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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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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きしめないで わたしの あこがれ -다키시메나이데 와따시노 아코가레
안지말아줘. 나의 그리운 사람이여

ひそかな うでのなか このままで いいから -히소카나 우데노나카 고노마마데 이이카라
너의 은밀한 품속에, 이대로도 좋으니까

その あおい ひとみ うつくしい おろかさ -소노 아오이 히토미 우쯔쿠시이 오로카사
그 푸른 눈동자, 아름다운 어리석음

あなたの なにもかも きせきだと しんじた -아나타노 나니모카모 키세키다또 신지타
너의 모든것이 기적일거라 믿었었지

ひとは ゴンドラに のりただよい ながれる -히또와 곤도라니 노리타다오이 나가레루
사람은 곤돌라를 타고 이리저리 떠도는 존재

であい そして わかれ みじかい まなつ -데아이 소시떼 와카레 미지카이 마나쯔
만남, 그리고 이별의 짧은 여름

かなしみと よろこび くりかえして -카나시미또 요로코비 쿠리카에시떼
슬픔과 기쁨을 되풀이 하며

いつかは おわる ひとときの こいでも -이쯔카와 오와루 히토토키노 코이데모
언젠가는 끝날 한때의 사랑일지언정

あなたは えいえんを わたしに のこすだろう -아나타와 에이엔오 와타시니 노코스다로오
넌 영원을 내게 남겨주겠지

みずを ふくんだ かぜが ほほを なでてゆく -미즈오 후쿤다 카제가 호호오 나데떼유쿠
습기를 머금은 바람이 뺨을 스치고 있어

なにもかも わすれて こわしてしまえ -나니모카모 와스레떼 코와시떼시마에
모든걸 잊고 깨뜨려버리고 싶어

こんな ちいさな じぶんも あしたも -곤나 찌이사나 지분모 아시타모
이런 조그만 자신도, 내일도,

あなたを あいしてる -아나타오 아이시떼루
널 사랑하고 있어

だきしめないで わたしの あこがれ -다키시메나이데 와타시노 아코가레
안지말아줘. 나의 그리운 사람이여

ひそかな うでのなか このままで いいから -히소카나 우데노나카 고노마마데 이이카나
너의 은밀한 품속에, 이대로도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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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가 가장 좋은 애니메이션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You got me


VERSE 1)
어렵게 생각하지마 그저 함께 있고 싶은거야 난너를 알고 싶은거야
이렇게 다가서는게 네게 부담이 된다면 내게 말해줘 just let me know
니가 원하는대로 할께 함께 있고 싶어 매일 알겠니 내맘 니가 있어준다면
하루종일 둘이서 거리를 걷다가 이렇게 널 위해 노래할수도 있어

HOOK)
oh oh! 누가 내맘속에 hey you
그래너야 바로 oh you
you are on my mind

VERSE 2)
YOU TELL ME 누가 내맘속안의 주인
인지 미친듯이 나를 빠지게 한 여인
내맘속의 열쇄를 건네줬던것이 그 원인
너라는 덫에 걸린 요인 요인
네가 힐끔 흘렸었던 눈빛의 감정을 부정했어 그래 부인 (그래 부인)
했지 설마 그럴리가 없어 거듭 부인 (거듭 부인)
했었지만 자꾸만 내맘이 받아드림
결국엔 너라고 시인 시인
그래 그땐 너라는 사람을 쉽고도 또 가볍게만 생각했어
그래 솔직히 말할께 너는 별볼일없었어
별다를바가없어 그다지 끌리지 않았어
재미라곤 전혀 없던 game game
그런데 나는 끈임없이 너를 찾고 있네
그 빠짐은 지독한 독약보다 독해
내맘은 계속 너를 부르고만 있네
그열쇄는 이미 내 손에서 떠나갔네 oh oh!

HOOK)
oh oh! 누가 내맘속에 hey you
그래너야 바로 oh you
you are on my mind

VERSE 3)
그녀없이 글을 쓰고 노래할수 있겠어? (say whut)
그녀가 없다면 넌 아무것도 할수 없을껄
yo! 구차하게 구린 변명은 않겠어 그렇거든
매일밤 그녀를 원해 누가 뭐라하든
한번 맡은 그향길 잊을수가 없었거든
내 영혼이 그녀에게 내가 확 미쳐버렸거든
이봐 hey boy 그녀 없이 니가 뭐가 남겠니?
그래 사람들은 말했어 그녀 없인 불가능
조금의 가능성조차도 희박했던 구제불능
생각해봐 니가 하는 말이 과연 맞는지
네 안에 몇 명의 그녀가 숨을 쉬고 있는지

HOOK)
oh oh! 누가 내맘속에 hey you
그래너야 바로 oh you
you are on my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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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디오천국 듣다가

dj유가 이.엘.오 노래 소개하면서 자기가 처음 음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게된 노래이며 처음 음반을 샀던 노래라고 해서

나도 내 첫 노래는 뭘까 생각해봤지만

음;;;

H.O.T라고 하기도 그런게 초딩때부터 라디오를 잘들어서 음악에 귀가 빨리 열린편이라 딱히 한곡을 꼬집기가 애매한거같았다

심지어 차트 줘봐 옛날껄로에서 92년도 차트가 나오는데

아는노래 왜이렇게 많은거임;;;

지금이 2009년이니까 92년도에 내 나이는 불과 7살인데말야(계산하고 내가놀람)

나중에 또듣고 또듣고 그랬을 노래들도 있지만 이범학의 이별아닌이별이라 어허허;;;

여튼 그래서 내가 가진 음반중에 최고의 명반을 한장만 꼽아보자~~ 하다가

에스피오네랑 격전끝에 서울스타 승!

네이버엔 은근 서울스타 없다;;;

이 음반에 노래는 다섯곡뿐 그중 하나는 인스트러먼트고 하나는 버전만 다른거니까 세곡

세곡이 다 너무 달콤하다

남자둘이 거기다 엠씨와 보컬인데 내가 아는 무슨 듀엣곡보다도 달콤하다

일기속에 자기얘기같은 꾸밈없음이 달콤함의 비결이라고 생각함

* 참고로 서울스타는 이제는 슈퍼맨아이비이라고 불러달라고 했었던;;;;; 각나그네와 큐빅(고정기님)

개인적으로 각나그네 참 좋아라했었는데;;;

napow 도 딱 내스탈이었었는뎁;;;;

안타까울뿐이고!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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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간지럽게 내 귓가에 머무는
그대라는 이름 반짝반짝 눈부시게
날 비추는 새하얀 그대라는 조명
무더운 여름 오지 않을 것 같던
휴 시원한 바람 그런 상쾌함 그게 너란 걸
You 그대가 좋아서 내 마음에 있어서
떨리는 입술로 조심스럽게 하는 말
언 마음을 녹이듯 빈 가슴을 채우듯
그대를 나 역시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죠
상처 받을 때 위로하고 기운 없을 때 안아주는
그런 사람을 우리는 연인이라 하죠
차가운 겨울 오지 않을 것 같던 따사로운 햇살 그런 포근함
그게 너란 걸 You 그대가 좋아서
내 마음에 있어서 떨리는 입술로
조심스럽게 하는 말 언 마음을 녹이듯
빈 가슴을 채우듯 그대를 나 역시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죠 지는 계절이 오지 않았으면
Without you 어느 비오는 정류장
울고 있던 한 사람 널 처음 봤을 때
조심스럽게 건넨 말 괜찮은 건가요
잠시 있어 줄게요 떨리던 그 어깨 돌려
시작된 우리 사랑 언 마음을 녹이듯
시린 가슴을 채우듯 그대를 나 역시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죠
=================================
이한철은 언제나 옳다!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확신할 순 없던 그런 나의 얘기
아무 것도 없는 내게 와준 너
아직 말 못한 얘긴 남았지만
지금 아무 의미도 없는 걸
내가 모르는 그런 너의 생각들


지금 이대로 너와 함께 한다면
내겐 아무도 필요 없어
지금 이순간 너와 함께라면

어느 새 지나온 날들에 난
지금까지 뭘 찾았는지
나 이대로 멈추진 않을꺼란 말하진 않아
너와 함께라면

우리가 서로 나눌 수 없었던
무언가도 있을테지만
너와 함께면 난 멋진 사람이 된 것만 같아
난 너와 함께라면

아름다웠던 지난 여름 밤
하늘 속 멀리 보이던 별들과
그때 그 순간 너와 함께한다면

======================================================

성적이 뜨고 말았습니다

흑흑;;;

최악의 학점;;;

냉정하게 평가하면 뭐 이것도 사실 감사하지만

뭐라고해도 슬프긴하답니다

이래저래 '난 쓰레기모드'가 될랑말랑

나도 멋진사람이 되고싶습니다만...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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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넘어로 어느 틈에
힘들던 기억 떠밀려와
두눈을 감아도 떠나지 않는
내안에 아픈 기억들
설마 누가 날 위로해

허나 당신처럼 당신과 같은 그런 사랑
나에게 다가온다면 내 그늘진 맘
나의 상처들을 어루만져 줄텐데

수많은 비밀 누가 알까
숨기고 살지 나만 몰래
하지만 누군가 어디선가
마음씨 좋은 남자가 내 손잡고 위로 하면
그런 사람이 당신이라면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 지겠지
모든걸 바꿀꺼야
마치 꿈결처럼 만약에 당신이면


나를 원한다면 받아 준다면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 지겠지
가슴 벅찬 그런 사랑을 해
꿈꾸던 사랑 내게 오면
온다면..

-----------------------------------------

당신이 나를 받아준다면보다 난 이쪽이 더 좋다

루시.. 김선영의 루시는 못봤는데 지난번 맨 오브 라만차를 보면서 루시하면 딱이겠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루시와 엠마가 같이 부르는 in his eyes는 노래만 듣는것보다 공연장에서 두 여배우가 한사람을 생각하며

사랑에 푹 빠진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고있을때가 가장 가슴에 와닿는곡이라고 생각

지킬앤하이드는 지금이순간처럼 강한노래보다 요런 러브테마가 너무 좋다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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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4 이소라 믿음

I sing / 2009. 1. 4. 20:05

믿 음

힘든가요 내가 짐이 됐나요

마음을 보여줘요

안된대도 아무 상관없어요

내마음만 알아줘요

다른사람 친한 그댈 미워하는

나의 사랑이 모자랐나요 늘 생각해요

이것만 기억해요 우리가 헤어지면

다시는 이런사랑 또 없을테니

내게 힘이 돼줘요 난 기다려요

그대 난 영원해요

우는 내가 많이 지겨웠나요

그래요 이해해요

많은밤이 지나그대 후회되면

다시 내게로 돌아올테니

다 괜찮아요

이것만 기억해요 우리가 헤어지면

다시는 이런사랑 또 없을테니

내게 힘이 돼줘요 난 기다려요

그댈 난 원해 그댈 사랑해

그대 난 영원해요

====================================

가끔느끼는건데 이소라 노래 가사는 약간 섬뜩한거같아;;;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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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주인님[강아지 이야지]- 이한철

솜사탕처럼 꽤 보드라운 갈색머릿결 그대여잘잤나
서로를 위해 차려놓은 아침을들고 산책을나가네
고운 두 눈을 보면 그의 소릴들으면
내마음이 차올라 주체할 수 없네

실망시키지 않을게요 해야할것은 언제나 그곳에
잡고 있는 걸 놓는 순간 멋지게 달릴 준비가 돼있어
고운 두 눈을 보면 그의 소릴들으면
내마음이 차올라 주체할 수 가 없네

날이뻐해주세요 괴롭히지말아요
내마음은 그래요 오나의 주인아
난 말하죠

고운 두 눈을 보면 그의 소릴 들으면
내마음이 차올라 주체할 수 가 없네
그가 울고 올때도 그녀와 함께일때도 아파 누웠을때도
지켜줄거야
오 나의 주인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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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이야기와 고양이이야기 패키지

복실복실한 털이 매우 탐난다

집에서 혼자 쓰다듬으면서 씨디를 들으라는 깊은뜻인걸까

가격이 ㄷㄷㄷㄷㄷ

노래 너무 좋음

무한반복중

이한철님의 노래는 다 좋다!!!!!!!!!!!!!

(이제 녹차쏭은그만~~)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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