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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쇼커트 머리
퉁명스런 말투
Evelyn, you’re not for me not for me you’re not for me
무관심한 표정
넌 알 수 없는 미스터리
하지만 반해 버렸어 빠져 버렸어 Evelyn
And I’m getting so high and yeah
너의 마법에 점점 걸리고 있어
반해 버렸어
미쳐 버렸어
눈썹 깜박박박박

I know I’m gonna be fine oh yeah
나도 모르게 너를 원하고 있어
반해 버렸어
미쳐 버렸어
눈썹 깜박박박박

늘 똑같은 신발
화장 안 한 얼굴
Evelyn, you’re not for me not for me you’re not for me
중성적인 느낌
넌 알 수 없는 미스터리
하지만 반해 버렸어 빠져 버렸어 Evelyn
And I’m getting so high and yeah
너의 마법에 점점 걸리고 있어
반해 버렸어
미쳐 버렸어
눈썹 깜박박박박

I know I’m gonna be fine oh yeah
나도 모르게 너를 원하고 있어
반해 버렸어
미쳐 버렸어
눈썹 깜박박박박

And I’m getting so high and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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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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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사랑은 어려워 난 아직 서툴러
사실은 지금껏 슬픔과 더 친해 사랑은 먼듯해

우린 서로 너무 달라서 바보라는 것만 닮아서
때론 어긋나고 때론 부딪혀야 하지만

사랑인가봐 사랑인가봐요 그댈 보면 가슴이 뭉클해
녹슨 가슴도 굳어있던 심장도 깨워준 그대
사랑해줘요 나를 안아줘요 숨겨왔던 내 상처까지도
아픈 눈물도 슬픈 외로움도 다신 오지 않게

마음을 주기가 두려워 아프게 될까봐
그렇게 한동안 버려둔 맘인데 닫아둔 맘인데

언제 스며들어 왔나요 언제 가득 채워 놨나요
그대 향기들로 그대 기억들로 나의 맘

사랑인가봐 사랑인가봐요 그댈 보면 가슴이 뭉클해
녹슨 가슴도 굳어있던 심장도 깨워준 그대
사랑해줘요 나를 안아줘요 숨겨왔던 내 상처까지도
아픈 눈물도 슬픈 외로움도 다신 오지 않게

오랜 내 눈물 끝에 가려져 있던 사람
기나긴 날 동안 내가 기다렸던 한 사람

그대인가봐 그대인가봐요 곁에 서면 아파도 웃게 돼
깊은 흉터도 버릇 같던 눈물도 낫게 해준 그대
보여줄게요 전부 다 줄게요 아껴왔던 내 모든 사랑을
혼자라는 말 이별이라는 말 우리에겐 없게
사랑만 남아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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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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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닿을 듯 한데 눈 앞에 네가 보이는 데
가지마 그 한마디 하지도 못하고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니

# 뒤돌아봐 제발 다시 내게로 제발
 너의 발걸음을 내게 다시 돌릴 수 없겠니
 멈춰 줘 차라리 내가 갈 수 있도록
 지금 당장 내가 너에게 달려갈 테니
 뒤돌아봐 제발 다시 널 돌려 제발
 이렇게 가면 나 없이 너는 살 수가 있겠니
 난 아냐 하루도 살아 갈 수 없잖니
 난 아직 여기서 널 바라보고 서 있어 #


난 아직 여기 있는데 꼼짝도 할 수 없는데
네가 떠나간 그 곳에 난 그대로
난 아직도 바라보고 있어

# 반복


한 걸음도 뗄 수가 없고
눈물이 가려서 널 볼수가 없어
뒤돌아봐주면 돼 그럼 갈 수 있는데
왜 내 마음 알지 못하고 작아져 가는지

# 반복

널 바라보고 서 있어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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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적 없죠

그립다고 천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맘 알까요
그 이름 만번쯤 미워해 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 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거죠

아홉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게 좋아
그대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듯 했었죠

천년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게 좋아
하루 한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
그대 모든게 알고 싶은 나인데

언제부터 내안에 숨은듯이 살았나요
꺼낼 수 조차 없는 깊은 가시가 되어
아홉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게 좋아
그대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듯 했었죠
천년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게 좋아

하루 한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누구도 줄 수 없죠
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혼자인게 더 편한 나라
또 어제처럼 이곳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예요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10.04.21. 거미 - 통증

I sing / 2010. 4. 21. 20:56

내가 나쁜건가요 나만 아픈건가요
내겐 눈물따윈 필요치 않죠
그댄 날 숨쉬게 한 단 한번의 사랑이니까
그런 사람이니까
다른말은 내 귓가에 들리지 않아
더는 살아야할 의미가 없이
두눈을 감고서 그냥 내맘을 닫으면 될까요
그게 안되면

난 아물수 없는걸 알지만 그대라는 흔적에 또 베이죠
못나고 부족한 날 알게해줘서 그저 고마울 뿐이죠
난 그럴수 있다면 이대로 그대 잃고 날 버려도 될까요
그대 맘에 닿지 못해 죄가 된 것 뿐인데 원망 따위는 이제 그만

내가 바보인가요 나만 미련한가요
내겐 후횐 어울리지 않아요
잊지 못한 맘으로 거릴 걷다 소리치는 나
가슴 터질 듯 한데
다른 누굴 만난데도 의미가 없어
사랑 하나 지키지 못했잖아
내 입을 막고서 그냥 숨이 멎으면 될까요
그것 마저 안되면

난 아물수 없는 것 알지만 그대라는 흔적에 늪에 있죠
못나고 부족한 날 알게 해줘서 그저 고마울 뿐이죠
난 그럴수 있다면 이대로 그댈 잃고 날 버려도 될까요
그대 맘에 닿지 못해 죄가 된 것 뿐인데 원망 따위는 이제 그만
사랑이란 그 흔한 말이 내겐 분에 넘쳤나봐
애써 날 무너지게 해 많이

수천번을 만번을 고쳐도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가끔은 헛된 미련들만 남아 잔인한 기억도

난 그럴수 있다면 이대로 그댈 잃고 날 버려도 될까요
이것만 간직해주길 내 온몸에 남겨진 헤어날 수 없는 통증을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때로는 물처럼 때로는 불처럼
진심으로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좋겠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사랑에도 연습은 있는거기에
아주 조그만 일에도 신경을 써주는
사랑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좋겠어

나에겐 아픈 상처가 있는데
과거가 없는 (그런 사람은)
사람은 부담스러워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 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만남 그 자체에 연연하기 보다
한번을 만나더라도 그때 분위기에
최선을 다하려는 사람이라면 좋겠어

나에겐 아픈 상처가 있는데
과거가 없는 (그런 사람은)
사람은 부담스러워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 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 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 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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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 말도 안돼 나도 몰래 너만 바라보게 됐어
 미워해 봐도 애를 써봐도 숨겨봐도 안되는 걸
 이럼 안돼 자꾸 원해 네게 빠졌다고 말해
 꿈을 꿔봐도 너 뿐인 걸 말도 안되지만 널 사랑해 #


편한 느낌이 좋아
매일 티격태격해도 넌 내 마음 잘 알잖아
제멋대로 굴지만 뭐든 받아줄 수 있어 난
오직 너 하나만
외로워 가슴이 미쳤나봐 내 두 눈엔 너만 보여

# 반복


같이 있는 게 좋아
항상 안절부절해도 난 너라면 괜찮아
많이 서툰 나지만
너만 길들일 수 있어 날
그래 너 하나만
어느새 마음을 뺏겼나봐 난 온종일 너를 그려

# 반복


하나부터 열까지 달라 너무도 달라
점점 끌리는가봐 be my baby, be my baby
머리부터 끝까지 나와 맞는 게 없어
좀 더 알고 싶어져 be my baby, be my baby

말도 안돼 나도 몰래 너를 사랑하게 됐어
불러만 봐도 눈빛만 봐도 봐도봐도 참 좋은 걸
그거면 돼 너도 원해 나와 똑같다고 말해
아무리 봐도 너 뿐인 걸 말도 안되지만 널 사랑해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10.04.10. 샤이니 - fly high

I sing / 2010. 4. 10. 23:08

Fly high, so fly high, so fly high! Go! To the sky!
So fly high, so fly high, so fly high! Go! To the sky!

이젠 날아보는거야!
심장을 Burn up 엔진을 turn up
가슴속 감춰둔 꿈들을 펼쳐 나만을 믿어
니 손을 잡아줄께 (I) can make your dream come true

짜릿해진 이 느낌 저 하늘 빛을 따라가봐
놓치진 않을거야 모든걸 가질거야
순간을 즐겨보면 돼

내 숨이 가빠져도 멈추면 분명히 후회할걸
쓰디쓴 실패따윈 두려워하지는 마
모두다 넘어가야 해(워~)

*Fly high, so fly high, so fly high! Go! To the sky!
So fly high, so fly high, so fly high! Go! To the sky!

Rap>
미소는 내게 행복을 안겨 고통은 머지않은 시간속에 넘겨
위대한 사랑은 그 어느 날 멈추지 않게 만들어 간다
때론 넘어지고 때론 힘들고 감추고만 있는 스스로가 미워질 때
Be! yourself 그리고 내 손을 잡아봐 Hey 꿈을 향해 날아가

이제는 니 두 눈을 떠 세상을 get up 하늘을 look up
두 손에 가득 꿈들을 담아 저 멀리 날아
니곁을 지켜줄께 (I) can make your dream come true

내 숨이 가빠져도 멈추면 분명히 후회할걸
쓰디쓴 실패따윈 두려워하지는 마
모두다 넘어가야 해(워~)

Fly high, so fly high, so fly high! Go! To the sky!
So fly high, so fly high, so fly high! Go! To the sky!

Rap>
미소는 내게 행복을 안겨 고통은 머지않은 시간속에 넘겨
위대한 사랑은 그 어느 날 멈추지 않게 만들어 간다
때론 넘어지고 때론 힘들고 감추고만 있는 스스로가 미워질 때
Be! yourself 그리고 내 손을 잡아봐 Hey 꿈을 향해 날아가

눈이부셔 미소가 눈이부셔
힘들고 지치면 또 웃어(워~)
거침없이 한번 더 거침없이
꿈들을 펼쳐봐 you! so cool (워~)

Fly high, so fly high, so fly high! Go! To the sky!
So fly high, so fly high, so fly high! Go! To the sky!

Rap>
미소는 내게 행복을 안겨 고통은 머지않은 시간속에 넘겨
위대한 사랑은 그 어느 날 멈추지 않게 만들어 간다
때론 넘어지고 때론 힘들고 감추고만 있는 스스로가 미워질 때
Be! yourself 그리고 내 손을 잡아봐 Hey 꿈을 향해 날아가

이젠 날아보는거야!
심장을 Burn up 엔진을 turn up
가슴속 가득 꿈들을 펼쳐 나만을 믿어
니 손을 잡아줄께 (I) can make your dream come true

Fly high

=======================================

난 개인의 취향을 볼 뿐이고

샤이니는 검사 프린세스 타이틀 불렀을 뿐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노래가 참;;;;;;;;;;;;;;;;;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10.04.04. Sisqo - incomplete

I sing / 2010. 4. 4. 20:58
Bright Lights, Fancy Restaurants

Everything in this world that a man could want.

I got a bank account bigger than

the law should allow

Still I`m lonely now

Pretty Faces from the covers of a magazine

From their covers to my covers

wanna lay with me.

Fame and Fortune still can`t find,

just a grown man runnin` out of time

Even though it seems I have everything.

I dont wanna be a lonely fool

All of the women, all the expensive cars,

all the money don`t amount to you.

So I can make believe I have everything,

but I can`t pretend that I don`t see.

That without you girl my life is incomplete.

Listen

Your perfume, your sexy lingerie.

Girl I remember it just like it was on yesterday.

A Thursday you told me you had fallen in love,

I wasn`t sure that I was.

it`s been a year-Winter, Summer,

Spring and Fall.

But being without

you just aint livin` aint livin`at all

If I could travel back in time,

I`d relive the days you were mine.

Even though it seems I have everything

I don`t wanna be a lonely fool.

All of the women, all the expensive cars,

all of the money don`t amount to you.

I cam make believe I have everything,

but I can`t pretend that I don`t see

That without you girl my life is incomplete.

I just can`t help lovin` you

But I loved you much too late.

I`d give anything and everything

to hear you say, that you`ll stay

Even though it seems I have everything.

I don`t wanna be a lonely fool.

All of the women, all of the expensive cars,

all of the money don`t amount to you.

I can make believe I have everything,

but I can`t pretend that I don`t see.

That without you girl my life is incomplete.

Even though it seems I have everything.

I dont wanna be a lonely fool

All of the women, all the expensive cars,

all the money don`t amount to you.

So I can make believe I have everything,

but I can`t pretend that I don`t see.

That without you girl my life is in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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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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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난난 나나 난난 나나나 난난난 나나 난난 나나나
난난난 나나 난난 나나나 나- 나나나나

오늘도 슬쩍슬쩍 바라만 보고 있네 (난난난 나나 난난 나나나)
벌써 몇번 째인지 몰라 (난난난 나나 난난 나나나)
사랑에 빠진 것 같아 (사랑에 빠져 버렸어)
이번엔 다른 것 같아 (다른 것 같아)
정말 다른 것 같아

진지해요 놀리면 안돼요 (only you)
두근거리는 가슴 때문에
난 진지해요 사랑에 빠진 나 (딸기야)
날 웃음질 수 있게 해 줘요
 
 
조금씩 살금살금 주문을 걸고 있네 (난난난 나나 난난 나나나)
나를 돌아 볼지도 몰라 (난난난 나나 난난 나나나)
상상만으로는 안돼 (상상으론 안돼 그건 안돼)
오늘은 말해볼 거야 (말해볼 거야)
진짜 고백할 거야

난 진지해요 놀라지 말아요 (only you)
내 빨개지는 내 볼 때문에
난 진지해요 사랑에 빠진 나 (딸기야)
날 웃음질 수 있게 해 줘요
난 진지해요 사랑에 빠진 나 (딸기야)
날 웃음질 수 있게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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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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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손 이제 그만 놓을게
수척해진 얼굴 안쓰러워 못 보겠어
미안해 하는 표정을 보면 알 것 같아
이젠 나를 떠난 너인 걸

비켜줄게 내 마음 붙잡았던 네 앞에
그 자리에 다른 사람과 네가
멋있게 걸을 수 있게 보내 줄게
비켜줄게 나만 있고 싶던 네 마음에
그 자리에 내가 아닌 누군가
네 웃음 지킬 수 있게 비켜줄게


자꾸만 목이 메인 내 얼굴
초라하게 볼까봐 고갤 숙여 널 못 봐
나도 몰래 눈물이 그렁해져 하늘만 또 쳐다봐서
떠나갈 널 보지도 못해

비켜줄게 내 마음 붙잡았던 네 앞에
그 자리에 다른 사람과 네가
멋있게 걸을 수 있게 보내 줄게

발끝이 저려와
어떻게 네가 없이 걷게 될까
혼자는 쉽지 않겠지만 어떻게든 나

비켜줄게 (비켜줄게)
내 마음 붙잡았던 네 앞에 (i can't hold you)
그 자리에 다른 사람과 네가
멋있게 걸을 수 있게 보내 줄게

비켜줄게 나만 있고 싶던 네 마음에 (네 마음에..)
그 자리에 내가 아닌 누군가 (can't you see)
네 웃음 지킬 수 있게 비켜줄게

비켜줄게

비켜줄게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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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차오..그만 가주오..
이별을 선고 받은 마음
이미 죽은것과 같으니..

눈물이 흐르오..
하늘도 따라 우는 이 밤..
그대는 왜 이 내 맘 모르고
발걸음만 재촉하나요...

이 못난 사랑...모자란 사랑...
결국에 끝은 이별인가보오..

변해버린 맘 돌리기에는
벌써 멀어져 갔으니...

세월이 가도 딴 사랑 해도
제발 날 잊지 말아주오...

결국 이 사랑 비극으로 끝나도
난 기다리니...

죽어도 나 그대 뿐이오...
하룰 살아도 그댈 만나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

입술이 죄라면 사랑한다는 말을 한 일...
아무런 이유도 모르고
이별의 벌을 받고 있죠...

이 못난 사랑...모자란 사랑...
결국에 끝은 이별인가보오..

변해버린 맘 돌리기에는
벌써 멀어져 갔으니...

세월이 가도 딴 사랑 해도
제발 날 잊지 말아주오...

결국 사랑은 비극으로 끝나도
난 기다리니...

가련한 사랑이여..나의 짓밟힌 마음이여...
아프지만 슬프지만 이제 널 보내야만 하오....

그리운 사람...못 잊을 사람...
천번 만번을 불러도 갈 사람..

저 달에 두고 맹세하는건
다른 사랑은 안하오..

그래도 안녕..슬퍼도 안녕..
그대가 내게 남겨준 말...

결국 사랑은 비극으로 끝나고
난 버려지니..

영원한 사랑은 없나보오..
안녕 내 사랑아...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매일 밤 그대를 위해 기도하는 날
그대는 모릅니다.

우연히 마주칠 때도 떨리는 내 맘
그대는 모릅니다.

그대와 함께한 짧은 순간이
그대로 멈춰지길 바랬지만
그대의 사랑을 알게 된날도
그대를 미워할순 없었지만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대는 모릅니다.

혼자서 키워 갈 사랑을 어떡할 지
아직 난 모릅니다.

그대의 사랑을 위해 기도하는 날
그대는 모릅니다
이렇게 용기 없는 날 원망했는지
그대는 모릅니다.

그대가 남겨둔 상처 때문에
이렇게 슬퍼하며 지냈지만
그래도 떨리는 나의 사랑이 언제나 그댈 향해 가겠지만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대는 모릅니다.

그래도 혼자일 내 모습 어떡할지
아직 난 모릅니다.

괜찮아요 이대로 이만큼 나 그대를 영원히 볼수 있다면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대는 모릅니다.

혼자서 키워 갈 사랑을 어떡할 지
아직 난 모릅니다.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대는 모릅니다.

그래도 혼자일 내 모습 어떡할 지
아직 난 모릅니다.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대는 모릅니다.

그래도 혼자일 내 모습 어떡할 지
아직 난 모릅니다.

================================================================

옛날노래 꺼내기~~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어떻게 내가 널 만나
이렇게 네 손을 잡아
도무지 믿기질 않아
맘이 사르르르 떨려오잖아

지금 껏 스쳐간 여자
지금 껏 지나친 남자
이제 그 누구도 아냐
왜 이제야 온거야

I wanna be your love
사랑을 원해
I wanna be with you
너를 만나서
니가 와줘서
세상이 모두 아름다워

가만히 눈을 감아봐
가만히 손을 잡아봐
도무지 믿기지 않아
니가 사르르르 내게 오잖아

어디서 어느 별에서
이제야 내게 온거야
첫눈에 널 알아봤어
너무 눈이 부신 너

I wanna be your love
사랑을 원해
I wanna be with you
너를 만나서
니가 와줘서
세상이 모두 아름다워



I wanna be your love
사랑을 원해
I wanna be with you
너를 만나서
니가 와줘서
세상이 모두 아름다워

어떻게 내가 너를 만나
이렇게 니 손을 잡아
도무지 믿기지 않아
맘이 사르르르 떨려오잖아

가만히 눈을 감아봐
가만히 손을 잡아봐
도무지 믿기지 않아
니가 사르르르 내게 오잖아

어떻게 내가 너를 만나
이렇게 내 손을 잡아
도무지 믿기지 않아
맘이 사르르르 떨려오잖아

가만히 눈을 감아봐
가만히 손을 잡아봐
도무지 믿기지 않아
니가 사르르르 내게 오잖아

어떻게 내가 너를 만나
이렇게 니 손을 잡아
도무지 믿기지 않아
맘이 사르르르 떨려오잖아

======================================================

듣고

nothing better 후속인가염? 했던 노래

아우 달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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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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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ight've been hurt babe
당신은 아마도 상처를 받아왔겠지요, 그대

That ain't no lie
그건 거짓말이 아니예요

You've seen them all come and go oh
모두 왔다가 가 버리는 걸 당신은 봐 왔지요

I remember you told me
당신이 내게 했던 말이 기억 나는군요

That it made you believe in No man no cry
그것이 당신이 어떤 남자도, 눈물도 믿지 않게 만들었다고

Maybe that's why
아마 그게 이유겠지요

Every little thing I do
내가 하는 작은 일들이

Never seems enough for you
당신에게 충분하지 않은 듯 했지만

You don't wanna lose it again
당신은 다시 그걸 잃기를 원하지는 않지요

But I'm not like them
하지만 난 그들과는 달라요

Baby when you finally Get to love somebody
당신이 마침내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었을 때

Guess what
맞춰 봐요

It's gonna be me
그건 바로 내가 될 거예요

You've got no choice babe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그대

But to move on
하지만 계속 나아가야 해요

you know
당신도 알지요

There ain't no time to waste
더 이상 낭비할 시간은 없단 걸

'cause you're just Too blind to see
당신이 눈이 멀어 볼 수 없으니

But in the end you know
하지만 끝내 당신은 알거예요

it's gonna be me
그건 바로 내가 될 거란 걸

You can't deny
당신은 부정할 수 없어요

So just tell me why
그러니 내게 이유를 말해 봐요

Every little thing I do
내가 하는 작은 일들이

Never seems enough for you
당신에게 충분하지 않은 듯 했지만

You don't wanna lose it again
당신은 다시 그걸 잃기를 원하지는 않지요

But I'm not like them
하지만 난 그들과는 달라요

Baby when you finally Get to love somebody
당신이 마침내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었을 때

Guess what
맞춰 봐요

It's gonna be me
그건 바로 내가 될 거예요

There comes a day When I'll be the one you see
내가 당신의 사랑이 될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It's gonna, gonna gonna- )
It's gonna be me
그건 바로 내가 될 거예요

All that I do
내가 하는 모든 것이

Is not enough for you
당신에겐 충분치 않지만

I don't wanna lose it
잃고 싶지는 않아요

But I'm not like that
난 그들과 같지 않아요

When finally you get to love
마침내 당신이 사랑하게 됐을 때

Guess what?
맞춰봐요

Every little thing I do
내가 하는 작은 일들이

Never seems enough for you
당신에게 충분하지 않은 듯 했지만

You don't wanna lose it again
당신은 다시 그걸 잃기를 원하지는 않지요

But I'm not like them
하지만 난 그들과는 달라요

Baby when you finally Get to love somebody
당신이 마침내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었을 때

Guess what
맞춰 봐요

It's gonna be me
그건 바로 내가 될 거예요

Every little thing I do
내가 하는 작은 일들이

Never seems enough for you
당신에게 충분하지 않은 듯 했지만

You don't wanna lose it again
당신은 다시 그걸 잃기를 원하지는 않지요

But I'm not like them
하지만 난 그들과는 달라요

Baby when you finally Get to love somebody
당신이 마침내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었을 때

Guess what
맞춰 봐요

It's gonna be me
그건 바로 내가 될 거예요

=======================================

중딩시절 요런식으로 가사해석을 보며 좋아라하던 그 노래

휘성이 부른 gone을 우연히 본 후 엔싱크 탄력받았다

옛날노래들은 참 신기해

들으면 그때기분으로 돌아가버려

오우 두근두근

특히 제일 마지막부분의

이츠 거너비메이~

그래 옹야 내남자하렴 어이구야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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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9. N Sync - gone

I sing / 2010. 3. 19. 18:36
There`s a thousand words that I could say
(난 어떤 말이든 할 수 있어요)
To make you come home
(당신을 제자리로 돌려 놓을수만 있다면요)
Oh, seems so long ago you walked away
(당신이 떠난 건 아주 오래전의 일 같이 느껴지는 군요)
Left me alone
(날 홀로 남겨두고 말이죠..)
I remember what you said to me
(당신이 내게 했던 말 기억해요)
You were acting so strange
(당신은 낯설게 행동하고 있었죠)
and maybe I was too blind to see
(내가 너무 눈이 멀어서 몰랐던 거예요)
That you needed a change
(당신에겐 변화가 필요 했다는 걸..)

Was it something I said
(내가 말했던 그 무언가가)
To make you turn away?
(당신을 내게서 돌아서게 했던가요?)
To make you walk out and leave me cold
(홀로 걸어나가 날 차갑게 떠나도록 했던건가요?)
If I could just find a way
(어떻게든 할 수만 있다면)
To make it so that you were right here
(그래서 당신이 이곳에 당장 있어 줄 수만 있다면)
But right now..
(그렇지만 현실은..)

I`ve been sitting here
(난 계속 이렇게 앉아 있어요)
Can`t get you off my mind
(당신을 가슴속에서 지울 수가 없군요)
I`ve tried my best to be a man and be strong
(마음을 굳게 먹고, 강해지려고 노력도 해 봤지만)
I`ve drove myself insane
(내 자신을 더 힘들게만 하는 걸요)
Wishing I could touch your face
(당신 얼굴에 닿아보고 싶지만)
But the truth remains..
(이젠 진실만이 남아있죠..)
You`re gone..
(당신은 가 버렸어요)
You`re gone..
(가 버렸다구요..)
Baby you`re gone
(당신은 가 버렸어요)
Girl you`re gone, baby girl, you`re gone..
(그대, 당신은 가 버렸어요)
You`re gone..
(가 버렸어요)
You`re...
(당신은...)

I don`t wanna make excuses, baby
(변명은 하고 싶지 않아요)
Won`t change the fact that you`re gone
(당신이 가 버렸다는 진실을 바꾸지는 못 할 테니까요..)
But if there`s something that I could do
(그렇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기만 하다면)
Won`t you please let me know?
(부탁이니 말해 줄 수 없겠어요?)
Time is passing so slowly now
(이제 시간은 너무도 늦게 흘러가고)
Guess that`s my life without you
(마치 당신 없는 내 인생 같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and maybe I could change my every day
(아마도 내 생활 전부를 바꿀 수도 있겠지만)
But baby I don`t want to
(난 그러고 싶지 않은 걸요)
So I`ll just hang around
(그러니 난 그냥 이렇게 기다릴께요)
and find some things to do
(그리고 무언가 할 일을 찾아볼께요)
To take my mind off missing you
(그래야 당신을 그리워 하는 마음을 떼어놓을 수 있을 테니까)
and I know in my heart
(당신은 내 가슴속에서는)
You can`t say that you don`t love me too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 못 하는 거 알아요)
Please say you do
(부탁이니 사랑한다 해 줘요...)
Yeeaah....

I`ve been sitting here
(난 계속 이렇게 앉아 있어요)
Can`t get you off my mind
(당신을 가슴속에서 지울 수가 없군요)
I`ve tried my best to be a man and be strong
(마음을 굳게 먹고, 강해지려고 노력도 해 봤지만)
I`ve drove myself insane
(내 자신을 더 힘들게만 하는 걸요)
Wishing I could touch your face
(당신 얼굴에 닿아보고 싶지만)
But the truth remains..
(이젠 진실만이 남아있죠..)
You`re gone..
(당신은 가 버렸어요)
You`re gone..
(가 버렸다구요..)
Baby you`re gone
(당신은 가 버렸어요)
Girl you`re gone, baby girl, you`re gone..
(그대, 당신은 가 버렸어요)
You`re gone..
(가 버렸어요)
You`re...
(당신은...)

Ohhh...

Oh what`ll I do
(정말 뭘 해야 하죠?)
If I can`t be with you
(당신과 함께 할 수 없다면)
Tell me where will I turn to
(어디로 가라는 말인가요?)
Baby where will I be
(그대, 난 어디에 있어야 하죠?)
Now than we art apart
(이제 우린 헤어졌는데)
Am I still in your heart?
(내가 아직 당신 가슴속에 있기는 한 건가요?)
Baby why don`t you see?
(그대, 왜 몰라주나요)
That I need you here with me
(지금 여기서 당신을 간절히 필요로 한다는 걸...)
Oohhh...

I`ve been sitting here
(난 계속 이렇게 앉아 있어요)
Can`t get you off my mind
(당신을 가슴속에서 지울 수가 없군요)
I`ve tried my best to be a man and be strong
(마음을 굳게 먹고, 강해지려고 노력도 해 봤지만)
I`ve drove myself insane
(내 자신을 더 힘들게만 하는 걸요)
Wishing I could touch your face
(당신 얼굴에 닿아보고 싶지만)
But the truth remains..
(이젠 진실만이 남아있죠..)

been sitting here
(난 계속 이렇게 앉아 있어요)
Can`t get you off my mind
(당신을 가슴속에서 지울 수가 없군요)
I`ve tried my best to be a man and be strong
(마음을 굳게 먹고, 강해지려고 노력도 해 봤지만)
I`ve drove myself insane
(내 자신을 더 힘들게만 하는 걸요)
Wishing I could touch your face
(당신 얼굴에 닿아보고 싶지만)
But the truth remains..
(이젠 진실만이 남아있죠..)

You`re gone..
(당신은 가 버렸어요)
You`re gone..
(가 버렸다구요..)
Baby you`re gone
(당신은 가 버렸어요)
Girl you`re gone, baby girl, you`re gone..
(그대, 당신은 가 버렸어요)
You`re gone..
(가 버렸어요)
You`re...
(당신은...)


But the truth remains
(이젠 진실만이 남아있죠..)
You`re...
(당신은...)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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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o)
알기도 전에 느낀 고독이란 단어의 뜻
세상은 쉽게 변해 매 순간이 과거의 끝
그래 나 차가워진 듯, 그게 나의 방어인 듯
비극이 단연 이 극작가의 사명인 듯
과연 지긋지긋한 생활의 끝에
끈처럼 풀릴까? 미숙한 내 맘의 문제
세월의 행진 속에 미급한 내 발의 무게
늘 시급한 세상의 숙제 잊은 듯 한 제자리뿐인데
독한 술에 취해 늘 가위 눌린 듯 날 구속한 꿈의 뒤에
그림자, 환청인가? 뒤를 잠시 보니
어느새 귓가엔 낡은 필름 되감기는 소리
눈 떠 보니 yesterday, 수줍던 그 때
책 속에 낙엽을 둔 채 꿈을 줍던 그대
계속해 아무도 모르게 웃고 울던 그대
창 밖에 홀로 바람에 불던 그네
어둡던 그대는 나였지, 시작에서
벌써부터 얼어붙어 있던 심장에서
책에 주인공과 같은 공간과 시간에서
감성이 민감했었던 나를 위안했어
길고 긴 긴 잠에서, 눈을 떠, 형제와 다른
사고가 사고와 부딪혀,
형태를 찾은 그 순간에 고독...
성경공부 시간에 내뱉은 신성 모독
그 토록 순종했던 내 맑은 피가
선악과의 거름이 돼, 그 작은 씨가
자랐는데 그 누가 사상의 순결을 가르치나?
운명을 향한 반역심이 내 하마르티아
가슴이 아프니까 지쳤겠지, 아버지가 날 외면했지
아들인가 싶었겠지, 너무 어리석어
내 글씨가 내 손에서 짧은 시가 되곤 했어
남은 시간 계속해서 서서히 걸어
때론 달렸고 벽에 걸린 달력도
낡아지며 낙엽도 내 맘에 쌓였고
흐트러진 목표와 초점, 무심코 나 쫓던
무지개의 끝엔 `나`란 무인도가 종점
때론 도망치고 싶은데 멈출 수 없는 건
아직도 공책을 찢고 돌아설 수 없는 건
세상의 파도속에서, 사상의 감옥 속에서
밤이 찾아오면 반복되는 악몽 속에서
바다를 뒤엎을 수천만의 피를 봤지
진실의 거짓과 거짓의 진실을 봤지
쇠사슬을 목에 차는 지식의 사치
벽이 된 눈에 못을 박은 현실의 망치
힙합씬의 가치, 그 따윈 관심 없어
내 꿈은 나와 너 보다 훨씬 커
죽길 바란다면 죽어줄게
웃겨주길 바란다면 그저 바보처럼 웃어줄게
땅 속에 눕혀 줄 때, When my body turns cold
You will know, I remapped the human soul
When my body turns cold You will know,
I remapped the human soul

Mithra 眞)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난 돌리고 파
내 혼을 괴롭힐 수 있다면 목 졸리고 파
불상의 목이 돌아갈만한 혼이 녹아
있다고 모두 모아 놓고 귀를 속이고 파
난 언제부터 였을까 비트에 비틀리는 시를
갖고 매일 밤 시름해 이끌리는 길을 가지고
다시 또 고민에 빠지고
한 숨에 나를 가리고 불안에 떨어 아직도
모두가 태양은 식을 수 없다 말하지
어둔 밤하늘에 달빛은 뭐라 말할지
모든 게 뜨고 지는 이치 속에 나 역시
두려울 수 밖에 없어 난 너무나 가엾지
안정에 다가섰는가
말하자마자 발걸음이 빨라졌는가?
살아나봤자 결부 될 수 없는 이상과 현실에 강
사하라 사막의 바람처럼 먼지의 삶
아직도 살아있다는게 신기할 뿐
어떻게 명을 이어갈지만을 인지할 뿐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에 빛이 나를
선택 할 줄은 몰랐으니 뱉어 지친 한숨
내 머리 속에서 시작과 끝의 결정
계속해서 비난과 품은 열정
그 사이에 대답은 알지 못하고
죽은 듯 살아가고 있어 나를 남이 논하고
쓰러진 내가 뭘 더 바라겠어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괜한 발악해서
그나마 내 손 안에 담긴 진심 어린 삶이
거짓에 검게 물들어가지 않기를 감히
바라고 또 바래 답은 이미 내 앞에
날아가는 새들의 날개 속에 바친 나만의 한계
알고 있어 못 올라 갈 수 있단 걸
운명에 맡기는 수 밖에 나는 할 수 없단 걸
가빠진 숨을 몰아 쉬며 멀어지는 과걸 보며
눈가에 맺힌 눈물이 기쁨이 기를 오히려
눈물을 잘라 오려 와인 잔에 담아 고여
져 버린 내 열정 피와 섞어 축배로 남아 놓여
지기를 바래 눈물로 빚은 광대
검은 안대 속 안개 위를 걸어 빛은 광대
하단 걸 알지만 가려서 볼 수 있다면
장막 속에 숨 쉰다면 찾아내 손에 쥔다면
허기진 가슴 안에 꽃은 필 수 있을까?
아직도 찾지 못한 답에 꽃은 질 수 없으리
운명도 저무니 영원히 쉴 수 없으리
해답을 가슴에 담아서 긴 숨 얻으리
확실한 가치와 큰 믿음으로 바치는
아침의 태양 손에 빈틈으로 안기는
현실의 결의는 먼지의 무게보다 가볍다
다시금 타오르는 꿈의 오라
모든 걸 풀 수 있는 답을 간직한
인간 영혼의 지도를 새롭게 밝힌다
인간 영혼의 지도를 새롭게 밝힌다
모든 걸 풀 수 있는 답을 간직한
인간 영혼의 지도를 새롭게 밝히다
When my body turn cold, you will know, I remapped the human soul.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헤 어 지 자

오늘 무슨 말이라도 내게 하지 말아줘
장난스런 너의 말도 받아줄 수가 없어

사랑하냐는 그 말도 이젠 묻지 말아줘
넌 믿을 수가 없겠지만 나 헤어지려 해

Oh~ 힘들 때면 안아주던 아플 때도 감싸주던
그랬던 내가 그랬던 내가 너와 더이상

웃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리 그만 헤어지자
웃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리 그만 헤어지자

헤 어 지 자 헤 어 지 자 헤 어 지 자

너를 보내고서 나도 (나도)
많이 힘들었었어 (힘들었었어)
이젠 너 없이 혼자서 (혼자서) 나도 살아 보려 해

잘 지내냐는 그 말도 이젠 묻지 말아줘
넌 믿을 수가 없겠지만 나 아주 잘지내

Oh~ 힘들때면 안아주던 아플때도 감싸주던
그랬던 내가 그랬던 내가 널 잊어보려 해

울어줄 수도 없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리 마주치지 말자 Oh~
울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리 마주치지 말자

아 닌 데 이 게 난 아 닌 데
아 직 도 널 사 랑 하 는 데 (널 사랑하는데~)

웃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리 그만 헤어지자

헤 어 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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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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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hey girl
You know my name?
Sensitive thug
I`m a sensitive thug
Yeah I`m sensitive
I`m a sensitive thug
Yeah I`m in love

액션 영화를 봤어
악당이 죽었어
눈물을 흘렸어
Cuz I`m sensitive
I`m a sensitive thug

우리의 사랑은 아직도 불타고 있어
Cuz I`m sensitive
I`m a sensitive thug

오늘은 기념일
사랑하는 그녀에게 장미 백송이를 쏴
Cuz I`m sensitive
I`m a sensitive thug

약속 시간에 좀 늦었어
그녀가 좀 섭섭해 했나봐, 웃어 baby
I`m a sensitive thug
I`m a sensitive thug
I`m a sensitive thug

피도 눈물도 없는 sensitive thug
가끔 몰래 울어
Cuz I`m sensitive (thug)
Yeah I`m a sensitive (thug)

친구들 몰래 멜로 영화를 봐
Cuz I`m sensitive

아직도 엄마한테 용돈 받아
그래도 부끄럽지 않아
I`m a sensitive thug
I`m a thug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今日、現在が確かなら万事快調よ
쿄오, 이마가타시카나라반지카이쵸오요
(오늘, 지금이확실하다면만사형통이지)

明日には全く憶えて居なくたっていいの
아시타니와맛타쿠오보에테이나쿠탓테이이노
(내일이되면전혀기억나지않는다해도상관없어)

昨日の予想が感度を奪うわ 
키노오노요소오가칸도오우바우와
(어제의예상이감도을빼앗아가)

先回りしないで
사키마와리시나이데
(앞서가지말아)
今日、現在を最高値で通過していこうよ
쿄오, 이마오사이코오치데츠으카시테이코오요
(오늘, 지금을최고치로통과해가자)

明日まで電池を残す考えなんてないの
아시타마데덴치오노코스캉가에난테나이노
(내일까지전지를남겨둘생각은없어)

昨日の誤解で歪んだ焦点は
아시타노고카이데유간다핀토와
(어제의오해로일그러진핀트는)

新しく合わせて
아타라시쿠아와세테
(새롭게맞추어서)
切り取ってよ、一瞬の光を
키리톳테요, 잇슌노히카리오
(잘라내어줘, 한순간의빛을)

写真機は要らないわ 五感を持ってお出で
샤신키와이라나이와 고칸오못테오이데
(사진기를필요없어 오감만가지고와)

私は今しか知らない 貴方の今に閃きたい
와타시와이마시카시라나이 아나타노이마니히라메키타이
(나는지금밖에몰라 당신의현재에반짝이고싶어)
今日、現在がどんな昨日よりも好調よ
쿄오, 이마가돈나키노오요리모코오쵸오요
(오늘, 지금이그어떤어제보다도호조야)

明日からそうは思えなくなったっていいの
키노오카라소오와오모에타쿠낫탓테이이노
(어제부터그렇게생각하지않게되었다고해도괜찮아)

呼吸が鼓動が大きく聴こえる 
코큐우가코도오가오오키쿠키코에루
(호흡소리가고동소리가크게들려)

生きている内に
이키테이루우치니
(살아있는동안에)
焼き付いてよ、一瞬の光で
야키츠이테요, 잇슌노히카리데
(기억하게해줘, 한순간의빛으로)

またとないいのちを使い切っていくから
마타토나이이노치오츠카이킷테이쿠카라
(두번다시없을목숨을전부사용해갈테니)

私は今しか知らない 貴方の今に閃きたい
와타시와이마시카시라나이 아나타노이마니히라메키타이
(나는지금밖에몰라 당신의현재에반짝이고싶어)
これが最期だって光って居たい
코레가사이고닷테히캇테이타이
(이게마지막이라도반짝이고싶어)

[출처] 東京事変 (동경사변) - 閃光少女 (섬광소녀) |작성자 뽀송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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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전~~~혀 반대인 나의 삶;;;;

그런데도 이런노래는 좋아라하는건 왜일까

모르고있는사이 스포츠 발매 털석;;;

이번엔 뭘까 했는데 스포츠였어 다음은 ... 투니버스? =ㅁ=;;;

교육-성인-오락-스포츠

난 당연히 교육이 짱이라고하는 HzM의 빠순이

다음 음반이 제발 뉴스는 아니길;;;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