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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know 말해줘 Baby I Love you
오랜시간 기다린 여자라고 말야
첫눈에 알아봤다고
사랑한다고 힘겹게 말한 내게 말야

어떤눈빛 표현도 넌 하질 않잖아 Baby
예전처럼 날 대해줘

여기 나는 너만 바라보잖아 yeah
항상 보는 방향만 보잖아
이젠 네가(네가) 원한(원한)
따뜻한 모습을
태양가득한 날 널 보는 해바라기

You know 웃어줘 Baby I Love you
삶이 버겁다는 널
자 내 맘의 온도를 높혀서
적어도 네겐 나 있어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놓지 않을래
눈빛으로 표현도 널 힘들게 안해 Baby
예전처럼 날 대해줘

여기 나는 너만 바라보잖아 yeah
항상 보는 방향만 보잖아
이젠 네가(네가) 원한(원한)
따뜻한 모습을
태양가득한 날 널 보는 해바라기

쇼파에 기대어
날 쉬게하고서
간절하게 기다리는게
널 위하는 길이면 난 아무걱정없는 것처럼
쉬고있을게

여기 나는 너만 바라보잖아 yeah
항상 보는 방향만 보잖아
이젠 네가(네가) 원한(원한)
따뜻한 모습을
태양가득한 날 널 보는 해바라기

여기 나는 너만 바라보잖아 yeah
항상 보는 방향만 보잖아
이젠 네가(네가) 원한(원한)
따뜻한 모습을
태양가득한 날 널 보는 해바라기

창밖을 내다봐
구름도 걷고
햇살이 환해 음~
그대는 뭘할까
보고 싶은데.. 으음


===============================

원래는 김현정 노래를 별로 안좋아한다

질르는노래는 안좋아라하고 맥없는 혹은 우울해지는 혹은 극도로 격렬한애들을 주로 듣다보니

이노래는 가사가 너무 좋아

가사 누가썼을까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Oh, don't you know that
I that i'd do it if you're right?
but you got to know that
I have someone special in my life.

니가 오기 전까지 우린 아무 문제가 없었어
세상 누구보다도 다정한 연인이었어
어느 누구도 우리 사이를
갈라놓을 수는 없다고 믿고 있었어

하지만 이젠 너를 만난 후엔
내 가슴 속에 지켜온 믿음이 무너지고
니가 없이는 난 하루도 살 수가 없을 것 같은데

난 남자가 있는데 자꾸 이러면 안 되는데
너만 보면 난 자꾸 마음이 흔들려
내가 남자가 있는게 자꾸만 후회가 돼
너만 내 곁에 오면 난 그렇게 돼
어떡해, 어떡해

전화벨이 울리면 그 사람 곁에 있는데도
너이기를 바라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어떻게 내가 이렇게 너를
그리워할 수 있는지 믿을 수 없어

하지만 내가 이래선 안 된다고
이 사람 절대 울려서는 안 된다고
다짐을 해봐도 널 향한 마음은 커져만 가는데

난 남자가 있는데 자꾸 이러면 안 되는데
너만 보면 난 자꾸 마음이 흔들려
내가 남자가 있는게 자꾸만 후회가 돼
너만 내 곁에 오면 난 그렇게 돼
어떡해, 어떡해

가슴이 너무 아파 숨을 쉴 수가 없고
앞이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갈지를 몰라

난 남자가 있는데 자꾸 이러면 안 되는데
너만 보면 난 자꾸 마음이 흔들려
내가 남자가 있는게 자꾸만 후회가 돼
너만 내 곁에 오면 난 그렇게 돼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

아우 어떡해 어떡해 ... 다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한치의 빈틈없는 알리바이,

완벽한 밀실의 살인사건
마침내 얼굴을 드러내는

예상치 못한 제3의 인물



회색 빛 눈동자의 늙은 고양이
무거운 커튼 뒤로 긴 그림자



차갑게 빛나는 mystery,

숨 가쁜 의외의 결말처럼
눈부신 반전의 hysterie,

끝나지 않는 너와 나의 이야기들



흔적도 없이 지워진 기억

꼬박 열 하루의 실종 속에
심장을 겨눈 칼끝에 서서

평온한 일상을 꿈꾸는 듯



짙은 안개 속으로 사라진 여인
다시 기억상실을 동경하며



차갑게 빛나는 mystery,

숨 가쁜 의외의 결말처럼
눈부신 반전의 hysterie,

끝나지 않는 너와 나의 이야기들



This is not where the story ends.
비정한 욕망의 love story

흩어진 시간의 먼지처럼
화려한 비밀의 history

다시 시작될 너와 나의 이야기들



차갑게 빛나는 mystery,

숨 가쁜 의외의 결말처럼
눈부신 반전의 hysterie,

끝나지 않는 너와 나의 이야기들

============================================================

그래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도 아프다고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당신은 알고 있었나요
처음 보던 그 순간부터
이런 모습의 나 믿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흔들리는 나를 어떻게 해

아~ 아무 말도 아~ 소용 없어
이제는 더이상 숨길 수 없어요
사랑하고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이렇게

갑자기 눈물이 나고
왜 갑자기 또 기뻐지나요
이런 모습의 나 믿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흔들리는 나를 아~

이제는 더 이상 숨길 수 없어요
사랑하고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이렇게

이제는 더 이상 멈출 수 없어요
사랑하고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아~

아~ 아무 말도 아~ 소용 없어 아~

이제는 더 이상 숨길수 없어요
사랑하고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이렇게

이제는 더이상 멈출 수 없어요
사랑하고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아~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그런가요

내가 정말로 싫은가요
아니면 그냥 장난치면서

날 놀리는 건가요
그랬어요

나도 모르게 자꾸 그댈
쳐다만 봐도 떨리는 가슴

부끄럽네요

그대여 솔직해봐요

내게 정말 관심없나요
아무리 노력해봐도 내가

편한 동생같나요


세살 차인

내겐 작은 차이인걸

자꾸만 그댄 내게 누나로

굴려고 해요

그대여 솔직해봐요

내게 정말 관심 없나요
아무리 노력해봐도 내가

편한 동생같나요

세살 차인

내겐 작은 차이인걸

자꾸만 그댄 내게 누나로

대하려고만 하네요

그랬어요

나도 모르게 자꾸 그댈
쳐다만 봐도 떨리는 가슴

부끄럽네요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그리 불행하지만은 않았지만 오 언제나

행복하지만은 않았었다고 말할수도 있는거잖아

사람들은 이런 나를 불평투성이라고 욕해

오 그리고 나에겐 지워지지 않는 낙오자의

바코드만 따라다녀 인정할수 있어

가끔씩은 행복했어 이해해줘 단 한번만 나를

나에게 이 세상은 개좆같아

어차피 난 이것밖에 안되

나하산과 사다리 없이 너와 같을 순 없어

낙하산만 준비된다면 문제없어

하늘을 날 수 있어 너와 똑같이

어차피 난 이것밖에 안되

아무것도 나는 두렵지 않아 오 세상이

십창나든말든 아무래도 상관없어

망가질 건 망가져야해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날이 올거라고

그래 오 한때는 내게도

누군가를 사랑했던 날이 있었지만

이젠 아냐 인정할 수 있어

가끔씩은 행복했어 이해해줘 단 한번만 나를

개 같은 이 세상을 갈아마셔

어차피 난 이것밖에 안되

낙하산과 사다리 없이 너와 같을 순 없어

낙하산만 준비된다면 문제없어

하늘을 날 수 있어 너와 똑같이

어차피 난 이것밖에 안되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나

메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에 내음처럼

언제나 내맘 물들게 하지

오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건 나

그대가 내곁에 있다해도

두 손에 못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좋아요

그대 말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나

메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에 내음처럼

언제나 내맘 물들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멀어요

그댄 멀리서 손짓만 할건가요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hey I hope you know


I want certain words


can you take my soul


I am going nowhere...


why do people live...


I want certain words


can I take your soul


I am going nowhere


yesterday you called me...


today you left me


My heart is frozen like an ice


"I am going nowhere"


what's up you people my vision's not clear


there is a hole in my heart


Hey you understand...?


I want certain words


can you take my soul


I am going nowhere


why do people know


I want certain words


can I take your soul


I am going nowhere


yesterday you showed me...


today you erase me...


My heart is beating like a drum


"I am Mr.Salesman" what's up my story


how to be my self there is a hole in my brain.


na~na~~na~~~~~~


there is a hole in my brain......


yesterday you called me... today you left me


My heart is frozen like an ice


"I am going nowhere"


what's up you people my vision's not clear


there is a hole in my heart


yesterday you showed me...


today you erase me...


My heart is beating like a drum


"I am Mr.Salesman" what's up my story


how to be my self there is a hole in my brain


my brain~~Mr.Salesman ~~ going nowhere~~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날 바라보는 너를 느끼듯이 네가 남긴 향기엔다른 것 그런 느낌이 있지
그저 눈을 감아도 다 보이는 너의 오늘 하루 종일은 내가 없이도 그리도 아름다운지

날 울리는 널 버리는 슬픈 얘긴 하지 마요 우리 둘이 홀로 아름답도록
이 세상에 내 날들은 너의 밤들은 같은 끝을 보고있죠


baby lover, 함께 눈을 감아요

give it up, give it up (can you see the light)

give it up, give it up (there ain't no one here)
give it up, give it up (it'sour only way)

can you see the light in me

give it up, give it up (don't be scared, my love)

give it up, give it up (there'll be song for you)
give it up, give it up (let the flowers rejoyce)

can you see the light in me

네 안에서야 겨우 내 마음이 그리도 헤맸지만 비로소 제 길을 찾았지
다른 아침에도 우리 함께라면 세상 하늘을 다 끌어안고 모두에게 이 기쁨을 선물할텐데

날 울리는 널 버리는 슬픈 얘긴 하지 마요 우리 둘이 홀로 아름다웠던
이 세상에 내 날들은 너의 밤들은 같은 끝을 향해있죠


baby lover, 함께 잠이 들어요

그저 내 손을 잡고 (내 손을 잡고) 긴 잠에 빠지고 (긴 잠에 빠지고)
편하게 네 몸을 (편하게 네 몸을) 맡기면 돼 (맡기면 돼)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 그만 난 널 품고 잠이 들고 싶어 oh
알 수 있어 네가 원하는 모든 걸 난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oh

이 밤이 남긴 것은 사랑을 믿는 것 뿐 매순간 우릴 덮는 슬픔과 깊은 어둠
바라면 돼 (바라면 돼) 바라면 돼 (바라면 돼)

그저 잘 하면 돼 널 사랑하는 나라면 돼

향기로운 니 숨결이 내게 닿을 때 난 조용히 니 손을 잡고 눈을 감을래

느껴봐 너와 난 이제 바람이 돼 모든 게 자유로와 그게 사랑일 때

날 울리는 널 버리는 슬픈 얘긴 하지 마요 우리 둘이 홀로 아름답도록
이 세상에 내 날들은 너의 밤들은 같은 끝을 보고있죠

baby lover, 눈을 감아요 이젠 날 울리는 널 버리는 슬픈 얘긴 하지 마요

우리 둘이 홀로 아름다웠던 이 세상에 내 날들은 너의 밤들은

같은 끝을 향해있죠 baby lover, 함께 잠이 들어요

give it up, give it up (can you see the light)

give it up, give it up (there ain't no one here)
give it up, give it up (it's our only way)

can you see the light in me


give it up, give it up (don't be scared, my love)

give it up, give it up (there'll be song for you)
give it up, give it up (let the flowers rejoyce)

can you see the light in me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 |

09.04.23. kebee - 향기

I sing / 2009. 4. 24. 00:14
"I've been in love with you from the first day i saw you"

오늘도 웃음이나 너의 목소리나

발걸음소리 흔히 볼 수 없는 걸음걸이

너무 신선한 그래서 한 편으론 신성한

무언가를 안겨주는 당신

저랑 뭔가새콤한 걸 만들 생각은 없나요

당신 눈만 보면 떨리는 이유는 뭘까요

뭔가 요새 놀랄 일을 꾸며야 할 것 같아

잘못 까딱하다간 당신을놓쳐버릴까봐

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

내 가슴 안에 담겨있는 너의 모습들은 언제나 달콤해

꿈에선 항상 웃어주는 다프네

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

너와 함께하는 기억들을 차곡차곡 쌓아가고만 싶어

잠시 나와 함께면 생각이 달라질걸

이렇게 될 줄 정말 몰랐어

너와 전화통화를 주고 받으며 만날 시간을 정할 동안

내 맘 속안 어디에선가 달콤한 상상들이 자꾸만 날 감싸돌아

이제 어쩌면 좋지

너에게 보내는 솔직한 웃음과 몸짓

니가 나를 어떤 눈으로 볼지

이것이 요즘 내 가장 큰 고민이라고

이렇게 말해도 넌 아직도 모르겠냐고

넌 가끔 내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난 자꾸 왜 이런 이유를 모를 아픔에 시달려야 하는데

요새 나의 꿈엔 왠지 니 모습들만이 가득해

오늘 괜히 심술이 났다는 니 말에 Doyou tell me?

난 지금 너의 애기를 듣고 싶어

올빼미처럼 큰 눈을 달고 밤잠을 설친 나

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

내 가슴안에 담겨있는 너의 모습들은 언제나 달콤해

꿈에선 항상 웃어주는 다프네

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

너와 함께하는 기억들을 차곡차곡쌓여가고만 싶어

잠시 나와 함께면 생각이 달라질걸

또 말이 없어지는 나

솔직히 지금 난 너에게로 빠지는 날의 연속이야

함께 할 때의 고요함이 너에게 어떤 지루함으로 다가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실은 난 말을 잘 못해

늘 단잠속에 빠져있는 사람처럼 살아가곤 해

센스있는 선물이나 감동적인 고백

그게 참 어려워서 이렇게 노래를 보내

하나 둘, 나를 바라볼 때 까지

셋 넷, 아! 내게 다가올 때 까지

하나 둘, 나를 바라볼 때 까지

셋 넷 다섯, 내게 다가올 때까지

잠깐 나 좀 보자

난 지금 약간 복잡한 맘으로 뭔가를 포장하고 있어

왠지 모자라게 느껴지긴 하겠지만

아 이것 조차 내 매력이라고 잘 생각해 줄 수 있겠니

무엇에도 잘싫증낸다는 너에게도

자주 보지 않으면 왠지 허전해지는

내가 그런 사람으로 자리 잡았으면 해

아, 그리고 참 이게 내 프로포즈야

하나 둘, 나를 바라볼 때 까지

셋 넷, 아! 내게 다가올 때 까지

하나 둘, 나를 바라볼 때 까지

셋 넷 다섯, 내게 다가올 때까지

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

내 가슴안에 담겨있는 너의 모습들은 언제나 달콤해

꿈에선 항상 웃어주는 다프네

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

너와 함께하는 기억들을 차곡차곡쌓여가고만 싶어

잠시 나와 함께면 생각이 달라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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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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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flea is you and I, it’s a bad thing,
but a little thing, but a llittle thing.
A Parasite, that coexist, it’s a bad thing,
but a little thing, but a little thing.

I am a flea, who just wants
to share a thing.

너의 안에서, 날잊고서
to share a thing.

꿈속으로, 잠겨드는
but a little thing.

We squeeze in the skin, (and) empty your brain
but a little thing.

And we fly to a heaven.
And we fly to a heaven.
And we fly to a heaven.
And we fly to a heaven.
Eaten b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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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내 주변에만 산소가 모자란 듯

숨이 막히고 미칠 듯 갑갑해요

하늘이 무너져내려 떨궈진 내 눈물이

발밑에 구름 위로 흩어지네요

나를 떠나지마요

나를 떠나지마요

나를 떠나지마요

그래요

나란 사람 참 힘들죠

고장나 버렸단 걸 알아요

그래도 날 포기해버리진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고쳐질 수만 있다면 사실 난 아주 아름다울테니

그러니 부디 놓아버리지 말아요

유난히 내 주변에만 상실의 그림자가

유독 어둡고 짙게 깔린 듯 해요

믿음이 무너져내려 힘겹게 버텨오던

그 마지막 숨조차 앗아가네요

나를 떠나지마요

나를 떠나지마요

나를 떠나지마요

그래요

나란 사람 참 힘들죠

고장나 버렸단 걸 알아요

그래도 날 포기해버리진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고쳐질 수만 있다면 사실 난 아주 아름다울테니

그러니 부디 놓아버리지 말아요

(나를 떠나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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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0. 휘성 - rain drop

I sing / 2009. 4. 10. 21:43

소나기가 내려온다

내 머리 위로 갑자기 말도 없이

젖어 버리겠네

추억이 흘러 내린다

따라 눈물도 흐른다 바보처럼

집에 가는 길 아직도 멀기만 한데

우산도 없이 감기걸릴것만 같아

이 길이 니가 있는 그곳으로 가는거라면 젖어도 좋은데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야속하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저 빗방울처럼

나를 차갑게 적셔버리고

다시 그때처럼 아프게하는 감기 같은 걸까요

아주 오래 전 쓴 이별을 얘기하고

뒤돌아 떠나 버린 너와 함께

예전처럼 이 빗속을 다시 걸어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야속하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저 빗방울처럼

나를 차갑게 적셔버리고

다시 그때처럼 아프게하는 감기 같은 걸까요

쉽게 내쳐버린 말

야속했던 얘기로

시린 상처 가득한 내 가슴이지만

혹시나 내가 있다면

니 안에 내가 있다면

젖은 발로 달려가고만 싶어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바보같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저 빗방울처럼

나를 차갑게 적셔버리고

다시 그때처럼 아프게하는 감기 같은 걸까요

그런 못된 감기 같은 걸까요

내 사랑은 아직도 널 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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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고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이 좋아요
가늘게 떨린 숨결에 실려온
너의 기다림 너의 비밀도

날 바라봐요 얕은 얼굴의 웃음보다
날 바라보는 얼굴의 네 미소가

너의 가슴속 달콤함이 난 보여요
나를 흔들겠죠 달콤한

우리들의 비밀이

꿈처럼 맑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지 말아요
숨겨둔 너의 마음을 알죠
너의 바램과 너의 망설임

날 바라봐요 얕은 얼굴의 웃음보다
날 바라보는 얼굴의 네 미소가

너의 가슴속 달콤함이 난 보여요
나를 흔들겠죠 달콤한

바람 속에 그대를 안고서
달빛 속에 모든걸 잊고서
날아가 돌아오지 않게...

날 바라봐요 얕은 얼굴의 웃음보다
날 바라보는 얼굴의 네 미소가

너의 가슴속 달콤함이 난 보여요
나를 흔들겠죠 달콤한

밤 깊은 곳에 마주잡은 그 손길 끝에
밤 깊은 곳에 맞잡은 그 손끝에

말하지 못한 얘기까지 들리네요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우리들의 비밀이

바람 속에 그대를 안고서
달빛 속에 모든걸 잊고서
말 없이도 서로를 알고서
마음속에 그대만 남아....

======================================

어제 라이브 듣고 아~ 잠을 못이루었습니다

엠피로 듣고있던 노래인데

역시 라이브의 매력이란 이런거겠죠

햄릿과 오필리어라는 설정은 어제 처음 알았는데 알고 들으니 더 마음이 뭉클해져요

설정을 알고 들으니 탄야보다 더 슬프게 느껴집니다

대놓고 슬프다고 하는것보다 슬퍼 미치게 아름다운게 이세상에서 가장 슬픈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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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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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아해줘

아무런 조건없이
니 엄마 아니 아빠보다도
서울 아니면 뉴욕에서도
어제 막 찾아온 사춘기처럼

내가 아플 땐 더욱 더
나근대는 목소리로 속삭여야해
뜨거운 말로 내게 믿음을 줘

그래도 내가 싫어진다면
그건 아마 너의 잘못일거야

날 좋아해줘

월요일 아침에도 내 곁에만 있어줄래
아파 날 안아줘 날 감싸안아줘
니 피부 속으로 날 숨겨주겠니

내가 아플 때 더욱 더
나근대는 목소리로 속삭여야해
뜨거운 말로 내게 믿음을 줘

그래도 내가 싫어진다면
그건 아마 너의 잘못일거야

baby now i really want love
baby now i really want love

내가 아플 땐 더욱 더
나근대는 목소리로 속삭여야해
뜨거운 말로 내게 믿음을 줘

그래도 내가 싫어진다면
그건 아마 너의 잘못일거야

날 좋아해줘
아무런 조건없이

니 엄마 아니 아빠보다 더

=============================================

오랜만에 들은 낭만다방

무식해서 매력적이죠? 에서 완전 터졌다

아 정말 미치겠다 완전 내타입이라고!!!!!!!!!!!!!!!!!!!!!!!!!!

친구가 내 미래를 대신 걱정해주었지만;;

이런사람은 없어서라도 만날수가 없단다 걱정은 접어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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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초콜렛을 입에 물고 키스 한모금

은빛 에나멜 칼라 손가락엔 별빛 한스푼

예쁜 꼬리를 달고 너에게 갈게 조금만 기다려

오 ~ 착한 너는 눈이 반짝

빨간 포도주를 좋은 걸로 준비해 줄게

한번 사르락하고 마셔 보면 꿈을 꿀만큼

네 가슴을 열고 심장을 담고 쿠키를 구워줘

오~ 착한 너는 입이 활짝

시간은 흐르고 음악은 멈추고

이 밤도 그리 길지는 않아

새벽이 밝으면 주문도 풀릴걸

후회할 시간도 모자라 말해

I love you

I love you

장미 꽃다발을 백송이만 준비해 줄래

다른 친구들 슬쩍 보여주면 질투할 만큼

너와 걸어갈 때면 어느새 나는 얌전한 고양이

앙큼한 네 팔짱을 살짝

가끔 비밀스런 속삭임도 나쁘진 않지

나의 한숨이 네게 닿을 때면 빨개질 테니

네 가슴을 열고 심장을 보이고 마음을 내게 줘

오 ~ 내게로 또 넌 한 발짝

시간은 흐르고 음악은 멈추고

이 밤도 그리 길지는 않아

새벽이 밝으면 주문도 풀릴걸

후회할 시간도 모자라 말해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oh oh you~

look at me talk to me, say that you-re in to me

you can't ho anywhere now that you've given me

look at me talk to me, say that you-re in to me

you can't ho anywhere now that you've given me

look at me talk to me, say that you-re in to me

you can't ho anywhere now that you've given me

you can't ho anywhere now that you've given me

your puer-pact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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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ing a nap all day long

There's nobody disturbs me but I can't feel free

There's no hope There's no despair

only the anger remined into my heart

There's no chance and there's no clue

You're gone so fareway I'm hiding myself from you

I hate myself who can't stop loving you

I feel so stupid because I'm still in love you

Fall over precipiate but there's no one can rescue me

My heart has broken two pieces I can't love you anymore

Fall over precipiate but there's no one can rescue me

My heart has broken two pieces I can't love you anymore

It's hard for me go on my life without you

suffering from insomnia I'm dying day and day day and day day and day

====================================

불면증은 커녕 오히려 난 현실도피차 잠의 세계로

날콜렙시같은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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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2Slow]
Yeah~도끼가 듣고 있어
동전 한 닢에 던져진 삶의 Stress에서 (해소)
들리기에는 비슷한 Pattern이라도
우린 계속 각자 할 말을 내뱉어 너를
향한 백서 우린 제각기 다르다는걸
왜 아직 모르겠어
We different character
that's livin' different chapter
and there’s no question when I bust my action
It’s all passion from underground section
you can never test us
Yeah, sure let me pass on

[Bizzy]
It's the B I Double Z Y 멈추지마
HipHop is not a issue scream
my name 흔들바위처럼 흔들리지마
마셔마셔 4차 5차까지 'till you pass out
maintain your game homey
심기가 불안해 is that why you acting funny?
you gotta call man
why are you sleepin?
태연한척 하지마 you drink strike now

[Leo Kekoa]
Oh LEO~ 실력과 Passion으로 승부 10년간
연마한 힙합은 kung-fu
Double D 내친구 그래 랩게임의 선두
A Mic check one, two와 틀림없는 전율
yo 내인생의 전부 rhyme style
flow 어딜가든 차를대신에 rhyme을 타구
래퍼로써 떠버리 타고났어
뉴스에서나 나올법한 대형사고

[Ignito]
내 삶속에 쉼없이 흐르는
노래는 스스로 보내는
자신과 맞닿은 짧은 고뇌를
격렬히 샘솟는 의지를 품은 존재
순간의 선택은 두렵진 않아 절대
나는 또 짐을 꾸리고 씨를 뿌리며
이내 움츠려든 길에 숨쉬던 희망을 찾아 움직여
계속 거듭될 좌절의 끝에
남은 열매들을 거둘때 노래를 멈출께

[Double k]
i'm a big dog in this game on
the mic i'm so hot
내 flow는 마치 soft한 도시(동시) 달콤한 모카
내 style은 so dope해 난 랩이 계속 고파
힙합은 나의 시금치 난 그걸 먹는 뽀빠이
내가 선사하는 게임의 화질은 DVD
나는 고난도 기술을 모두 making look eazy
내 일터인 둥지에 내 집은 바로 이 beat 위
and that's why these beats
are hiphop always eazy

[Bizniz a.k.a Young GM]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
Microphone check power
한국힙합 7년동안 쌓아올린 tower
난 힙합씬을 지켜주는 Twenty four Jack Bauer 테러같은 Wack MC를 잡기 위해 싸워
이 곳은 정치판과 다름없는
하얀 거탑 모두가 돈의 명예라는 삶을 쫓아
나는 아직 마이크 앞에선
가슴이 벅차 동전 한닢이면 충분해 새로운 역사

[Koonta]
이리와 이건 게임이 아니지
내 친구들은 다 똑같이 말하지
내 스타일이지 음악은 말이지
엉키고 꽉껴서 풀기 힘들지
이걸로 어떻게 될지 나도 몰라
이걸로 내가 망가질지 몰라
YaYa~ 나도 날 잘 몰라
그냥 이 길을 걷자 또 두 귀를 닫자

[Paloalto]
아침겸 점심겸 저녁을 먹는
주머니와 마음 모든게 굶주린 젊음
부조리한 삶 태양을 먹어삼킨 건물 숲
술에 취한 밤거리 어둠이 깔린 얼굴
온통 병든 풍경뿐 생기가 없는 하루 24시간
fuckin' freaky
목젖까지 넘어온 욕들을 꿀꺽 삼키고
가사를 적는 내게 여덟마디는 짧아 너무

[DeepFlow]
밑바닥을 찢고 일어선 도박꾼
기댄 없어 좌절해 내가 믿었던 것만큼
이제 남은건 microphone과
손에 꽉 쥔 동전 한 닢 매일이 숨가쁜 다툼
꿈에 눈먼 장님의 탁한 미래
난 새파란 청춘을 빅딜과 Deal해
DeepFlow 시대를 역행하는 적
아무 댓가없는 승부를 위한 행간의 적

[MC Meta]
털지 못해 꺼낸 내 가슴 안의 노래
볼 낯이 없어 매일 밤 시퍼런 꿈을 토해
묶인 팔로 몸 좀 치게 나쁜 놈 봐
넌 내가 그린 자화상 잡은 손을 놔
손을 벌려 눈은 떨어 내 입맛을 다셔
꿈은 멀어 뭘 더 버려 내 심장만 다쳐
길 가던 사람 제발 내 노래를 잠시만
까던 밟던 잡던 동전 한 닢만

[개코]
각종 매체 미디어의 탄압과
전쟁속에서 우리들에게 필요한건 화합과 경쟁
힙합은 아직 조그만 국가 자신의 힘을 과시하긴
아직 일러 I'ma still up in this game
길거리를 칠해 내 목소리는 graffiti
동전한닢에 보상은 내 소중한 property
니가 몇만원에 매춘부 아래를 적실 때
난 무대에서 진한 땀으로 속옷을 적시네

[MYK]
you spit shit you don't mean
but i allow you do it,
i spit shit that so mean and proud to do it,
it's not for the fame i don't claim
i'm owning this thing
maintain my name, put it in lemons,
for your plain brains
You're insane, to rap around this
One of a kind mind rhymes hidden in the fine bind
i get 'em high they don't even know why
get'em to rewind mine nigga rhythms but i live by

[Verbal Jint]
얼음판 위엔 연아킴 비트위엔 VJ 항상 기막힌
performance, it is the reason why I`m king
of flow, V.T. Cho와 Manson을 합친
것보다 더 sick해,
당신이 아직 내 이름을 모른다면 반성좀해 깊게,
이 마이크, 그리고 동전한닢에
I can touch angels, 예~ 거의 orgasmic해

[SUPERMAN IVY]
IT'S LIKE THATTT.
ONE EMCEE ONE MIC ONE ONE PEN
ONE NIGHT ONE FLOOR ONE KING ONE MAN
ONE SMOKED TWO SERVED THREE STABBED
FOUR SHOTTED FIVE DOWN SIX DEAD
WHO'S UP NEXT THEN??
ONE MICROPHONE CHECKA IN A COOL POSE STANCE
WHO CAN ROCK THE BODY IN A BBOY STANCE
ONCE AGAIN, IVY I CAN ONE JAM ONE FAM
R.C. MINDLESS MOVEMENT WE CAN


[Dok2]
학습지대신 펼친 백지 연필 대신
든 펜 모두가 잠든 새벽에 울리는
kick and tha snare
고개를 치켜든채,
내뱉는 thoughts 내 맘
philosophy reality it's tha flows and rhymes
그래 이곳에 난, 내 모든걸 걸었지
더나은 내일을 위해 난 노는걸 버렸지
like 오늘도 WATTUP HIP, HOP
내친구 젤이쁜 내신부
I'm here always wit you

[The Quiett]
The Q와 형제들이 뱉어보는 랩
초강력 rhyme들로 microphone을 깨
이 끝에 대체 뭐가 있는지 몰라
솔직히 관심도 없어 내가 필요한건
오직 mic하나 밖에
내 바람은 소박해
힙합과 랩 그것들이 나와 함께
영원하기를 염원하지 늘 기억해
한때 유행처럼 살았던건 아님을

[AddSp2ch]
내 삶에 끝자락에서 내 손목을 긋자고
다짐했던 바로 그 짧은 순간에
귓가에 들리는 말
난 검정색 캔버스에 꿈을 그리는 아이
i might be get a penny with one mic들리는가?
그래도 불만은 없어
내 꿈들 나눈 거리에 흥분하는 어린 애들과
흥얼 거릴래
okay and I don't care 세상이 바뀌어도 만족해?
좋게 좋게 받아 줄테니
굳게 니 꿈을 적어 what!

[톱밥]
나는 Top to te Bob m.i.c.는 내 답
그 가치를 느낀다면 여기 니미 boogie down
다같이 모두 feelin' 다같이 묶인다 걱정은
stop 선택은 내게 맡겨
rhyme이 나의 목숨 flow는
나의 목 수많은 벌레들이 들끓는 씬은 고목
그 독을 품은 자 흔적에 때묻은
가시밭길 끊임없이 헤매는 난 메머드

[넋업샨]
이건 쿵짝 비트를 서너번
듣고 낯설었던 내 심장이 걸렸던
내 최고의 전염병 니 allergy
보다 심한 이것이 지독한 힙합 reality
증상은 배고파도 글쓰고 지껄여
돈없어도 무대위에 스스로 일어서
지구 저 편에도 내가 뱉은 시구절
뿌리내리기 위해서 오늘도 시를써

[Simon Dominic]
신께서 내게 주신 이 축복의 삶은 거룩해
난 남들보단 덜 웃겨 내 라임은 버릴게 없어
Look at me & my homies 어디로
고민의 거리로? 혹은 숫기없는 Lonely Road
결국 몇몇은 포기할걸?
왜? 이건 strictly business.
Do not only hardcore!
괜한 자부심은 상처 자국만 긁지
내 진실들마저 억지로 삼키면서 버릇된 딸국질

[E-Sens]
벌려논 일이 이것 뿐. 고집하나 가진 이센스가
들이켰던 소주와 여러 꿈들간의 패싸움
난 옆에서 아무리 혀를 집어넣어도 딱 삼세번의 계산
머리 좀 빠개지는 매일 밤.
내 빈 통장이 날 때려도
신발 고쳐신고 또 걸어 씨발 keep rockin'in here
내 이력서는 다 빈칸
그 첫줄에 적힐 네 글자는 한국힙합.

[나찰]
나는 정말 원해 누가 모르게
아직 이 판에 벌릴 일이 많아 모든게
아직은 어색하게 보인듯 참아왔던
나인데 할말많은 베테랑은 날파리만 꼬이네
체계도 잡히지않아 달아나니
이쪽으로 저쪽으로가 너무많이
변했다고 동전한닢 건냈다고 쓴웃음
엉터리 그 학생(엉터리과 학생)uh 나를 아니

[화나]
힙합이 이 땅위 자리잡기까지
차디찬 시각이란 비탈길과 실랑이
괄시나 심한비난 이간질 딴지사이
만신창이 삭신 난 이 바위앞의 가위
하지만 피하지마 시작이 반이야
단지 mic와 피땀이 확실한 실마리
가시밭길과 기나긴 자신과의 싸움 뒤
야심찬 희망이 날 기다린다니까

[키비]
난 막다른 벼랑끝으로 몰린 늑대
긴장감으로 쿵쾅 살벌한 고민 끝에
날 잡으려하는 적 앞에 두려워하는 척
슬며시 발을 뒤로 밀어넣다 놈의 목을 물어
오오 난 이따금 이런 악몽을 꿔
내 삶에 감동을 줬던 이 길이 가끔 날 괴롭혀
오늘 새벽에도 난 다시 꿈을 꾸겠지
이제 난 숨을 크게 쉬고서 do that do that shit

[YanKee]
Once again skill is just a minute
It's the 본좌 with TB
이때를 맞춰 입에 군침의 비트를 삼키는
내 비기 거침없는 정신 yes i follow the biggie
아주 깊이 do you see me mother
fucker you so meany
거머리 같이 찰싹 붙어 정적을 깨워
내 맨 몸을 던져 빈틈이 생긴곳을 메꿔
밤새워 잘라낼 그 썩어 버린 꼬리
그 눈초리에 맞서 내지르는 힘찬 목소리

[P-Type]
븅신이 븅신인걸 알면은 븅신 아냐
븅신은 븅신이 븅신처럼 븅신인걸 몰라야 븅신
븅신 눈엔 모두가 븅신
또 모두에겐 모두가 븅신
벌써 몇 곡째 계속된 자기복제
필요한 건 빌어먹을 피로회복제
화내면 독재자 또 안되는 겁쟁이
자 노래만이 패닉을 풀어줄 해독제

[Joe Brown]
Ok ,지금 이 곡을 듣고 있는 모든 이여
answer me 내 랩에서 도대체 무엇을 원하니
Message 아니면 skill??
You want it to be real??
8마디 안에서 무엇을 솔직히 바라니
힙합이란 진실 그 자체니까
난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으니까
joe brown 아우!
다듀 3집 참여 이건 참여한 것도
참여안한 것도 아냐

[미쓰라]
서로가 달라 달라 해도 같은데
뿌리가 같아 같아 해도 다른게
우리가 조준해가는 비트위의
가늠쇠 방아쇠를 당겨 구석의 자물쇠
화려한 조명아래 춤을 추는
변사와 시대를 역행해가는 수많은 역사가
음악을 참고하여 창조하는
창고안의 벗들 빵앞에 굶주리는 베짱이의 겨울

[최자]
해마다 마이크로폰의 입술에
나 키스를 퍼붓네 나 흥분돼
그녀가 나만 바라봐 줄때
그녀의 가는목을 꽉잡고 나는
다짜고짜 무대로 그녈 밀어붙히네
우린 온통 땀범벅, Rhyme범벅,
밤새워 적던 Rhyme bum bum
다들 우리들 신음에 맞춰 흔들어 춤을춰,
다같이 하나되는 꿈을꿔

[Tablo]
all this dissing and 'cussing' and discussing
is disgusting in this busting and 'destruction'
all this rushing and hushing and crushing you dead
no production, corruption is rushing 'relay'?
yo hiphop has led, hiphop has bled
do you really understand what hiphopper said?
If hiphop is spread and hiphop is bread
then fuck it and fuck you! hiphop is dead!


[Maniac]
힙합이라면 난주제도 필요 없어
왜냐면 I flow for the fuck of it
부산의 사나이야 I came with that ol' thuggish gutter shit
8마디에도 my motto's ride or die
내 style 이 거슬린다면은 모두 짜부라지라
이 비트를 고명하게 꺾인 MC they call me maniac
I'm highly explosive I'm off the heaz
new dynasty의 1번 타자 king represent
we could take it to war, ill leave the scene gore
can none of y all fuck wit it better

역시 이 곡의 최고는 븅신 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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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8. 휘성 - insomnia

I sing / 2009. 3. 8. 23:34

You know that I love you

Can't you see my eyes

There is only one the RealSlow

내가 달리는 길은 Love Love Love Love

허나 그 길은 온통 덫 덫 덫 덫

피할 수 없는 함정은 마음의 겁 겁 겁 겁

마치 늪처럼 용기를 삼켜

점점 난 작아져 사라져가는 얼굴의 밝은 표정

내 고백에 등 돌린 채 외면할까봐 자꾸 두려워

바늘같은 걱정을 베고서 오지 않는 잠을 청하고

꿈보다 더 생생한 니 생각때문에 끝내 밤을 새워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너라는 곳을 향해 외로워도 가는 길 Love Love Love Love

몇 번을 넘어져도 일어서 갈테지 But But But But

잠마저 못 들도록 너를 보다 걸려든 병 병 병 병

니 사랑 갖지 못하면 나을 수 없지

영영 영원토록 죽도록 너의 허락만 기다리고

몇 년이든 몇 생애든 너를 위해 존재하겠지만

바늘같은 걱정을 베고서 오지 않는 잠을 청하고

꿈보다 더 생생한 니 생각때문에 끝내 밤을 새워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아 불타는 이 사랑 그리움에 지쳐 내리는

비같은 눈물에 젖어도 식지 않는 걸

매일 입술을 물고서 오지 않는 잠을 청하고

꿈보다 더 생생한 니 생각 때문에 끝내 밤을 새워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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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7. Nell - Good night

I sing / 2009. 3. 7. 17:16

세상 모든게 전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때론 영원한 것도 있는 법이라 했죠

배신의 칼날이 남긴 그 외로움의 향연
그리고 이를 따뜻하게 감싸 안아 줄
당신이 역시 그렇다고

고마워요 정말 진심으로 근데
지금 어디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나요

모두 뿌리쳐 버릴 지라도 내 손 꼭 잡아 주겠다더니
지금 어디 있나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 미리 걱정말라고
모두 진심이라면 걱정할 게 없다고
깨져버린 양심의 거울 그 위에 당당하게 수북하게
쌓인 가책의 먼지는 언제쯤 털어낼 생각인가요

지금 어디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나요
모두 뿌리쳐버릴 지라도내 손 꼭 잡아주겠다더니
지금 어디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나요
내가 지쳐서 휘청거릴 지라도 날 믿어주겠다더니
어디에 있나요
어디에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소리쳐 불러봐도
그 어떤 모습도 그 어떤 대답도 내겐
보이지가 않는걸 들리지가 않는걸

어디에 있나요

===============================================================

나만 아는 세계에서 나만 아는 사람들과 나만 아는 행복속에서 나만 아는 당신과

작은 유리공안의 만들어진 세계같은 밀랍의 성에서

당신의 달콤한 거짓말에 알면서도 속아 넘어가서

아무것도 모르는것처럼 순백의 하얀것만 내 것 인것처럼

나를 울게 해주세요

나를 바보가 되게 해주세요

그렇게 해도 되게 해주세요

더럽고 날카로운 바람이 내 눈물을 마르게 하고 표정을 사라지게 하기 전에

내 머리속이 비열한 계산속으로 꽉 차버리기 전에

난 아마 바람에 쓰러지지는 않을테니

더러워지기전에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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