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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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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사진이라고 한다...


그냥 현실 스파이더맨이네;;;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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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마주 볼 때 난 알았어
언젠가 이렇게
마주칠 줄 알았어
틈만 생기면 보고파서
꽉 차 있던 주말에
약속도 비웠어

다른 여자와 달라
특별하단 말
너무 많이 들어서
조금 지겹겠지만
가볍게 생각하지마
지금 진지하니까
더 고민 말고 날 고르면 돼

아침에 눈을 뜨면
곁에 있어줄게
잠 못 드는 밤엔
널 꼭 안아줄게
Just let me love you
이제 살짝 고개만
끄덕이면 돼

요새는 무슨 일을 해도
니 생각에 빠져
집중을 못 하겠어
하루가 길고 지루해도
니 목소리면 모든 게
괜찮아지는 걸

다른 남자와
다르지 않을 거란 말
너무 급하게 하지 말고
천천히 더 지켜봐
가볍게 생각하지 마
지금 진지하니까
더 고민 말고 웃어주면 돼

아침에 눈을 뜨면
곁에 있어줄게
잠 못 드는 밤엔
널 꼭 안아줄게
Just let me love you
이제 살짝 고개만
끄덕이면 돼

I, I wanna fall in love
한 걸음만 더 가까이 와 줘
I, I wanna fall in love
그대로 내 곁에 있어줄래?

아침에 눈을 뜨면
곁에 있어줄게
잠 못 드는 밤엔
널 꼭 안아줄게
Just let me love you
이제 살짝 고개만
끄덕이면 돼

아침에 눈을 뜨면
곁에 있어줄게
잠 못 드는 밤엔
널 꼭 안아줄게
Just let me love you
이제 살짝 고개만
끄덕이면 돼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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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알아 말 안 해도
왜 이리도 쉬운 걸 몰랐을까
이 옷들을 고를 시간에
30분 더 널 안아줄걸

난 몰랐어 너의 맘의 크기도
옷 사이즈는 알았어도
널 웃음 짓게 하는 법도 까먹고
또 헛짚었어

차라리 내게 화냈다면
쌓이는 것 없이 말했다면
이렇게 네가 차갑지는 않았을걸
끝이 나고서야 깨닫는 걸

널 너무 모르고
네 맘도 모르고
네가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는 줄도
난 정말 모르고
네 선물 고르고
네가 원했던 건 이런 게 아니었던걸

i wanna be a good girl
받기만 하는 거 말고 주는 걸 하고 싶었고
이제 난 돈도 벌었는데
나를 보는 너의 심장은 굼떠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부재중일 때도 나는 변하고 있던 거야 너를 위해
능력 있고 인정받는 girl friend
효도만큼 절실한 꿈이었는데
떠나면 어떡해
난 너한테 준게 하나 없는데
너만 주고 감 어떡해
너한테 남은 내 흔적은 없을 텐데
너는 뭐를 보며 나를 기억해 나를 추억해
돌아봤음 해 너를 부를 때
네가 내게 준 맘을 전부 갚을 수 있게
행복을 줄 수 있게

널 너무 모르고
네 맘도 모르고
네가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는 줄도
난 정말 모르고
네 선물 고르고
네가 원했던 건 이런 게 아니었던걸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love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널 너무 모르고
네 맘도 모르고
네가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는 줄도
난 정말 모르고
네 선물 고르고
네가 원했던 건 이런 게 아니었던걸

==================================================================================

온유 너무 예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곰 나주면 완전 예뻐해줄건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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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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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린 신발 끈은 꽉 매야 해
혹시나 달리다가 밟아 넘어질 지 몰라
억지울음을 머금은 훈장뿐인 날 봐
흉진 노력은 물거품이 되어버렸네
나는 흘린 눈물을 모담아
나의 작아진 아집을 띄우네
저기 요단강에 휩쓸리지 않게
나를 붙잡아줄 사람 여기에는 없네
Woo
도망치다 담을 넘어가니
날선 절벽이 끝도 없이 나를 안아주네
하필 걸터앉은 곳은 가시덤불이야
피가 철철 나도 아무도 봐주질 않네
나는 흘린 눈물을 모담아
나의 작아진 아집을 띄우네
저기 요단강에 휩쓸리지 않게
나를 꽉 좀 붙들어주오
Before I die die die die
I'm dying go just rob the jail
It's ok tell me lie lie lie lie
I'm lying so just cut the tail
Maybe we can just shut down
All of the doors we found
And we
Doo bie doo bie
Doo bie doo bie
Dance on the floor
Yeah maybe shut down
All of the life we made
And then
Doo bie doo bie
Doo bie doo bie doo
Woo
밀물 따라 흘러오다 보니
난 어제보다 늙어버린 절반 오십이네
등 떠밀려 감흥 없는 여기 내 꼴을 봐
이젠 나도 물이 다 빠져 지쳐버렸네
나는 흘린 눈물을 모담아
나의 때 묻은 아집을 띄우네
저기 요단강에 휩쓸리지 않게
나를 꽉 좀 붙들어주오
Before I die die die die
I'm dying go just rob the jail
It's ok tell me lie lie lie lie
I'm lying so just cut the tail
Maybe we can just shut down
All of the doors we found
And we
Doo bie doo bie
Doo bie doo bie
Dance on the floor
Yeah maybe shut down
All of the life we made
And then
Doo bie doo bie
Doo bie doo bie doo
Before I die die die die
I'm dying go just rob the jail
It's ok tell me lie lie lie lie
I'm lying so just cut the tail
Maybe we can just shut down
All of the doors we found
And we
Doo bie doo bie
Doo bie doo bie
Dance on the floor
Yeah maybe shut down
All of the life we made
And then
Doo bie doo bie
Doo bie doo bie doo
Woo
풀린 신발 끈은 꽉 매야 해
혹시나 달리다가 밟아 넘어질 지 몰라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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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기록차 포스팅 해야겠다


선릉에 족발집간다고 하자마자 동생이 "아 뽕족! 거기 맛있어" 라길래


얘는 도대체 모르는데가 없네 했는데


와 사람도 엄청많고 유명한데였어


나만 몰랐군;;;


명불허전 존맛


양념족발 불맛이 제대로~


그냥 족발은 완전 보들보들하다



너~~~무 시끄러워서 대화 불가능


2차로 후쿠오카 모츠나베에 갔는데 나베를 먹기엔 너무 배불러서 새우깡이랑 차돌숙주볶음 시킴



완전 먹음직스러운 차돌숙주볶음 이거 왜 맵죠?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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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레고행사를 보러간 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ㅋㅋㅋ


나는 점심을 이미 먹었고 친구는 아직이라 이성당에서 빵먹고 뭐할까 어슬렁거리다가 발견







정말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똑똑한 놈들!


저녁은 바토스


바토스가 잠실에 있는지 첨 알았다


이태원에 맨날 줄 겁나 서서 못가봤는뎅 오늘 첨 가봄



나초랑 친구가 엄청 추천한 김치 까르니따스 프라이


이거 신기하게 어울리는 맛!


랑 퀘사디아 먹었는데 왠지 퀘사디아는 사진이 없넹?


그리고 복숭아 마가리타 (무알콜인줄 알았는데 알콜이었음)


색깔만 봐도 예쁘다잉 ㅎㅎㅎ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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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외가 성묘였는데, 둘러둘러 강원도 여행하기로 했다


정선 스카이워크에 가는 길에 횡성에서 취직턱을 냈다. 아 역시 존맛! 소고기가 최고야 ㅋㅋㅋ



마블링... 하악하악...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짚와이어는 스카이워크 기다리는 동안 마감해버렸다 ㅠㅠ


스카이워크 생각보다 넘나 짧은 것;;



천길 낭떠러지 위에서 ㅋㅋㅋ



한반도 모양을 찍으려고 애썼지만 이게 최선인 듯;;



엄마와 한장


가족사진도 한장


뒤가 하나도 안나오는게 함정;;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데 하늘이 뭔가 홀리..한 느낌? ㅋㅋ


달리고 달려서 10시 가까이 속초 중앙시장에서 저녁식사를 장봤는데


너무 늦어서 급히 먹느라 사진이 없다


새우강정, 대게튀김, 오징어순대와 라면 2개를 송이막걸리와 함께했다


밤에 숙소 도착했을때에는 너무 늦어서 몰랐는데 아침에 조식 먹고 나와보니 물가에 해먹도 설치되어있었다



아빠는 잠시 누운 해먹에 핸드폰을 떨어뜨려서 숙소에서 나온길을 다시 되돌아왔다


그래도 멀리 가기 전에 핸드폰이 사라진걸 알아서 다시 돌아와 금세 찾았다만,


해먹에 누운 고작 3분 사이에 핸드폰을 흘린것도 참 ㅋㅋㅋㅋㅋㅋ



요건 나 ㅋㅋㅋㅋ


해먹이라는거 나같은 게으름뱅이 무척추동물에게 정말 좋은것이었다


나중에 부자되면 집에 하나 장만하고싶다고 위시리스트에 올려두어봅니다


큰외삼촌 큰외숙모 모신 추모공원 갔다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모신 선산에서 폭풍 고사리 채집<?>하고


(왜 내 눈에는 고사리가 안보이는건지...)


점심은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홍천검문소 근처에 있는 3대째 이어오고있다는 막국수집에서 먹었다


엄마 아빠 모두 여기를 가고싶은데 맨날 지나쳐갔다고 이번엔 벼르고 네명이 모두 합심해서 발견!



감자전과 막국수


정말 정직한 감자전과 막국수맛이었다


어떻게보면 특별할 것도 없고 입에 막 당기는 맛은 아니지만 집에서 만들어서 가족들 먹는 음식같은 맛이랄까


계산하고 나오려고 보니 손두부를 만드는 집이라서 그런지 비지를 준다고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라고 써있어서


비지도 두덩이 획득했다


비지찌개~ 비지전~ 예아~


집에 가기 전에는 차가 있을때 장본다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주차전쟁을 치르고


무거운 생수, 액체세제, 아빠 소주 등등을 사들고왔다


음 이거 일기? 거의 보고서 수준의 팩트 나열이 되어버렸다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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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은 맛집에서 점심으로 송도여행 시작!


세나가족 서울에 오다


쌀국수, 돼지고기와 새우가 든 쌀국수 (국물맛이 특이하다!), 비빔쌀국수&꼬치와


짜조가 맛있는 집이라니 꼭 먹어야 할 짜조~


점심 먹고 호텔 갔는데 아직 체크인 안된다고해서 롯데마트에서 야식할 맥주와 과자들 사오고~


친구의 사랑하는 꼬북칩도 함께함 ㅋㅋㅋ


마트놀이 후 왠지 모두 지쳐서 (유난히 더웠다) 일리를 발견하고 신이나서 일리 ㄱㄱ


나의 추천메뉴 코코넛으로 어쩐지 통일 ㅋㅋㅋ



아무것도 안했는데 모두 뻗어서 침대에서 금오가 준비해온 심야식당, 남극의 셰프를 보고 저녁먹으러 나감



저녁은 트리플 듀에


로제파스타와 라구 피자



사이버도시, 터미네이터가 나올것만같은 미래도시 송도의 야경



트라이볼


처음 도전한 맥주


엘더플라워향이 향긋하다



카모메식당을 보고 심야식당을 보고


(친구 왈 "내가 보는 영화는 주로 잔잔하고 내내 먹는다"고 했다.)


극적으로 가위바위보에 승리하여 얻어낸 싱글 침대에서 푹 잠들었다


일어나서 무려 오션뷰인(a.k.a. 공사판 뷰) 호텔 창문을 열었더니...



재난영화냐;;;;


황사가 심할때긴 했지만 이정도라니 ㄷㄷㄷ


아침은 한옥마을 내에 있는 할리스에서


센트럴파크에 물놀이하는 사람 많더라


다음은 G 타워에 올랐다


NC큐브에서 수빈이의 테니스화를 엄청 찾아다녔지만 훼일;;


점심은 속초 코다리 냉면~


오 여기 맛있었음!



집에 가는길에 인천 터미널에서 안철수 유세하는거 뚫고 지나느라 힘들었다


연예인 보는것 같아서 신기함


근데 루이 '안'스트롱 목소리 듣기만해도 내 목이 아픈 느낌;;;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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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처음 와봤다!


지하철에서 바로~ 연결되어서 엄청 찾기 쉬움



티켓에 그려져있던 몬스터유니버시티


퇴학 장면이라고...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서 밖에서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픽사 많이 안 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봤더라구요


워낙 유구한 역사를 가진 작품들이라서인지


아가들보다 어른들이 더 많았던 전시회였습니다






생각보다는 부실했던 굿즈샵





남들 다 찍길래 셀카 도전해봤지만 역시 하지 말았어야 했네요..


점심은 에베레스트!


역시 맛집은 맛집이네요


진짜 맛있음!!!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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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C%B2%9C%ED%98%B8+%EC%98%A4%EB%8A%98+%EA%B2%BD%EC%96%91%EC%8B%9D



정말 천호동에서도 왠만하면 안들어가는 골목에 요즘 음식점들이 생겼더라


델꼬간 사촌이 나를 이상한 곳에 끌거왔다며 홍콩 뒷골목같다며 흠칫한 골목인데 ㅋㅋㅋ


엄마의 함박스테이크가 먹고싶어 소취를 위해 검색하니 나온 오늘 경약식도 요 골목안에 있었다


외관 사진을 안찍었는데 외관도 추억돋는다



간유리에 나무창틀에 요즘 정말 못 본것같은 병사이다


경양식이라면 빠질 수 없는 식전스프



얘가 오리지널 함박



얘가 치즈함박


얘가 명란 오므라이스


이거 소스가 의외로 차다


요거트소스임


어머 지금보니 오므라이스 접시 이가 나갔었네;;;


나는 명란 오므라이스가 완전 취향이었다


엄마와 동생, 나 모두 함박스테이크 육즙이 살아있다고 높이 평가함


근데 후식 준다고 들었는뎅.. 후식..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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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피부는 몇 월 인가요? 라는 문구가 참 인상적이라 꼭 사용해보고싶었던 쥴라이의 슈퍼7 모이스처라인 듀오입니다


사진은 침대위에서 급히 찍어서 후짐을 미리 안내드리고 시작..



당연히 체험용 샘플이 올 줄 알았어서 묵직한 본품에 당황했어요


물론 기분좋은 당황입니다 ㅎㅎㅎ


상자가 참 예뻐요



상자에 써있는 성분과 설명을 읽어보니


슈퍼 푸드 7가지가 퀴노아, 치아씨드, 귀리, 산당화씨, 호박씨, 바오밥나무씨 아마인가봅니다.


요즘 유행하는 커피처럼 저온추출했다고 하네요


좋은 성분이 변성되지 않게 신경쓴것일까요?



상자와 달리 제품의 패키지는 심플!




버진실로 잘 처리되어있구요~



보이시나요??


저는 오일과 토너가 층을 이룬 제품인 줄 알고 흔들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음 뭐랄까 콧물스킨? 보다는 묽은 느낌인데 흡수가 빨라서 다음 제품을 바르는데에 도움을 주는 느낌이었어요


같은 라인을 함께 쓰면 부스트 업 될것 같은 느낌?


다음은 젤타입의 수분크림입니다.



역시 같은 라인으로 슈퍼푸드 7가지로부터 슬로-브루 방식으로 추출했다고 하네요



자세한 성분표기가 반대편에 써있구요



역시나 본 제품 패키지는 심플!


스패츌러가 동봉되어 있어요


뚜껑에는 벌그림이 귀엽네요 ㅎㅎ



역시 실링이 잘 되어있었고 뚜껑을 열면



아 이런게 형상기억인가요??


뭐라고 말로 표현해야할지 지금 생각하니 동영상으로 찍으면 딱 좋았을 것을 싶긴한데 ㅠㅠ


스패츌러로 떠내고 나서 스르륵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표면이 원상복구되었어요!


이정도의 점도라면 화장품 통을 탕탕 쳐서 아래로 모이도록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평소에 워낙 건조해서 젤타입은 여름외에는 잘 바르지 않는데요, 이제품은 정말 촉촉함이 오래~ 가네요 


물론 쌀쌀한 바람이 부는 계절에는 꾸덕꾸덕한 크림을 사용하겠지만


봄에 사용해도 이름처럼 7월같은 피부가 될 것 같은 기분이랄까ㅎㅎㅎ


벌꿀향인가? 싶기도하고 차이라떼에서 나는 달달한 계피향인가? 싶기도 한 향이 저는 오묘하고 마음에 드는데요,


어쩌면 민감하신 분들은 테스트를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스킨케어에 토너와 젤 수분크림 두가지로는 조금 부족하고, 이 사이에 에센스 하나만 추가해서


심플하면서도 충분한 스킨케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만족스럽네요.


이상 지금까지 싱글즈로부터 제공받은 제품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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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핑계일지도 모르겠지만 세상에서 나혼자 열심히 노오력해서 되는 일은 없는 것 같다.


내가 어떤 능력을 얼마나 가지고 있던지간에 그걸 적재적소에 잘 써줄수 있는는 슈퍼바이저를 만나는게 정말 중요하달까


누구도 처음에는 말단사원이니까 아무리 천재 할아버지여도 그 능력을 알아봐주는 후원자가 없다면


아무리 노오오오력을 해 봐야 기회가 주어지지도 않는다는거지


그 기회가 주어진 것도, 능력을 알아봐주는 상사를 만난것도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는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천재성과 열정이 없었다면 아무리 행운이 많이 찾아와도 1도 안 이루어지겠지만)



그 모든게 잘 맞아서 기적을 이룬 멋진 여자들!




카터 형사님?! ㅋㅋㅋㅋㅋㅋ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에서의 이미지가...



매리 너무 예뻐요 ㅠㅠㅠ


성격도 완전 화끈하셔!



우울할땐 한잔 하고 춤을 추자!


퍼렐 윌리엄스의 ost는 영화와도 찰떡궁합이지만


그냥 따로 들어도 넘나 좋은것!




훔친 책으로 독학해서 IBM과 포트란 마스터<!> 하고 휘하의 똑똑한 직원들한테도 교육시켜서 당당하게 입성하는 장면


와~ 여기는 정말 ost가 깔리니 소오름이!!


분명 엄청 밝은톤을 유지하고 러브라인도 있는데 왤케 눈물이 자꾸 나느냐며 ㅠㅠㅠㅠ


누가 보면 애절한 멜로영화 보고 나온줄 알겠을 정도로 계속 눈물이 났었다


마지막에 실제인물들 이야기 중에서 캐서린이 결혼생활을 50년 넘게 이어갔다는 멘트도 참 가슴 따뜻했다


일과 thㅏ랑 thㅏ랑과 일 모두 잡아서랄까 ㅋㅋㅋ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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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문


진실의 입에 손을 넣으면 문이 열린다 ㅋㅋㅋㅋㅋㅋㅋ


마르게리따 피자



치킨 리조또


알리오 올리오


화이트데이라서 티라미슈 후식을 주셨다!


(근데 사진이 없네;;)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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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연희동 밀스

I be / 2017. 3. 26. 17:33

버섯 샐러드


우삼겹 파스타



들깨 크림 파스타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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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피자 (풍기 프로슈토 + 알라 노르마..로 기억...)



금오가 지난 연말 뉴욕에서 허리까지오는 아가들과의 전투에서 얻어낸 전리품들



꽃게 로제 파스타



수제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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