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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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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얼굴 어떠니

항상 난 숨이 막히고 답답해

다들 어쩌면 그렇게

평온한 얼굴을 할 수 있는지

이 세상의 무게가 나만 누르진 않을 텐데

머리가 무거워 웃을 수가 없는데

왜 또 다가와 같이 가자

손을 내미는데 난 잡아줄 수 없어

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그리고 말을 해 모든 건 잘못됐어

세상도 날 둘러싼 사람들도

모두 삐뚤어졌어

아니 나만


내가 밟고 서 있는 게

땅인지 하늘인지 모르겠어

눈에 보이는 모든 게

정말 진짜인지 어지러워

날 지키려 해가 다 지고 있는 엄마의 어깨

애써 눈 맞추며 다가온 그의 입술

분명 같은 곳에 있는데

우린 방향이 달라 난 안아줄 수 없어

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그리고 말을 해 모든 건 잘못됐어

세상도 날 둘러싼 사람들도

모두 삐뚤어졌어

아니 나만

그래서 미안해


아름다움에게

어둠을 밝히는

저 환한 빛에게

날 소중히 담은

깊은 두 눈에게

나 땜에 삐뚤어진 너의 상처에


넌 거꾸로 서 있는 나를 봐

그리고 말을 해 힘들어 보인다고

세상과 널 둘러싼 사람들과

함께 흘러가자고 방법을 알려줘


(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그리고 말을 해 다 잘못됐어

세상도 날 둘러싼 사람들도

모두 삐뚤어졌어

아니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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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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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천재성과 재수없음과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재능은 셜록을 떠올리게 해주었다


셜록으로 처음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알게되서 그럴수도 있지만 흐음...


스포> 마지막에 엄청나게 대단한 힘을 가진 악당을 겁나 짜증나게해서 원하는 것을 얻는데서 어 셜록...? 하고 느낌 ㅋㅋㅋ



친구가 보고 늙었다고 했다



화이트 워싱으로 많은 말이 있었으나...


이번 영화에서는 틸다 스윈튼이 베네딕트 컴버배치나 매즈 미켈슨보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다고 느낌



원래 돌아선 팬이 가장 무서운 거라더니


이분이 그런분


근데 나도 이쪽 성격인건지 너무 유연하신 두분 + 웡이 좀 이해가 안됨


대의를 위해선 좀 정도를 벗어날 수도 있지! 이런거 별로 안좋아함



개그 담당해주심


마지막에 막 웃는거보다 안웃을때가 더 매력적이신 듯


싱글레이디 들을때 개폭소 ㅋㅋㅋㅋㅋ


아 그거랑 닥터가 자기 개그 잘 먹힌다니까 다 아랫사람이었냐고 할때랑 ㅋㅋㅋ



존재감이 별로... 음...


좀 더 키워줬어야 하지 않았을까...



있어도 없어도 한 여자친구 역할에 그치고 말았군여...


+ 잡소리 내가 수술실에서 하두 욕을 쳐먹어서 그런지


손 씻고 장갑 다 끼고나서 마스크하는거 or 마스크 안하고 수술하는거 거슬림


++ 의학박사와 철학박사를 동시에 수료했다나? 하는 번역이 나오는데 영어로 MD Ph.D라고 들음


MD가 의학박사가 맞긴 하지만


Ph.D가 Doctor of Philosophy고 철학박사라고 번역하다니...


박사학위때문에 개고생중이라 겁나 예민폭발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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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삶 속에서
뒤 돌아 볼 시간도 없이
무거운 마음 이끌고
일터로 나가면
오늘도 나는 싸워야만 하네
아무도 알아 주지 않아
그래도 알아 난 참아야만 해
아빠처럼 살고 싶어요
아빠처럼 난 강해지고 싶어요
아직도 어린 날에 머물러
미련 속에 남아
이 마음 기댈 곳을 찾아요

아직도 어린 날에 머물러
당신에게나마
이 마음 잠시 내려 놓아요
내 마음 같지 않은 세상이
혼자선 너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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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배의 컨트롤 비트 드립에서 무릎을 꿇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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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사는 일이 거대한 장례식일 뿐이라면


우리에게 남은 것은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아, 죽어서 좋았는데

환했는데 솜털처럼

가벼웠는데




그동안

내가 마음에 들었니



찰스 부코스키 -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그놈은 나를 생각조차

안 할 테니까



움베르토 에코 - 프라하의 묘지



(소설 속 프로이트의 한탄...)



스타워즈 노블 시리즈



....할많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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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월요일에 받았지만


화요일 예심 때문에 넘나 피폐해서 지금 올림...



따란~ 영롱하다!



테이프의 묘미는 씨디와 다르게


앨범 전체 흐름이 side A와 side B로 인해 중간에 한번 끊어질 수 밖에 없는건데


필 굿에서 끊어지고 돈 스탑으로 다시 시작!



내가 좋아하는 저 1줄로 비스듬히 선 사진 들어있어서 조으다 ㅎㅎㅎㅎ



월요일 아침에 시도했다가 굉장히 성공한 전자레인지 계란... 후라이? 도 아니고... 삶기?? 도 아니고.. 수란????


베이글을 반으로 가르고 또 반으로 가르고 슬라이스 치즈를 올리고 계란을 올린다


근데 플레이팅이 심각하게 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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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먼 새벽에 현관문을 열고
익숙한 고요함은
어김없이 날 반겨
따뜻한 겨울 나른한 봄
뜨거웠던 여름 지나
내 사계절에 꿈은 다 너였는데
방 안은 가을 속에 머물러
난 아직도 잊지 못하고
남겨진 너의 향기들 그 속에 살아
있잖아 넌 모르겠지만
너무 보고 싶어
넌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나 없이
하루가 참 기네
원래 다 이래 이별이
Woo Woo Don’t wanna fall in love
추웠던 겨울 무기력한 봄
무더웠던 여름 지나
어찌 보면 난 잘 지내 아니 못 지내
내 현실은 너 없는
잔인한 가을인데
난 아직도 잊지 못하고
남겨진 너의 향기들 그 속에 살아
넌 알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보고 싶어
넌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나 없이
하루가 참 기네
원래 다 이래
Woo Woo I wanna fall in love
이 노래가 닿길 바래 너의 마음에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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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때문인거죠?

그런거죠??

역시 주간아이돌 ㅋㅋㅋㅋ 나오기만 하면 레전드임!






보면서 뿌듯했던 셜록 2배속!

다음은 에브리바디 가자!

(아 온유 팔 빠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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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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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밍밍하다는 (절대 나쁘다는 평이 아님) 평이 많았는데


늦게라도 보길 잘 한것 같다


김지운 영화라잖아 송강호랑 한다잖아 그럼 봐야지 별 수 있나


보고나서 왜 평이 그렇게 나빴지? 라고 생각했다


아니 왜????????



포스터가 모든것을 설명


아 그래서 밀정이 누군지 너무 알겠어서 평이 나쁜가...




사실 이 포스터는 영화 보기 전에는 못봤었는데


제일 마음에 든다


미장센이 가득가득



몰랐는데 실존인물로부터 모티브를 얻은 인물들이라고 하더라.


정말 1도 안찾아보고 감독과 배우만 보고 보기로 했던 영화인 것이었다!!


언제나처럼 아름다운 미장센에 훨씬 따라가기에 편안해진 스토리라 엄청 흥행했어야 했다고 생각된다만...


(핏물에 젖어드는 한지민 사진이랑 마지막에 조선 총독부로 유유히 들어가는 자전거와 웃는 공유 위로 감옥 벽돌을 보여주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무래도 암살과 비교되서 그런것도 같다



(전지현이 정말 예뻤지...)


두 영화를 비교하자면


똑같은 스파이 영화지만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와 007 사이의 간극이 아닐까


물론 나는 두 시리즈를 모두 좋아한다


존 르 카레의 차갑고 실제할 것 같은 스파이 세계와 007의 화려한 영화속 스파이의 차이가


우정과 의리로써 내 이름을 어디에 올릴 것인지를 선택하게된 밀정의 송강호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헌신한 하정우의 차이?로도 보여진다


(둘 다 애국심으로 결정했다고 하면 할말없지만)


실제로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가 (내 예상보다는) 저조한 흥행을 했고 007이 (심지어 스펙터의 평이 그렇게 나쁨에도) 매우 흥행한것과 같은 느낌이랄까?


(어서 스마일리 시리즈를 내놓아라! 현기증 난단 말이다!!)


송강호도 그렇지만 이병헌에 대한 김지운 감독님의 애착이 다시 한 번 엿보인 영화였다


솔직히 이정도면 까메오 아니죠


암살때도 조승우 보고 이정도면 까메오 아니죠 했는데 이병헌이 더함


다음영화에도 이병헌 나온다고 확신 ㅋㅋㅋㅋ


볼레로가 점점점점 커지면서 가장 마지막에 송강호가 치어스~ 하고 유유히 사라지는 장면때문에


볼레로 계속 귓가에 맴도는 것!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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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를 안하려고 개봉 후에 후기를 남기려고 했는데...


크게 스포할게 없어서 ㅋㅋㅋㅋ


처음에 목욕탕에서 왜 둘이 바뀐건지 못봐서 모르고;;;


나도 알고싶어서 스포한 후기를 봐야겠다 ㅋㅋㅋ



유해진 단독 주연!!


근데 저 화보의 멋진 모습은 별로 많이 안나옴





앗 깨진 손톱은 무시...


영양은 넘치는데 손톱이 맨날 깨짐...


암튼




사실 바뀐 후의 모습이 훨씬 익숙 ㅋㅋㅋㅋ


익숙하고 예상 가능한 코메디 영화지만 즐겁게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그 영화속에서 유해진이 출연한 막장드라마 은근 매력적임 ㅋㅋㅋㅋ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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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sm에서 푼거라는게 의미심장하다


애들 9년차 되더니 이런 이미지로 가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참 애들 모두 열일했구먼....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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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계속 보려고했는데 이상하게 못보게 되었던 그날들을 드디어!! 보게되었다


포스터가 엄청 많이 바뀌었다


우리 최배우님 할때 못가서 넘나 한스러움 ㅠㅠㅠ


또 해주시면 안될까요 굽신굽신


이래서 지나간 캐스팅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들 하는 것인디 ㅠㅠㅠㅠㅠ


창작뮤지컬은 재연 삼연 계속되면 진짜 물건이라는 것인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일만에 다시 찾은 충무 아트센터



엄청 큰 그날들 포스터


오우 대사보게!


다들 넘나 비쥬얼이라는것이 폭발한다!!!



정복!!!



캐스팅보드를 꽉 채운 앙상블


음 역시 명장면이었지 ㅎㅎㅎㅎ


흐뭇~



잘 몰랐는데 무영의 오종혁은 우리 최배우님이 무영으로 초연할 때 함께 캐스팅되었던 초연배우였다


정학의 이건명은 우리 최배우님이 정학으로 재연할 때...


친구가 오종혁은 클릭비로 기억하고있기 때문에 (나역시도) 어땠냐고 물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김광석의 노래가 가요이다보니 초반부에는 정학의 뮤지컬 창법보다 무영의 가요창법이 훨씬 안정적으로 들렸다


역시 초연배우인가봉가


사서분 완전 매력 넘침!


분량 더 있음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 ㅎㅎㅎ


대식&상구 넘나 어리바리하고 귀여운데


걍 계속 어리바리 캐릭보다는 겁나 멋있다가 어리바리로 휙휙 바뀌면 더 매력적일것 같다고 생각했다.



출처는 플레이디비


참 흐뭇한 앙상블이여 ㅋㅋㅋㅋㅋㅋ


주크박스 뮤지컬이 노래가 너무 쌩뚱맞으면 아무리 노래가 좋아도 흐름이 깨지는데


노래 가사와 멜로디도 너무 좋으면서 흐름에 잘 어울려서 참 좋았다


김광석 노래를 많이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60%는 아는 노래였다


비쥬얼이라는 것이 폭발한다!는 이미 알고있던거고


진짜 많이 울었다며ㅠㅠㅠㅠ


그날들과 서른 즈음에도 엄청 울었지만


마지막에 사랑했지만은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하는데 울컥!


보고나니 도대체 정학과 무영을 가로지르는 최배우님이 언제쯤 다시 돌아올지 현기증난단말이에요


인간적으로다가 다음번엔 다시 돌아와주세요...


(지나간 캐스팅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교훈 1번은 윤형렬의 콰지모도를 볼 수 없었다는거 ㅠㅠㅠ)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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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건 봐야하는 영화


사실 기다리지는 않았다


시리즈는 끝났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익숙한 구도의 포스터





어쩜 10년이 넘게 지나도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하지만 43세의 브리짓은 무려 프로페셔널한 PD에다가 집도 있고 심지어 다이어트마저 성공했다!!!


(다이어트 성공이 제일 어려운거같아...)


그래서 위화감이...


과연 나는 43살에 얼마나 가지고 있을까나...


그래도 역시 브리짓은 아직 아슬아슬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었다


영화에서 좀 아쉬웠던건 일을 그만두게된 후 아이 낳고 축 결혼! 은 그렇다고 치고


그래서 브리짓은 그 후에 일은 어떻게 됬을까 궁금한데


그냥 축 결혼! 이 끝이라 아쉽...


원래 신데렐라 st. 영화들이 다 그렇지만 그래도 아는 언니 소식 궁금하듯이 궁금하다고!



으아 우리 아저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포고 뭐고 걍 시리즈를 봤으니 당연히 우리 아저씨랑 잘 될 것 같았어


근데 그건 걍 내기준 우리아저씨가 짱짱이니까! 일지도...


포스터가 날 바라보는건데도 숨멎;;;;;



사실 1도 몰랐는데 그레이아나토미 주인공이람서요?


넘나 스윗한데 갑자기 중반부터 너무 티나게 이상한 캐릭터가되서 넘나 아쉽다


아 진짜 녹는다 녹아 였는데...


더 잘 살릴 수 있는데 너무 아까버


뭐랄까 보면서 영국인들의 미국남자 이미지가 저런건가


그래도 결국은 영국남자가 이김 이런건가...


하면서 쓸데없이 디스 민즈 워가 생각남


거기서는 FDR이랑 잘되고 끝나지 않나


미국영화라서 미국남자가 더 짱임 인가... 라며



날씬한 브리짓 안 익숙하지만 ㅋㅋㅋㅋ


아 우리 아저씨 완전 인간이 아니무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으앙 러블리~


아 우리 아저씨 표정봐 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손 꼭 잡고있어 넘나 예쁨



저렇게 바라봐주면 으앙 쥬금~~



이짤은 영화에서 못 본거 같은데 너무 귀여워서 ㅎㅎㅎ


강남스타일 춤출때 강남이란 강의 이남을 뜻하는거라며 정색빠는 마크


역시 마크야! ㅋㅋㅋㅋ




촬영장 짤 같은데 화보네 화보



역시 혼자 생일을 맞이하는 브리짓


43번째 생일 넘나 잔인한 동료들 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2001년, 15년 전이라니 ㅠㅠㅠㅠ


저 대사에 홀라당 넘어간 여자들이 한둘일까...


정말 엉망진창이어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준다고 말해주는 남자라니


유니콘인가...



저 귀요미 니트 ㅋㅋㅋㅋㅋ


이번편에도 나온다


회상 + 영화 끝까지 보세요~~



까메오출연해서 겁나 무시당하는 에드 시런 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보고나서 Thinking Out Loud 무한 반복함



엄청 매력적이었던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


미스터 프링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자를 보호해주려는 프로의 자세! 감동적입니다.


영화에서보면 이분도 싱글맘인듯




제일 명장면?이라고 생각하는 태교? 마사지? 수업 ㅋㅋㅋ


두 아빠 후보를 아이를 입양하려는 게이커플로 오해하는데


정색하는 우리 아저씨와 허니라며 능청떠는 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마음은 넘치는데 다가가질 모테 ㅠㅠㅠㅠㅠ


전작에서 콜린 퍼스와 휴 그랜트의 사이를 생각하면 참으로 연륜과 젠틀함을 갖춘 두분이시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소환해야할




전설의 개싸움 !!!


휴 그랜트 다음에 다시 돌아올까? 마지막에 신문기사가 인상적이어서...


걍 보내버려서 미안했나?


여튼 이때부터 우리 아저씨는 본 투 비 액숀스타였다는것을 알고있다


킹스맨이 첫 액션이라뇨?!





으아 섹시미 폭발!


+++++++++++++++++++++++++


진짜 쓸데없는 잡소리


브리짓이 서운해하는 바쁜 마크는 블랙베리 클래식을 쓴다!


오! 오! 블랙베리!!!


블랙이라 좀 아쉽지만 프리브를 향했던 마음은 살포시 접음 ㅋㅋㅋㅋ


아껴줄께 블베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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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SHINee - Lipstick

I sing / 2016. 10. 7. 14:28

코랄 빛의 바다도
말린 장미 꽃잎도
모두 너를 위한 선물이야
아름다운 색으로 널 칠해봐
몇 번이나 덧발라
자그마한 네 입술에다 Yeah
어두워진 조명 너머
흩어지는 달빛이
소리 없이 눈을 감은 너를 비추니
I want your Lipstick
너란 Color
I want your Lipstick
아름답지 Hoo baby
네 입술 빛날 때
Eh Eh
네 맘이 너무 알고 싶어
살짝 다가가지
오렌지빛 태양에
붉게 번진 노을에
물든 너를 보고 싶어
I’m telling you
세상 모든 빛으로
가득한 널 꿈꾸지
네게 닿는 순간 눈을 감아
두 눈이 멀듯 황홀하게
색이 번져가니
Oh 아름다워
어지러운 감각 끝에
오직 너만이
I want your Lipstick
너란 Color
I want your Lipstick
아름답지 Hoo baby
네 입술 빛날 때
Eh Eh
네 맘이 너무 알고 싶어
살짝 다가가지
Oh 네게 주고 싶어
내 맘 가득히 찬 Colors
하나둘씩 건넨 사랑 고백
It’s all about you baby
이런 내 마음을 너에게만 줄게
I want your Lipstick
너란 Color Lipstick baby
I want your Lipstick
아름답지 Hoo baby
네 입술 빛날 때
Eh Eh
네 맘을 나만 알고 싶어
같은 색이 되지
All over me yeah
Uh 물기를 머금은 내 입술 위로
미끄러지듯 닿은 그 립스틱
오늘 밤은
물끄러미 나를 보다
감은 너의 두 눈이
살며시 떨리고 묘한 진동이
내 심장에 전해져
I want to kiss you baby
Uh 우린 같은 색을 나눠가져
설레임의 색감은
붉은 입술을 담아서 더욱 진해져
우린 더욱 친해져 심장 예민해져
참을 수 없잖아
Hoo
Give it to me Give it to me
Give it Give it to me yeah
Hoo
Give it to me Give it to me
Give it Give it to me yeah
I want to kiss you baby
Hoo
오늘 밤은 Yeah
Oh 너와 난
같은 색이 되지
Lipstick baby 오늘 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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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SHINee - Prism

I sing / 2016. 10. 6. 14:40

그 어떤 글
그 어떤 말
그 어떤 표정
그 어떤 빛의 언어도
내겐 보이지 않던 In love
그 표정도 네가 하면
그 말도 널 거치면
의미를 띠고
From red to violet
마치 무지개처럼
내게 펼쳐져
눈부셔 볼 수 없던
투명해 보이지 않던
너의 그 두 눈빛으로
내 맘을 비추어
내 맘 Baby 비추어
비춰줘 Baby
내 맘 Baby 비추어
비추어 Lady
내 맘 Oh 비추어
Uh Prism Prism
내 맘을 비추어 Yeah yeah
텅 빈 내 맘을 분해해
몰랐었던 감정들로
날 가득 채우고
투명한 그 두 눈빛으로
내 맘을 비추어
보여줘 보이지 않던 걸
말해줘 세상에 없던 걸
새빨간 네 입술이
물감처럼 내 심장을 물들여
뭐든 네가 하면
그 말도 널 거치면
의미를 띠고
From red to violet
빛의 스펙트럼
내게 펼쳐져
눈부셔 볼 수 없던
투명해 보이지 않던
너의 그 두 눈빛으로
내 맘을 비추어
내 맘 Baby 비추어
비춰줘 Baby
내 맘 Baby 비추어
비추어 Lady
내 맘 Oh 비추어
Uh Prism Prism
내 맘을 비추어
텅 빈 내 맘을 분해해
몰랐었던 감정들로
날 가득 채우고
투명한 그 두 눈빛으로
내 맘을 비추어
깜빡인 네 눈썹이
붓처럼 날 덧칠해
당연했던 모든 것들이
모두 의미를 가져
Huh
내 맘 Baby 비추어
비춰줘 Baby
내 맘 Baby 비추어
비추어 Lady
내 맘 Oh 비추어
Uh Prism Prism
내 맘을 비추어
텅 빈 내 맘을 분해해
몰랐었던 감정들로
날 가득 채우고
투명한 그 두 눈빛으로
내 맘을 비추어
비춰줘 Na na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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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아 화이팅! ㅋㅋㅋㅋ

우리 스트리밍은 누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부.먹.게. 두.부.먹.게.

아 도대체 포인트가 몇개야 ㅋㅋㅋㅋㅋ










뮤비도 올려야징~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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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엠이 이러지 않았던거같은데


이번엔 완전 팬서비스 낭낭하시구요



기범이 머리 혼술남녀?!





이 차가 너무 궁금하다...


막 프라이드 엑셀 엘란트라 이런시대 애들일거같은데


나보다 늙은 차 이런건가요 ㅋㅋㅋㅋ













========================


추가될때마다 다 올려버리겠다! ㅋㅋㅋ


+ 테이프 주문했지롱~ 경사났네 경사났어~




이거 위에 계단사진하고 넘나 비슷한 구도 ㅋㅋㅋㅋㅋㅋ


오렌지족이세요들??


아 오렌지족이라는 말을 써버렸다;;;;; 소-오-름



아 나 이사진 넘나 좋아 ㅋㅋㅋㅋ


이거 꾸러기해!


의상에 표정에 포즈하며 완벽하다!!




온유 다리 ㅋㅋㅋㅋ




완전 옐로우골드 황금!



간판에 격정의 드라마가 넘나 시강인 것;;;




단추가 어디까지....


너님 신발 통굽이 몇센치....





+ 오늘 뜬 티저~!








최근 유행인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원본 느낌 낭낭한 언니들 패션에


90년대 초반 고증 인정합니다.




참고하는 원본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요"의 X세대들...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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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무 예고 없이 극소량의 테이프가 풀렸다면서요???????????


카세트 플레이어도 없을텐데 누나한테 양보해줄래요? 비굴비굴...


아니 카세트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알려줄께요 이리 잠시만 줘볼래요?????


이 누나는 삐삐 암호도 알고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 (일명 마이마이!!!)도 있는데....왜 사질 못해....


소식이 느리고 손가락이 느려서겠지...


노쇠한 내가 별수있나...


그건 그렇고 난 왜 저기서 민호 표정이 시강일까나....


라디오버전 좋아요 흐미흐미


어릴때는 진짜 라디오 많이들었는데


라디오키즈!


말랑말랑 몰랑몰랑 온유라니 흐미흐미....


온유 디제이 또 듣고싶당


푸른밤 나오겠지? 보라겠지? 꼭 봐야지 ㅋㅋㅋㅋ 그거 보고나면 잠 못자는데 그래도 봐야지 ㅋㅋㅋㅋㅋ


아 힘든 생활에 활력소!


모 박사님의 말처럼 내 박사학위는 8할이 너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가야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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