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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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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 엄청나게 대단하고 거창한 일이지만


영화에서는 계속해서 자기 몫을 다하고 바톤터치를 이어나간다


그래서 영화가 2시간이 넘도록 길지만 늘어지는 느낌이 없었나보다


강동원의 이한열 열사는 사실 너무 청춘 드라마였다고 느꼈지만..


마지막 바톤을 이어받은 사람이 지금까지 이 모든것에 회의적이었던 대학생 연희가 되기위한 부분이라고 본다.


연대를 5년이나 다녀놓고 한번도 이한열 열사 추모행사에 참여하지 않았기때문에 나는 연희에 더 이입되어있거든.


출연한 배우들이 먼저 출연하고싶어서 연락했다는 후문과 악역을 맡은 배우들의 남다른 면면이 더욱 인상적이었다.


30년 후인 2017년 이야기도 언젠가는 영화가 되겠지..


그때는 누구도 믿지 못할만한 이야기가 되어있길 바란다. 제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6102.html?_fr=st4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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