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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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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반? 1/3? 이사를 했다


겨울이불을 가져다 주시는 겸에 여름옷, 이불과 기타등등 지금 당장 쓰지 않는 짐을 한차례 정리하려고 싸보니


좁은 방이지만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득이었다


요즘 실습다니느라 바쁜 엄마와 언제나 이삿짐 들고 오르내리는거 하루 쉬나 했더니 못쉬게 된 아빠를 어찌 그냥 돌려보내리오


검색해보니까 엄마가 전에 먹고싶다고했던 전골 불고기집이 있길래 ㄱㄱ


운전을 못하니까 길안내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개떡같이 말했는데 찰떡같이 아빠가 한번에 길을 찾았다


길가에 주차하고 골목 안쪽에 식당이 있는데 주택을 개조한 듯 엄청 예쁘고 아늑하게 생겼다



소불고기 전골


집에서 해먹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재료에 충실한 맛이었다


조미료맛이 아니라 만족스러웠던 곳


제면하는 곳이라고해서 막국수도 먹어봤는데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았다


추운날 따뜻하고 행복한 저녁식사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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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에 드디어 역사적으로 본심을 마쳤다


이제 수정해서 제본을 하겠구나...


축하파티로 혼자 친구가 주신 꼬마병 포트와인 마시고 뉴스룸 1부와 2부 사이에 기억을 잃었다고 한다....


포트와인은 도수가 20도나된다!!! (소주?!)


먼저 축하해준 우리 하나뿐인 동기 선생님!


공직자<?>로써 출세가도를 달리고있는!!! 우리 김유경 선생님 졸라서 전부터 먹고싶었던 딘타이펑 방문


오전에는 CRC 강의하고 오후 내내 뭐먹을까 고민했더랬지 ㅎㅎㅎㅎ


먼저 무조건 딘타이펑에서 먹어야하는 샤오롱바오


10알로 강력 주장!~



그 다음 먹고싶었던 우육면


우육탕면과 우육면의 차이는 바로 이 소고기!!


물론 양념하고 물에 빠진 소는 취급 안하시는 분과 함께 식사하였지만


내가 먹고싶다고 시킴 ㅋㅋ



그리고 꿔바로우~


이미 몇개 먹고나서 급 찍은 사진




이걸 다 먹고 멀리가지도 않고 근처에 있는 오설록 ㄱㄱ


어마어마하게 새파란 더블샷 녹차라떼와 영귤라떼와 녹차 티라미수




+ 아무도 선물 안해주니 셀프선물한 반지


까르띠에 트리니티 st.라고 볼 수 있겠으나


까르띠에가 너무 예뻐서 걍 질러! 할랬다가 넘나 셀프선물하면 슬퍼질 것 같은 예물 st.라서


훨씬 가벼운 느낌으로 (&가격도 훨씬 가볍다!) 변경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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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은 참 많았지만


사석에서도 동석한 사람이 정말 친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정치적인 이슈는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해왔으나


오늘같은 역사적인 날엔 정말 감격해서라도 꼭 포스팅을 남겨야겠다


선거 당시부터 심히 의심스러웠던 자질을 보이던 후보자가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캠페인으로 결국 대선에서 승리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20대 총선과 비교하여 뒤지지않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어째서 반영되지 않았는지 의문이다만..)


세월호 이후 많은 50대 60대 지지층이 등을 돌렸다고 했다


도대체 뭘 잘하고 있는지 1도 모르겠지만


공약도 지킨게 없고 소위 "증세 없는 복지"도 증세는 있고 복지는 없었는데도 여론조사에서는


"잘"하고 있다더라


형광등 100개를 켠듯한 아우라를 뿜으며 바쁜 벌꿀은 슬퍼할 시간도 없다던 그 분


(저것도 빼박 누가 써준거 제대로 못 외워서 저런거라고 생각했었다)


절대 자기 스스로는 책임지고 사퇴 못하신단다






오늘 드디어 탄핵이 가결되었다


이제 시작이다


올해엔 정말 충격적인 뉴스가 많았다


브렉시트도 당연히 부결될 줄 알았다가 뒤통수 맞았다


브리티쉬 퍼스트를 외친 총격에 노동당 의원이 사망했다


미국 대선에선 역시 당연히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될 줄 알았다가 역시 뒤통수 맞았다


물론 힐러리가 대통령이 되어야 할 사람이라는게 아니라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늪에서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악을 붙잡는 상황이었지만 여하튼 최악은 피할 줄 알았다


(버니 샌더스...)


트럼프의 캠페인은 메이크 아메리카 그레이트 어겐...


내가 알기로는 정치적으로 민주화 되었다고 믿었던 일명 선진국들이었다


(이 후에도 계속 선진국일지는 모르겠다)


한국이 싫어서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일만큼 탈출하고싶은 헬조선이지만


그래도 수준높은 국민성, 이거 하나만큼은 정말 "국뽕"이 차오른다


(CJ는 그런 거지같은 광고 때려치우고 촛불집회로 대체해라!)


정말 이것은 "국민의 승리"이다


평화 시위로 국회를 압박하고 여론을 조성하지 않았다면 또 흐지부지 덮고 또 권력을 잡았겠지


처벌? 웃기지말라고해라


역사교과서까지 날조하는걸 보고도 그런말이 나오나???


친일파들이 대대손손


정경유착도 대대손손


28년전 청문회에 참석한 아버지들의 아들들이 어제 와서 앉아있는게 참...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지 모르겠으나


이 거지같이 돌아가는 포퓰리즘의 세상속에서도 우리나라 국민들만은 옳은 길을 향해 가고 있는것 같아서


꼭 기록을 남기고싶었다


LED가 아니래도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뭐 꺼지면 또 붙이면 된다


옆사람한테서 불씨를 빌려오는게 그렇게 어려운일도 아니다


제발 이 "국민의 승리"가 정치권에 이용당하지 않길 새로운 시작점에서 바래본다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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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오늘의 날씨엔
온 하루 종일
맑은 하늘일 거랬는데
Got wet
우산을 준비 못해
난 소나기 속을
Walking Around Oh
빗방울 소릴 닮은
낮은 리듬을 따라
부드러운 커피 향이 나를 감싸
거창한 말이
필요 없는 푸른 빛깔이
나를 적셔
Baby Yeah
Can I Get Your Number
Can I Get Your Name
어색한 이 시선마다
널 마주치는데
시간이
얼어붙은 것만 같아요 난
수줍은 듯
Your Face
순간 이 사랑에 빠져
Can I Get Your Number
Can I Get Your Number
Can I Get Your Number
Ah 넌 어려운 책 같아
다분히 숨겨둔
많은 의미들 같아
모호한 이런 해석으론
네 맘을 전부 알긴 힘들어
네 모든 걸
창밖의 소나긴 어느새
잦아드는데 멈춰있어
너 역시도 나 역시도
뜻밖의 우연이
스치다 두근거림이
반짝일 때
Maybe Yeah
Can I Get Your Number
Can I Get Your Name
심장이 뛰는 이 속돌
감추고 다가가
공기가
멈춰버린 것만 같아요 난
이미 내겐
Your Face
순간 이 사랑에 빠져
Can I Get Your Number
Can I Get Your Number
Can I Get Your Number
사랑에 서툰 사람들은
남들의 테크닉은
의미가 없지
그런 게 있다면
Be Amazed
억지로 배운 달콤한 Lie
You're So Beautiful
좀 더
난 너를 알고만 싶어져
너만 아른거린다
If I Can Get Your Number
Can I Get Your Number
Can I Get Your Name
내 입술만 두드리다 달아나는
Word
이대로 난 Cool한
사람인 척 손 흔들고
너를 보낸다면
후회할 게 뻔할 텐데
Can I Get Your Number
Can I Get Your Number
Can I Get Your Number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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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라도 타놓은 걸까 yeah
I said it’s true
평범한 네 목소리에
I said it’s true
냉수를 들이켜도
쓴 커피를 마셔봐도
너무 달아 이거 왜이래
I said it’s killin me softly
일부터 열까지
네 과거들까지
빠삭하게 다 아는 내가
대체 뭔 바람에 이러는지
애써 뺑 돌려 말도 못하고 속이 터져
더위를 먹었다 하기엔
오래 됐는데 이거 원 Whut
또 네 주위만 맴도네
I can give you the world
너만 내게로 온다면
I can give you the world
넌 말만해
뭐든 간에 다 해줄 텐데 yeah
유난히 길던 봄부터
코 앞에 닥친 여름까지
Thinking bout you baby Yeah
7월의 햇볕보다 뜨거운 밤
모든 주말이 그렇듯 또 식겠지만
오늘은 다를 걸 미뤄왔던
내 그 간의 감정들을
말 할거야 너에게
I hope We’ll be ok
전부터 기다린
UMF 티켓도 전부 다 밀어둔 채
널 만나러 가는 길 Baby
가벼운 향수도 뿌리고
고이 모셔 놓은 조던도 꺼냈는데
그 때 걸려온 너의 CALL
나 오늘 못 나갈 것 같애
I can give you the world
너만 내게로 온다면
I can give you the world
넌 말만해
뭐든 간에 다 해줄 텐데 yeah
유난히 길던 봄부터
코 앞에 닥친 여름까지
Thinking bout you baby ooh
오가는 사람들 속 나 혼자
떠나가는 밤을 위로해
BUT 오늘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
너의 전화번호를 누르고
더 망설이다가
다른 여자 곁에 널 보게 될 지 몰라
ah ah ah
눈치 좀 보다가
내 이야기 아닌 척 하며 슬쩍 떠볼까
ah ah ah
난 몰라 몰라 하면서
두 번의 계절이
너와 나의 곁을 지나갔구나
지금 이 순간도
난 네가 보고싶구 막
확실하게 해야겠어 이제 그만
사실 5월이면
좀 급해 보일까 해서
다음 6월이면
바쁠 게 불 보듯 뻔해서
그러다 여기까지 왔어
친구인 티는 다 벗었어
You already know
흠 그러니까 내 말은
You’re fine
I’m fine
And July
Oh 이유는 충분하잖아 BABY
You’re fine
I’m fine
And July oh you know
난 남자일 때가 더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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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들어본 제목이잖아??


에피소드 몇인데? 시퀄이여 프리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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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만 봐도 영화를 이미 다 본것같다


사이가 나쁘던 형제가 어떤 이유로 사이가 좋아지고 감동적인 마무리


근데 포스터만 봐서는 "그런" 내용인지 1도 모르겠다


박신혜도 누구 여자친구 최소 썸녀일줄알았다


일단 별로 크게 싸우는것같지도 않고 갑자기 사이가 좋아지는것도 그 큰 응어리가 그렇게 쉽게? 싶고,


불치병도 급전개이고


마지막에 감동적으로 눈물 뺄려는 장치랄까


그리고 결정적으로 의미없는 욕이 너~~~~~~~~무 많이나와서 굉장히 불편했다


조정석의 생활연기라고 치기엔 정말 의미가 없으니까


연기는 인정


그래도 굳이 평가하자면 그저그런 킬링타임용 뻔한 영화


+포스터만 봤을때 두 배우가 닮았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닮은게 신기했다


깨알같은 개그코드는 나쁘지 않음


+ 조인성이랑 나올때는 쪼꼬만 애라고 생각했는데 조정석이랑 같이 나와서인가 ㅋㅋㅋㅋㅋ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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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걍 보는거다


아 근데 실패인듯


역시 후기는 강동원이 잘생겼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



은근이 아역이랑 닮음


아역나올때는 간질간질 귀여웠는데


음.. 시간이 멈춰서 음... 그래서...음... 아 넹... 음...


할말이 없다



이게 영화면 좋겠다 싶은 화보


와우!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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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What To Do

Tell Me What To Do
Tell Me What To Do
Tell Me What To Do

요즘 난 I don’t know I don’t know you 많은 걸 포기한 듯한 눈빛
하지만 들려 무언의 외침 Tell Me What To Do

극적인 전개도 없는 연인 시간이 두는 패착인 걸까?
끝내지 않아도 이미 끝난 Tell Me What To Do

풀리지 않는 매듭은 우리 앞에 있는데

내가 먼저 다가가
막다른 길 끝에서
흘린 눈물에 다 젖어버린
두 볼을 닦아주고 물어볼래

Tell Me What To Do
Tell Me What To Do
Tell Me What To Do
Tell Me What To Do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뭔가 주기만 했다는 착각
익숙한 존재라 던진 말들 Tell Me What To Do

무심했던 아픈 말 깊은 상처를 남긴 날
내가 여전히 바보란 사실만 깨닫게 되는 말

지울 수만 있다면 그렇게만 된다면

내가 먼저 다가가
막다른 길 끝에서
흘린 눈물에 다 젖어버린
두 볼을 닦아주고 물어볼래

Tell Me What To Do (먼저 말해주길 바래)
Tell Me What To Do (Don’t cry no more)
Tell Me What To Do (너의 마음이 나를 본다면)
Tell Me What To Do (Don’t cry no more)

당연하게만 여겼던 네 자리 네가 없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견디기 싫어져 세상은 무너져 다

Am I the one for you 넌 언제쯤 예전에 나와 견제 중
네가 많이 변했다고 말하는 내가 가장 많이 변했지
The one for me 난 모르지만 그 약속을 계속 조르지 우리
시간은 계속 머물지만 우리 시간은 계속 허물지

그 미소가 내게 와 더 환하게 차갑던 손은 더 따듯하게
외롭던 두 개 영혼이 만나 Not lonely, lonely, lonely, lonely
다시 널 들여다볼게 네 숨을 귀에 담을게
우리만 빼고 모든 것이 다 변해가도

내가 먼저 다가가
막다른 길 끝에서 (Tell Me What To Do)
흘린 눈물에 다 젖어버린
두 볼을 닦아주고 물어볼래

Tell Me What To Do (먼저 말해주길 바래)
Tell Me What To Do (Don’t cry no more)
Tell Me What To Do (너의 마음이 나를 본다면)
Tell Me What To Do (Don’t cry no more)

Tell Me What To Do
Tell Me What To Do
Tell Me What To Do


================================================================

정말 내 박사학위의 8할은 샤이니한테 Acknowledgement날려야 할 듯

어제 무대 처음 봤는데

엉엉 너무 비쥬얼이라는 것이 폭발하는 것!!!!!!!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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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이후 쿼티가 사라져서 계속 이렇게 가려나 했는데


디텍 70 일명 머큐리가 내년 초에 나온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나올것 같다고 한다


두근두근!!!



근데 스펙이....


클래식이 갤럭시 S3정도밖에 안되는거나 같고마잉...


다운 그레이드하는 사람은 없겠으니


나처럼 클래식 쓰던 사람이나 옮겨가려나~


클래식 아껴<?> 쓰다가 내년에 머큐리로 갈아타야겠다!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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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롱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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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맛있었던 퀘사디아 - 치킨



오늘의 메뉴였던 소불고기 리조또


크림간장소스라고 기억하는데


간장 불고기 올라간 크림 리조또



맛있는 집을 찾아 헤매이는 중인 봉골레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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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18. 전주 학회

I be / 2016. 11. 21. 15:10


왠일로 학회 리셉션이 이렇게나 마음에 들수가!!




버섯에 새긴 이름 ㅋㅋㅋ


식당이름이 기와



숙소에서 내려다본 뷰


호텔 르윈



둘째날 저녁식사로 먹은 콩나물국밥 (끓이는 식)  현대옥


남부시장식은 먹어봤으니까 ㅇㅇ


수요일 점심에 급 금요일에 발표하라니...


맨날 땜빵하고 티안나게 일이 잘~ 굴러가게 만드는데에 뼈빠지고


티나게 상받고 좋은일은 누가하고...


진짜 삐뚤어질거다


아니 이미 삐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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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그냥 걸어
무슨 생각해
뭐 이런 저런
같이 걸어도 될까
그러던지
도무지 알 길 없는
그대의 속내
야 안 오고 뭐해
따뜻한 건 아닌데
막 차갑지도 않아
난 네가 궁금해
너는 툭 그냥 툭 툭 툭 툭
내 맘을 건드려 놓고
아무렇지 않게
태연한 얼굴로
자꾸만 나를 바라보면
애가 타
툭 툭 툭 툭 뚜 뚜루루루
툭 툭 툭 툭 뚜 뚜루루루
잠깐만
왜 그래
아냐 아무것도
도무지 알 길 없는
그대의 속내
가끔은 불안해
용기 낸 작은 애교에
넌 묵묵부답
민망한 마음에 괜히
너는 툭 자꾸 툭 툭 툭 툭
내 눈에 가득 들어와
참 좋아하는데
좀 간지러워서
나도 모르게 한발짝
뒤로 아닌척
너는 툭 그냥 툭 툭 툭 툭
내 맘을 건드려 놓고
아무렇지 않게
참 좋아하는데
태연한 얼굴로
좀 간지러워서
자꾸만 나를 바라보면
애가 타
툭 툭 툭 툭 뚜 뚜루루루
툭 툭 툭 툭 뚜 뚜루루루
있잖아
왜 그래
심심하지 않아
아니 별로
그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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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8. 이태원 so wat

I be / 2016. 11. 11. 21:36

아무생각없이 왔는데 여긴 할로윈이구먼


하긴 불금이었지...


방황하다가 타이음식 ㄱㄱ



커리와 닭고기육수 누들인데


커리 누들 초강추!!


뭔가 코코넛밀크가 들어간건지 부드러운 맛


친구와 추위에 떨다가 할로윈 남들은 재밌게 노네.. 하다가 담엔 꼭 올 댓 재즈에 가기로 하고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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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돌아가기 전에 한국의 맛집을 섭렵하겠다는 야심이 느껴지는 영아쌤과 함께 방문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한다


간판이 애매해서 여기 맞나? 함


테이블 몇개 없는데 다행이 별로 안기다리고 둥근 원형테이블에 합석




튼실한 스프링롤


소스 직접 만드셨다고 했다



다녀온지 꽤 지나서 이름 까먹었지만


쌀국수보다 맛있었던 덮밥같은 애


고기가 달다


분짜느낌의 달콤한 양념


오이랑 같이 먹으니까 달면 느끼할 수 있는데 상쾌해서 굿굿!



쌀국수 기대치가 너무 높았나


체인점에 비하면야 맛있어! 라고 할 만 하다


국물도 굿굿 면도 굿굿


근데 밥이 넘나 압도적이었나...


+ 영아쌤이 가자고했던 케이크집 (이름 기억 안남...)



사진은 모~두 영아쌤이 아이폰으로 찍어서 제공해주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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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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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꼬라지가;;;


내려 친건가?





s04e01 - The Six Thatchers
s04e02 - The Lying Detective
s04e03 - 안알랴줌 =ㅁ=;;;;

여섯개의 나폴레옹상과 빈사의 탐정이라...

빈사의 탐정에서 왓슨한테 쥐어 터져라! (는 내 바램 ㅋㅋㅋㅋ)

시즌3 1화에서 덜맞았어

감히 날 속이다니! 하고 더 쳐 맞았으면 좋겠다 ㅎㅎㅎㅎ

마지막화가 스포가 될꺼같아서 안알랴줌이라고 하는데

뭐 제목 알려줘도... 그닥...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The Adventure of the Dancing Men 를 겁나 신박한 영상&암호로 각색해주면 참 좋겠다만

현재까지 가장 핫한 이슈는 톰 히들스턴이 셰린포드로 나오느냐는 거였으니 뭐 브라더 어쩌고 그런거려나

근데 실제로 원전에서는 한번도 셰린포드라는 이름이 언급되질 않으니 원전 제목으로 스포는 안될터인데

아 몰라 셜록 홈즈 원전 다시봐야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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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세를 몰아서 책도 어서 번역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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