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31. 고스트 버스터즈 - 금발 미남의 백치미 ㅋㅋㅋ
I watch / 2016. 9. 1. 11:53
처음에 이 영화가 나온다는걸 알게된 이유가 여자로 바뀌면서 특히 흑인 여성 캐릭터가 욕을 엄청 먹고있다고...
그것만 듣고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영화인가? 했으나
오히려 감독의 전작 스파이보다도 그런 대사가 적게 느껴짐
특히 여기에는 예쁜 공주님 라이벌<?>이 나와서 외모로 인한 차별이 나오는데 이번엔 그런건 없잖아?
(제이슨 스타뎀과 주드 로와 함께 일하는 근무환경.... 하아...)
대신 대놓고 금발 백치 미녀를 남자로 뒤바꾼 캐릭터가 나오는데
팀 토르를 보고와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넘나 익숙한 것
잘생긴 외모로 뭐든지 ok
트로피 와이프 같은 느낌인건가
2시간 쪼금 안되는 시간이었는데 인물 소개며 개그며 액션이며 다 물 흐르듯 이어져서 지루한 줄 모르고 보다보니 쿠키영상까지 다 봄
아마도 후속편을 염두한 듯 한데 시리즈의 팬이 아니라서 뭔소린지는 모르겠더라
이 멤버 그대로라면 다음편도 보고싶다
잘생긴 바보 크리스 햄스워드도 더 보고싶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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