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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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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핑계일지도 모르겠지만 세상에서 나혼자 열심히 노오력해서 되는 일은 없는 것 같다.


내가 어떤 능력을 얼마나 가지고 있던지간에 그걸 적재적소에 잘 써줄수 있는는 슈퍼바이저를 만나는게 정말 중요하달까


누구도 처음에는 말단사원이니까 아무리 천재 할아버지여도 그 능력을 알아봐주는 후원자가 없다면


아무리 노오오오력을 해 봐야 기회가 주어지지도 않는다는거지


그 기회가 주어진 것도, 능력을 알아봐주는 상사를 만난것도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는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천재성과 열정이 없었다면 아무리 행운이 많이 찾아와도 1도 안 이루어지겠지만)



그 모든게 잘 맞아서 기적을 이룬 멋진 여자들!




카터 형사님?! ㅋㅋㅋㅋㅋㅋ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에서의 이미지가...



매리 너무 예뻐요 ㅠㅠㅠ


성격도 완전 화끈하셔!



우울할땐 한잔 하고 춤을 추자!


퍼렐 윌리엄스의 ost는 영화와도 찰떡궁합이지만


그냥 따로 들어도 넘나 좋은것!




훔친 책으로 독학해서 IBM과 포트란 마스터<!> 하고 휘하의 똑똑한 직원들한테도 교육시켜서 당당하게 입성하는 장면


와~ 여기는 정말 ost가 깔리니 소오름이!!


분명 엄청 밝은톤을 유지하고 러브라인도 있는데 왤케 눈물이 자꾸 나느냐며 ㅠㅠㅠㅠ


누가 보면 애절한 멜로영화 보고 나온줄 알겠을 정도로 계속 눈물이 났었다


마지막에 실제인물들 이야기 중에서 캐서린이 결혼생활을 50년 넘게 이어갔다는 멘트도 참 가슴 따뜻했다


일과 thㅏ랑 thㅏ랑과 일 모두 잡아서랄까 ㅋㅋㅋ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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