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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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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정재원의 103문 103답

I like / 2005. 11. 30. 19:02
001 당신은 누구입니까. 생년월일 이름 체중 성격 등 객관적·주관적인 것
을 말해주세요. - 이 문항은 생략 가능합니다. 이것저것 말하기 싫다면
통과. - 정재원 1980 08 04 64킬로그람 활발함
002 모든게 귀찮아질 때에 혹시 어디로 갈 만한 곳이 있나요? 여기저기
003 집보다 더 편한 곳이 있나요? 아뇨. 답을 듣긴 싫어요. 뭐냐~
004 어제 가장 슬펐던 일은 무언가요? 과음으로인한 취함
005 가장 손해봤다고 생각되는 거래 하날 말해줘요. 내가 가지고있는 핸드폰!
006 자주 우는 편인가요? 어떤 때 우나요? 네.멋진 영화를 볼때나 옛 사랑이 떠오를때.
007 그저께는 한숨을 몇번 쉬었나요? 꽤나 많이...
008 당신은 좋은 사람인가요? 네...아니요!
009 본인, 가족, 연인 다음으로 당신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
입니까? 인생!
010 틀림없이 있었겠죠, 당신에게도. 눈부신 시간이, 특별하던 순간이. 전
부 다 말해달라고는 하지 않겠어요. 곤란할테니까. 그렇지만 하나만 말
해주지 않겠어요? 첫 엘범이 나왔을때
011 살다 보면 자신이 처량하게 느껴졌을 때도 있었겠죠. 물론 당신이 어
떤 사람인지 저는 몰라요. 그러니까. no라고 말해도 하는 수 없긴 해요.
거짓말 하지 말고, 대답해줘요. 언제였나요? 드럼을 너무 못쳐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았을때
012 당신의 어린 시절의 한토막을 이야기해줘요. 7살에서 10살 사이가 좋
겠어요. 기억나지 않는다면 어른들에게 들은 이야기라도 좋아요. 미술학원에서 내가그린 그림이 상을타서 그 그림을 엑자에 넣었다.거기에 그려진 새가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013 가장 좋아하는 곡과 그 멜로디에 얽힌 기억 혹은 연관된 무엇에 대해
말해주세요. 이승환에 천일동안.나와 그사람에 이야기 같다.
014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아티스트. 누구에요? 그러니까. 아티스트 중
에서요. 네? 아무도 없다구요? 에에. 그건 너무해요. 모든 아티스트들
이 /훌쩍 할 일이라구요. 어...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아는데...
015 근 몇년중에 가장 충격적이였던 일에 대해 말해달라고는 않겠어요. 그
때 기분을 표현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자세하게, 능력껏. 몸속이 텅텅 비어서 붕뜬 느낌...
016 울고 싶어질때, 울 수 있었나요? 울지 못했다면, 어떻게 했나요. 울어
버렸다면, 어떻게 했나요? 네.울지 못할땐 안 울죠 억지로 울필요는 없으니까.
엉청나게 인상을 찌푸리고 눈을 껌뻑껌뻑 거리죠...
017 눈을 감고, 머리를 비운 후에 아무 말이나 한마디 해보세요. 주여...
018 싫을땐 싫다고 확실히 말할수 있나요? 말하지 못해 후회한적은 없나요 엄청나게 많아요.거의 대부분 그렇죠.
019 바나나우유를 좋아하나요 오렌지쥬스를 좋아하나요? 둘다...
020 웃는것을 좋아합니까, 웃는것을 보는걸 좋아합니까? 웃는것
021 정말 화가나면 당신은 빨리걷나요, 천천히 걷나요? 빨리 걷는데...
022 축구공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는지? 차야지...
023 마이더스의 이야기를 아시죠? (황금..) 마이더스가 바보라고 생각하세
요? 별로...
024 당신이 어떤 게임을 만든다면 어떤것을 만들겠어요? 이유는? 스포츠 게임
스노 보드나 스케이트 보드 오락 머리아픈 게임은 싫어!
025 작년 이맘때에,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지금이랑 비슷...
026 일(공부)하기 싫을 때엔 어떻게 하나요? 안하죠.
027 새벽에 갑자기 잠이 깨어, 몹시 쓸쓸할 때에 어떻게 하나요? 담배를 피우죠.
담배가 없다면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죠.
028 자신이 늙어간다고 느껴진 적이 있었나요? 그때 기분은 어땠나요? 똥이죠!
029 두시간 전에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있었어요.
030 어제는 잘 잠들었나요? 네!
031 들으면 슬퍼지는 노래가 있나요? 많죠.
032 들으면 행복해지는 노래가 있어요? 많죠.
033 자신이 어리석다고 느끼면서도, 그대로 해야만 했을 때가 있나요? 어
땠나요? 그 기분은. 이제는 덤덤하죠.
034 이제 뭐할껀가요? 잠을 자야죠.
035 KFC 좋아하세요? 싫어한다면 그 이유는? 네
036 야, 심심한데 뽀뽀나 한번 할까? 하고 접근하는 남자(여자)가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뽀뽀를 하죠.
037 한달에 책은 몇권 읽으시나요. 1권
038 한달에 사비로 구입하는 책은 몇권이나 되나요. 거의 없죠.
039 피아노를 잘 칠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그걸로 무얼하고 싶나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노래를 바치고 싶습니다.
040 지금, 자신의 생활환경에 만족합니까000.객관적으로 볼 때. 네
041 과대망상을 하루에 몇번이나 합니까. 1번?
042 전철에서 서서 졸다가 넘어진적 있나요000.기분이 어땠어요? 아뇨
043 휘둘러지는 야구방망이에 지나가다 맞았을 때, 어떻게 대처하겠어요?
상세하게. 휘두른 사람이 맘에 들면 괜찮다고 말하고 맘에 안들면 싸우던지
치료비를 받는다.
044 하루 일과중에 자연을 느끼는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없다면, 느끼는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까? 1분...
045 항상 해야겠다고 벼르기만 하다가 아직 못해보고 있는 일이 있나요. 로맨틱한 사랑.
046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수학여행(또는 야영) 갔을 때 밤에 친구들과 무
엇을 했나요?^^ 그리고 무슨 이야기를 했나요? 술을 마시고 시덥지 않은 개그들을 풀었을 것이다.
047 지금 당신의 pf엔 무엇이 적혀있나요? 비공개라면, 어떤 소개를 쓰고
싶으신가요? PuNK riDer
048 버스에 대한 추억은? 정말 오래기다려야 탈수있는버스를 기다리다 화가나서 기다리면서 다짐했다.버스가 오면 버스아저씨한테 화를 내야지...하지만 버스가 오자 난 좋아서 어쩔줄 몰랐다.드디어 왔구나!!!
049 지하철이 좋아요, 버스가 좋아요? 버스
050 눈을 마주치면 어떻게 하나요 당신은? 어색해 한다.
051 당신이 사람을 처음봤을 때, 가장 먼저 보고 판단의 기준이 될만한 그
사람이 부분은? ( 어느 곳이든 ex/ 신발, 옷, 머리스타일.000.)얼굴
052 당신이 거울을봤을 때 하는행동은? ( ex/ 얼굴을 보며 웃고는 춤을 춘
다 (..) 거나 ) 얼굴을 드리민다.
053 작년, 당신이 꿈꾸었던, 혹은 결심했던, 소망하나, 작은 바램하나는. 내방을 작업실로 만드는 것.
054 사그라들지않을 영혼, 자신이 가장 깊게 타올랐을때는. 어떤 여자를 정말 사랑한다고 느꼈을때.
055 상쾌한(;) 아침공기속에 섞인 담배연기를 맡았을때의 기분은(..) 하루를 망칠것 같은 느낌...
056 당신은, 소중한사람에게 편지를 써본적이 있나요? 몇번있죠.
057 자아-! 이번 크리스마스에 당신은, 온라인 카드를 보낼건가요, 오프라
인 카드를 보낼건가요 ^^* 오프라인.
058 어떤 순간에 당신은 몸을 흔들고 싶어지나요. 내 기분과 분위기가 정말 좋다고 느낄때.
059 기억의 한 부분을 동영상으로 스캔할수있는 기계가 있다면 당신의 기
억중 어떤것을 스캔하겠습니까?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같이 몰려다니던 기억
060 당신은 당신의 과거, 현재, 미래중 어느것에 가장 만족합니까.미래
061 피곤함에 찌들어있을때 당신은 어떤생각을 합니까? 왜이러고 살까...
062 당신의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었을때 보여주고 싶은 애니나 코믹스나
소설이나 영화나 게임등의 매체는? Ps.저는 은과금, 내일의 죠, 바나나
피쉬를 보여줄꺼예요. 미래소년 코난
063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물건이, 공평한 사랑을 받고 있지는 않을겁
니다. 가장 사랑하는 물건 하나와 그 이유를 말해주세요. 스케이트 보드 항상 싸운다.
064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죽고 싶다는 생각도 할겁니다. 당신이 내일
자살한다면, 오늘 아침에 무슨색 양말을 신을까요? 는 농담이였습니다.
하.하.하. 내일 자살한다면 오늘 무엇을 하겠습니까? 팀 에들과 합주를 하고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술을 먹고 집에 들어가서 가족들과 이야기를 하꺼같다.
065 뭐, 그런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상상해본 자살 법 중 제일 마음
에 드는 것을 말해주시지 않으시렵니까? ... 투신자살.
066 어릴 적 책을 좋아할 때엔 책만 좋아했습니다. 개가 쓰든 소가 쓰든
상관 없었죠. 지금 읽어보니 잘 쓰는 작가들은 마치 거인처럼 보입니다.
지금 졸렵죠? 아뇨,
067 지금은 몇시입니까?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은 어떤 기분이고
어떤 소리가 들립니까? 무엇을 먹고 있습니까? 맛은 어떻습니까? 예? 0시22분
집 차분한 기분 중학교때 정말 좋아하던 위져에 in the garage를 듣고있다.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068 공자님 가라사대,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저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
한가지만 적어주세요.네? 답은 안해드립니다.; 네? 뭐라구요? 그러면
입장이 바뀐게 아니잖느냐구요? 제 입장도 생각을 좀 해주시죠! (발끈) 여자죠?
069 서점에 가면 어느 섹션에 주로 가세요? 그리고 보통 얼마나 있다가 나
오나요. 매거진.
070 능숙하던 일이 갑자기 계속해서 안될 때가 있었나요. 어떤 일이었나요?
(그러니까. 농구할 때 혼자서 슛을 넣는데 1시간 동안 한 골도 못 넣었
다던지) 드럼을 치는데 약 2시간동안 뭐하고있는거지 라고 생각했다.난 최악이야이러면서...
071 당신은 미친듯이 기쁜적이있었나요? 어떤반응을 보이나요? 아니면 어
떻게 "할" 건가요 네 방방 뛰어다니고 옆에있는 사람을 힘것 안아요.
072 잘되어가나요? 히죽히죽 어느정도는...
073 외롭고 힘들때 갈곳이 있습니까? 어떤 곳(사람)인지 이야기 해주세요. 집
074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은 어떤 모습인가요. 아직은 별로 멋잇진 않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누가봐도 멋진사람이 될꺼다.아!늙어보인다.
075 타인에게 자주 듣는 자신의 모습(외모이외에도)에 대한 이야기는? 늙어보인다
076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 한 가지가 바뀌었으면 내 인생은 정말정말
멋진 인생이 되었을거야'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나요? 그러니까, 후회
되는 선택이라든가 말이예요. 나에 절제력 없는행동들이 선택하는 모든것들...
077 자신만의 장점을 이야기해주세요. '전 그런거 없는데요.'라는 비관적
인 대답은 하지마시고요. 항상 나에 멋진모습을 그린다.
078 반드시 해야할 일 한가지는? 연습!
079 자기 자신이 바보같다고 생각되어진후에 어떻게 그 생각을 떨쳐버리죠? 시간이 해결해 준다.까먹는거랑 비슷하죠...
080 눈? 좋아요.
081 누군가를 정말로 사랑하는지 아닌지 알수없을때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사실을 판가름하나요? 나에 맘을잃어야죠.
082 아침에 일어났을때 가장 먼저 하는것은? 시계보기.
083 유서를 써 보시오. 사랑하는 당신에게 당신덕에 행복하게 살았군요.보고싶을꺼에요.정말 당신을 사랑햇어요,어쩌고 저쩌고...
084 가장 아프게 맞아본적은? 중학교 다닐때 국어선생에게 맞고 쓰러졌다.
085 당신은 스스로에게 관대한 편인가요? 엄청나게...
086 당신은 스스로를 위하는 편인가요? 아니요.
087 당신은 스스로를 아끼나요? 아니요.
088 당신은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것이 있나요? 네 아주많이...
089 당신에게 중요한것은 잠을 자는걸까요 아님 밥을 먹는걸까요? 밥
090 당신의 마음은 어떤 색인가요? 진한파랑
091 이하의 질문은 '만약 내가 정체불명의 관리인이라면?'이라는 전제하에
대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즉, 관리인 흉내내기 인겁니다. >_<

. 요즈음 바클의 글 수가 줄어든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별생각 없죠뭐...
. 바클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그냥 재미있고 뭐...머리 않아프고...
. 바클 존재의 당위성에 대해 한말씀... 할말이 없군요
. 바보란 본질적으로 어떠한 것입니까? 자신이 바보라고 생각하면 바보죠.

092 컴퓨터를 오래 해온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버릇이랄까, 환경을 바꿔
놓고 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해놓고 사용하나요? 윈도? 리눅스? 솔라
리스? FreeBSD? Mac? 해상도는? 윈도의 경우 테스크 바를 숨겨놓나요?
단축키를 사용하나요? 기타 등등.

093 컴퓨터 통신(혹은 검마동 혹은 바보클럽)을 몰랐더라면 난 아마... 지금도 몰라요
094 깜짝 놀랐을 때 하는 행동 우어!!라고 소리친다.화들짝 놀라며...
095 머리를 자르고 싶을 때.머리가 길때나 맘에 안들때
096 원하는것이 무엇입니까. cool life!!!
097 가장 집착하고있는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좋아하는 것들
098 믿던 무엇에게 배신당한 뒤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그 일에대해서 아쉬워 한다.
099 슬프다는건, 어떤걸 말한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자신에게 없는 좋았던것들...
100 당혹스럽게 반복되는 습관같은것이 있나요.
그런건, 어떤걸까요. 한번 술을 마시면 끝을보려한다.집에 들어가길 좋아하지 않는다.
101 기억하고싶은데 기억나지 않는건 무엇이에요? 옛날 여자친구.
102 강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강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강물이 메말라 흔적만남은 모
래밭이 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것을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여전히 강일까요, 그렇지않으면? 모래밭이죠.
103 당신이 가솔린으로 할 수 있는 일 스무가지를 말해줘요. 불장난.모닥불 붙이기.생각이 잘 안나요.사실 귀찮아요.안녕~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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