!'란 말을 남발했다!

047 지금 당신의 pf엔 무엇이 적혀있나요? 비공개라면, 어떤 소개를 쓰고
싶으신가요?
HELLO

048 버스에 대한 추억은?
41번 좌석 버스
추억은 아니고 가장 친근하다
왠지 타고 싶게 생겼다

049 지하철이 좋아요, 버스가 좋아요?
버스

050 눈을 마주치면 어떻게 하나요 당신은?
계속 쳐다보거나
아님
안쳐다봅니다.

051 당신이 사람을 처음봤을 때, 가장 먼저 보고 판단의 기준이 될만한 그
사람이 부분은? ( 어느 곳이든 ex/ 신발, 옷, 머리스타일.000.)


052 당신이 거울을봤을 때 하는행동은? ( ex/ 얼굴을 보며 웃고는 춤을 춘
다 (..) 거나 )
삐져나온 코털이 있나 없나 확인 한다.

053 작년, 당신이 꿈꾸었던, 혹은 결심했던, 소망하나, 작은 바램하나는.
이루어 지지 않아서 말하기 싫지요

054 사그라들지않을 영혼, 자신이 가장 깊게 타올랐을때는.
기타 칠때

055 상쾌한(;) 아침공기속에 섞인 담배연기를 맡았을때의 기분은(..)
정말 맛있는 음식에서 오이 냄새를 맡았을 때의 기분

056 당신은, 소중한사람에게 편지를 써본적이 있나요?


057 자아-! 이번 크리스마스에 당신은, 온라인 카드를 보낼건가요, 오프라
인 카드를 보낼건가요 ^^*
안 보낼 건데요

058 어떤 순간에 당신은 몸을 흔들고 싶어지나요.
데쓰메탈 들을 때

059 기억의 한 부분을 동영상으로 스캔할수있는 기계가 있다면 당신의 기
억중 어떤것을 스캔하겠습니까?
중학교 때

060 당신은 당신의 과거, 현재, 미래중 어느것에 가장 만족합니까
미래

061 피곤함에 찌들어있을때 당신은 어떤생각을 합니까?
잘 생각

062 당신의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었을때 보여주고 싶은 애니나 코믹스나
소설이나 영화나 게임등의 매체는? Ps.저는 은과금, 내일의 죠, 바나나
피쉬를 보여줄꺼예요.
드래곤볼

063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물건이, 공평한 사랑을 받고 있지는 않을겁
니다. 가장 사랑하는 물건 하나와 그 이유를 말해주세요.
GUITAR
소리 좋고 멋있고 재밌고 비싸니까!

064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죽고 싶다는 생각도 할겁니다. 당신이 내일
자살한다면, 오늘 아침에 무슨색 양말을 신을까요? 는 농담이였습니다.
하.하.하. 내일 자살한다면 오늘 무엇을 하겠습니까?
잘 모르겠어요
자살 하고 싶어져야 알겠죠

065 뭐, 그런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상상해본 자살 법 중 제일 마음
에 드는 것을 말해주시지 않으시렵니까? ...
자살 좋아해여?

066 어릴 적 책을 좋아할 때엔 책만 좋아했습니다. 개가 쓰든 소가 쓰든
상관 없었죠. 지금 읽어보니 잘 쓰는 작가들은 마치 거인처럼 보입니다.
지금 졸렵죠?
아니여

067 지금은 몇시입니까?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은 어떤 기분이고
어떤 소리가 들립니까? 무엇을 먹고 있습니까? 맛은 어떻습니까? 예?
pm11:25분
내방
기분은 보통
노래 소리

068 공자님 가라사대,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저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
한가지만 적어주세요.네? 답은 안해드립니다.; 네? 뭐라구요? 그러면
입장이 바뀐게 아니잖느냐구요? 제 입장도 생각을 좀 해주시죠! (발끈)
혼자 뭐해여?

069 서점에 가면 어느 섹션에 주로 가세요? 그리고 보통 얼마나 있다가 나
오나요.
요즘 뜨는 책 코너
때에 따라 틀려요.

070 능숙하던 일이 갑자기 계속해서 안될 때가 있었나요. 어떤 일이었나요?
(그러니까. 농구할 때 혼자서 슛을 넣는데 1시간 동안 한 골도 못 넣었
다던지)
기타 치거나 스타할 때 손가락 감이 안 좋을 때는 속된말로 삽질을 많이 하죠.

071 당신은 미친듯이 기쁜적이있었나요? 어떤반응을 보이나요? 아니면 어
떻게 "할" 건가요
무슨 소리에여?

072 잘되어가나요? 히죽히죽
머가?
073 외롭고 힘들때 갈곳이 있습니까? 어떤 곳(사람)인지 이야기 해주세요.
어렸을 때는 backstage2가서 하루 종일 있었는데
요즘은
동네가서 친구들 만난다
아님 집에가 잔다

074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은 어떤 모습인가요.
내성적인 모습

075 타인에게 자주 듣는 자신의 모습(외모이외에도)에 대한 이야기는?
미쳤구나

076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 한 가지가 바뀌었으면 내 인생은 정말정말
멋진 인생이 되었을거야'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나요? 그러니까, 후회
되는 선택이라든가 말이예요.
공부 열심히 안한거

077 자신만의 장점을 이야기해주세요. '전 그런거 없는데요.'라는 비관적
인 대답은 하지마시고요.
'전 굉장히 거만해요'라고 말할 수 있는 점

078 반드시 해야할 일 한가지는?
내가 옳다는 것을 깨우치게 하는 것

079 자기 자신이 바보같다고 생각되어진후에 어떻게 그 생각을 떨쳐버리죠?
스타크래프트하면서 대부분 떨쳐버린다.

080 눈?
코?

081 누군가를 정말로 사랑하는지 아닌지 알수없을때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사실을 판가름하나요?
알 수 있어요

082 아침에 일어났을때 가장 먼저 하는것은?
컴퓨터 키기

083 유서를 써 보시오.
귀찮아여
쓰고 싶지 않아여

084 가장 아프게 맞아본적은?
중2때 정신병 걸린 국어 선생한테
진짜로 정신병자임.

085 당신은 스스로에게 관대한 편인가요?
때때로

086 당신은 스스로를 위하는 편인가요?


087 당신은 스스로를 아끼나요?
아끼고 싶은데 그렇게 안 살고 있네요

088 당신은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것이 있나요? ]
글쎄..

089 당신에게 중요한것은 잠을 자는걸까요 아님 밥을 먹는걸까요?
둘다

090 당신의 마음은 어떤 색인가요?
그걸 내가 어떻게 알어???????????

091 이하의 질문은 '만약 내가 정체불명의 관리인이라면?'이라는 전제하에
대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즉, 관리인 흉내내기 인겁니다. >_<

. 요즈음 바클의 글 수가 줄어든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바클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 바클 존재의 당위성에 대해 한말씀...
. 바보란 본질적으로 어떠한 것입니까?

무슨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092 컴퓨터를 오래 해온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버릇이랄까, 환경을 바꿔
놓고 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해놓고 사용하나요? 윈도? 리눅스? 솔라
리스? FreeBSD? Mac? 해상도는? 윈도의 경우 테스크 바를 숨겨놓나요?
단축키를 사용하나요? 기타 등등.
윈도
1280*960픽셀
안 숨겨요
몇가지 단축키 사용하죠

093 컴퓨터 통신(혹은 검마혹은 바보클럽)을 몰랐더라면 난 아마...
094 깜짝 놀랐을 때 하는 행동


095 머리를 자르고 싶을 때
자릅니다

096 원하는것이 무엇입니까.
이루는 것

097 가장 집착하고있는것이 무엇입니까.
내 인생

098 믿던 무엇에게 배신당한 뒤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099 슬프다는건, 어떤걸 말한다고 생각해요?
슬픈 건

100 당혹스럽게 반복되는 습관같은것이 있나요.
그런건, 어떤걸까요.
피자시켜먹는 거

101 기억하고싶은데 기억나지 않는건 무엇이에요?
태어날 때

102 강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강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강물이 메말라 흔적만남은 모
래밭이 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것을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여전히 강일까요, 그렇지않으면?
메마른 강바닦.
강이 아니죠
메마른 강바닦.

103 당신이 가솔린으로 할 수 있는 일 스무가지를 말해줘요.
가솔린을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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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넬자4명의 이야기

출처는 드디어 진출하게된 느낌이 있는 밴드 넬 까페=ㅁ=

까페가입 안하려고 했는데 이것때문에 무너졌오

내가 이런걸 좋아하는 이유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걸 생각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것이 좋아서

ㅋㅋ 근데 왜 104문인데 103까지밖에 없는게지?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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